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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18번 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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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10733.JPG SDC10723.JPG SDC10724.JPG SDC10725.JPG SDC10726.JPG SDC10727.JPG SDC10728.JPG SDC10729.JPG SDC10731.JPG SDC10735.JPG SDC10736.JPG SDC10737.JPG SDC10738.JPG SDC10750.JPG 안녕 하십니까.

 

하빈지에 약속을 하고 나니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걱을 했는데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으나 바람이 불고 날씨가 제법 쌀쌀 하네요.

 

아침 일찍 하빈지에 도착 하니 골드웜님 와계시고 또 한분 우리 부부가 3번 타자로 도착 하엿읍니다. 먼저 저는 크랑크 집사람은

 

스베로 못 좌측 골창쪽에 캐스팅 하니 수중에 말풀이 크랑크에 많이 딸려나옵니다.  자작 스베로 교체하여 몇번 캐스팅 하니 입질이

 

들어오는데 훅킹이 잘되지 않으니다. 우여 곡절 끝에 조기급이상으로 한수 하고 나서 은빛 스푼님이 해주시는 오뎅탕 이날 하빈지

 

에서 일품 요리가 되여 버렷읍니다. 맛도 기가 막힙니다. 제가 어마나 먹었는지 모겠읍니다. 김밥과 같이 아침을 먹고 나서 본격

 

적으로 낚시를 시작 합니다. 저히 부부는 워킹으로 좌측 상류 비닐 하우스쪽으로 가면서 두드려 보는데 입질이 없읍니다.

 

지금 까지 하빈지 여러번 출조 했으나 젝사 탁 1수 하고는 집사람은 아직 손맞을 보지 못한 하빈지라 집사람은 오늘 그 징크스

 

깨겟다고 작은 총알 씽커에 씨테일 워터 멜론 웜 채워 아주 열심이 지지고 이ㅅ읍니다.

 

하우스 쪽에서 똘똘이 부부님과 같이 낚시를 하였으나 소득이 없네요. 그러던차에 하우수 중간부분에 집사람이 드디어 한수

 

하면서 오랫만에 하빈지 징크스 깨네요. 일단 마수를 하고 나니 연이어 한수 한수 조과를 올리네요.

 

그중에는 3짜가 넘는놈도 한수 하고요. 저는 완전히 주늑이들어서 그런지  이후 끝날때까지 추가수 올리지 못 하였지요.

 

이자리에서 똘똘이님도 한수 하시어 증거샷 남김니다.  보팅을 하신분들은 제법 손맞을 보신듯 합니다.

 

이렇게 오전 까지 낚시를 하고 금수 가든에 모여 백숙으로 점심을 먹었읍니다. 제가 고기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이날 백숙 참으로 맛있게 잘먹었읍니다. 그것도 저히부부에게는 식사비도 받지 안고요. 고맙게 잘먹었읍니다.

 

똘똘이 부부님 무사히 잘가셨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날 저에게 스피너 2개 주신분 고맙습니다.(미노스님)

 

저히 부부를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수고 하신 골드웜님 감사합니디. 이보답은 열심이 노력 해서 조행기 많이 써서

 

골드웜님과 N. S  사장님 에게 조금이나마 보답코저 합니다. 그리고 이날 참석 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럼 골드웜 가족 여러분 행복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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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배스님  함께하지 못해 미안 합니다  늦게라도 시간이 맞으면

참석 하려 했는대  11일밤  11시쯤에 대구 도착 하였습니다

건강 하게 오래오래 즐기세요 즐겁고 행복 한 모습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10.04.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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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축하합니다.

   계속된 조행 부탁드려도 될까요.  건강하세요.

10.04.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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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뵈니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날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10.04.12. 10:36

두분 다 건강히 낚시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낚시하는 모습 쭉~~ 보여주세요emoticon

10.04.12. 10:42
profile image

한 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보기좋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

emoticon

10.04.12. 11:17

손맛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올해도 100회이상 이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10.04.12. 12:17

좋은 자리였는데.. 참석하지 못해서 더 아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물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10.04.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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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모임 '부부배서님과의 만남' 자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여 너무 아쉽니다...

다음 번엔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비린내 충전 쭉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10.04.12. 14:23

저희 부부 잘 도착했습니다,,,,,,똘똘이님께서는  비록 저보다 큰배스 못잡은 죄로 혼자 운전을 하느라 힘드셨지만요,,,

하빈지에서 징크스 깨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는 너무 추워서 2마리 잡고 바로 차에 들어와서있엇는데 부부배스님두분께서는 너무 열심히 하시는것에 조금 부끄러워지더군요,,,,,,그리구 오뎅탕~~~아직도 생각납니다,,,,,빨간 게한마리 퐁당~~하고 오뎅들이 부풀어가기도 전에 벌써 먹게되는,,,,,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역시 전문가의 솜씨라서 뭔가 다르더군요,,, 너무 너무 재미있었던 출조였습니다,,,,

10.04.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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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와 훌륭한 씨알, 풍성한 마음이 어우러져 너무 보기 좋네요.

올해 비린내충전 300회 가능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어르신 축하드립니다.

10.04.12. 16:20

두분 건강하게 활동하시는모습을 보니 보기 좋습니다. 실력도 너무 좋으시구요. 축하드립니다.

10.04.12. 18:23

즐거운 모임이 되셔서 멀리서나마 지켜보기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근무가 변경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지만... 또 기회는 있겟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축하드립니다.

10.04.12. 19:00

하빈지 면꽝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선물 주신 타올은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emoticon

10.04.12. 19:34

많은 분들의 덕분으로 잘 놀고 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반가웠습니다.

 

특히 은빛스푼님 오뎅탕 정말 맛있었습니다..고생 많으셨어요. 

10.04.12. 19:39

하빈지 징크스 때문에 걱정하시더니 다행히 손맛 보셨네요.

 

금호강 한번 가서 만나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emoticon

10.04.12. 19:56

두분 다정하신 모습이  보기가 정말 좋습니가. 부럽습니다.

계속 비린내 충전하시고 배스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emoticon

10.04.12. 22:05
profile image

건강한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다음에는 꼭 한번 물가에서 뵙으면 좋겠습니다...

10.04.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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