장소: 꽃밭 상류. 채비: 스웜퍼 크롤러 반똥가리 + 볼락용 1.5그램 지그헤드로 카이젤 스위밍 시간: 오후 6시 20분~~~9시까지.. 마리수는 역시나... 아마 골드웜네에서 제일이라는 그 옛날 신비로후배가 말햇듯이 17마리나 되나.. 심지어 꼬리의 검정띠가 가시지 않은 잔...
새로 장만한 270 보트와 스즈끼 2,5 마력 엔진 길들이기 위하여 청평 물미로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 반쯤 도착하여 배 피고 있는데 전방 20미터 앞에서 배스들이 아침 식사를 하는지 라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평소대로라면 채비 준비 서두르느라 맘이 바빳을 터이지만...
[일기여서 경어체를 사용하지않았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4월 29일 : 휴가 첫째날이다. 전 날 스케줄을 몽땅 뜯어고치느라 맘 고생 좀 했다. 아침 일찌기 작오산에 올라보니 상큼한 풀내음이 밀려온다. 작년 이 맘때에는 늘 마눌님과 함께 오르던 산이었으나 올해에는...
어제 장성에서 뺨 맞고 오늘 익산 왕궁지에서 반대쪽 뺨 맞고 억울해서 오후 3시 넘어 소양천 워킹.. 탑워터가 먹을것 같다는 느낌에 웨이더 입고 자라스푹 하나만 챙겨서 물가로 내려갔습니다. 결과는 완전 대박 입니다. 거짓말 많이 보태서....느면 나와! 모드입니다. ...
물가에 도착하니 바람도 없고 잔잔한것이 분위기 딱입니다. 근데 배 펴고 어탐기를 보니 지난주 보다 수초가 많이 자랐습니다. 상류에는 수면 까지 자랐더군요. 수온도 19~21.3도 엄청 올랐습니다. 오늘의 첫 고기입니다." 핫도그" 무지 큰 웜을 물고 나왔습니다 이것 저...
영천 출장이 잡혀.. 봉정 가려다.. 새벽에 문천지에 갔지만.. 대꾸리는 만나지 못하고.. 작은 사이즈로만 마릿수 했습니다. 스피너베이트와 크랭크베이트를 가리지 않고 덤비더군요. 아침나절에 러빙케어님과 도킹.. 다 같이 출근전이고 출장 전이라.. 아침도 한 그릇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