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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충전 20번 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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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요즘은 일기 예보가 잘맞는것 같읍니다.대구 최저온도가 2도라 하던데  아침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자인교 하류 보에 도착 하니 오전 7시반경 바이칼 스피닝 롣 어제 쓰던거 가지고 미니 스베 채워 물가에 내려서니 물가장자리에

 

아주 약한 얼음이 얼었읍니다.열심히 두드려보지만 기온이 뚝 덜어진 탓인지 무반응입니다. 그래도 계속 지저 봄니다.

 

거의 한시간이 지나서야 첫 손맞을 조기급으로 안겨 주네요. 다음으로 몇차레 입질은 있었으나 약항 입질로 인하여 바늘 털이

 

당하고 오전 10시30분 까지 한마리로 만족을 해야만 했읍니다.

 

철수길에 안심교 하류 (경산권 )에 도착 하니 오전 11시 미니스베 세팅 된채로 그대로 10여분 지저 보앗으나 반응이 없어

 

1/16 지그헤드에 씨테일 워터멜론으로 교체하여 두번째 캐스팅에 입질이 들어 왔으나 실패 하고 다시 그자리에 캐스팅 하여

 

리트리브하는중 버드나무 근처 까지 왔을때 라인이 그대로 흐르면서 트랙이 마구 풀려나가네요. 그것도 버드나무 있는곳으로

 

빨리 트렉 쪼으고 강제집행 하는데 별 저항 없이  가장 자리 수풀 까지 따라나와 주네요. 그런데 요녀석 저항없이 나오길래

 

별거 아니구나 했는데 랜딩 하고 보니 았 오짜다 하는 소리가 나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네요.

 

사실 오짜 손맞 본지가 거의 기억이 없거든요.   로드에 표시 해두었다 집에와서 계측해보니 입벌리면 오짜고 입다물면

 

오짜 미만입니다. 이자리에서 조기그으로 3수 추가하고 12시에 비린내 충전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인가 봄니다 선물 받은 로드로 두번째 날에 대물 한수 올렷으니까요.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SDC10761.JPG SDC10762.JPG SDC10760.JPG SDC10763.JPG SDC10765.JPG SDC10766.JPG SDC10767.JPG SDC10768.JPG SDC10769.JPG SDC107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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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얼굴에 추우신게 느껴 집니다.

어제 샾에 오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늦게 나마 칠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그리고 선물로 주신 타올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10.04.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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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손맛 찐하게 보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씨알이 아주 좋네요...emoticonemoticon

10.04.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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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식을줄 모르는 열정...!!!

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emoticon

 

10.04.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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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변덕스럽네요 건강유의 하십시오 emoticon

10.04.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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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워서 입을 꼭 다물거 같은데....

대단하세요.

 

새장비로 대물행진이 이어질듯 합니다.

장비들은 주인을 제대로 만나야 빛을 발합니다.

 

부부배서님께 선물된 낚시대와 릴들은 주인을 제대로 만나서 빛을 보게 되는듯 싶습니다. emoticonemoticon

10.04.14. 15:11

20번째 조행기 기다린 보람이 있내요?

대물 손맛 보심 감축 드립니다.

역쉬 장비는 주인을 잘 만나야 하는 것 같읍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면서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10.04.14. 16:24

부부배스님의 20번째 비린내 충전 성공 하심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선물 받은 로드로 대물 5짜를 잡으셨으니 기분이 좋으셨겠습니다.

10.04.14. 16:55
profile image

역시 대물은 소리 소문없이 다가옵니다... emoticon

손맛 축하드리고요... 늘 옷 따뜻하게 입고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10.04.14. 17:14

오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늘 한결같으시네요...

10.04.14. 17:32

오짜 손맛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늘 유령회원이지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10.04.14. 17:35

오짜..손맛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21째 조행기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세요..

10.04.14. 17:39

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시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봅니다.

 

전 올해엔 아직 4짜초반까지 밖에 못걸어봣는데..추운날씨에도 변함없으신 실력..

 

역시 대단하십니다.emoticon

10.04.14. 17:52

오늘 많이 추운 날씨였는데 덩어리배스를 비롯한 여러마리 배스 손맛 보셨네요.

역시 부부배서님의 포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런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14. 19:31

추운날 고생하셨네요

저희동네는 한시간전에는 눈이 내렸답니다.emoticon

오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4. 20:42

우아~ 날추워서 전 꼼짝않고 있는데 새벽부터 부지런하시네요~

본받겠습니다!

10.04.14. 21:10

민들레 꽃이 벌써 피었네요.

제가 사는 문경과는 기온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탐스런 몸매를 자랑하는 런커급 배스네요.

묵직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14. 22:32

전화드리지 말고 무작정 찾아 뵈엇어야 하는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일찍 전화 드리겠습니다.

10.04.15. 03:14
profile image

앗 오짜다 그 감격 알지요 축하드립니다.

쌀쌀한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10.04.15. 08:55

우와~~~5짜~~~대박 손맛 축하드립니다~~~부럽습니다~~조행기만 봐도 얼마나 좋으셨을지~~~저도 5짜의 행운이 올까요?? 더 열심히  노력해 봐야 겠습니다~~~

10.04.15. 09:56

20회 기념 5짜인것 같습니다.

배스들이 기념행사를 아는데요.

5짜 축하드립니다  

10.04.15. 11:24

아 완전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흐미....요즘 통 낚시를 모가서 조행기만 보면

 

가고시어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10.04.15. 21:36
profile image

어르신 멋지십니다... 5짜의 손맛... 역시 금호강의 달인다우신 실력이십니다...

10.04.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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