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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는 삼산지조행~

김용식(눈탱장군)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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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삼산지 조행가면서도 첨으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저 카메라가 좀 큰편이라 휴대하기가 힘들어서 사진 못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어두워서 포인트 사진이 없습니다.
날 밝을때 대략 제가 주로 애용하는 포인트를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하지는 않지만 흙탕물인데도 잘 물어줍니다. 오늘은 달빛이 너무 밝았습니다
잘 안되네요.. 달빛도 빛이라 그런지 달빛이 가리워진곳에 주로있더군요.
어느 사이트자료에서 보니 보름달엔 잘 된다 하던데 공략을 잘못한건지 점점 달이 솟아오르니 잘 안됩니다.
아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 오프모임에 뵈었던 회원님 물가에서 만났습니다.어찌나 방갑던지요..
(닉네임이 기억이 안납니다. 저앞에 앉으셨던분이신데.. 죄송합니다.)

삼산지 정보!
아직 흙탕물이다라는점! 하지만
육초가 자란 가장자리 경계지점또는 육초사이로 웜 공략!
육초사이에 공간이 있는 부분에 웜 공략 이러면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전 주로 웜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드베이트류는 잘 모르겠습니다.
새물유입구 다리(?)위는 씨알이 작은것 20초중반 나옵니다
육초쪽은  힘 쪼끔 쓰는 30초중반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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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흙탕물이 가라앉으면 호황일 겁니다.
07.09.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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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지의 흙탕은 유난히도 오래가는듯..
작년에 가보고는 못가보니. 이것참...
07.09.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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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몇 번가서 손맛을 본 기역이 세로세록....라면이...[침]

삼산지 소식 잘 보았습니다.
07.09.28. 12:05
육초나 수초 사이의 빈 공간이 핵심인듯 하네요.
내일 오전에 출조하면 그런곳만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07.09.28. 13:18
22일 저녁 회사 마치고 오로지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비가 부슬내리는데...
1시간 정도 입질한번 못받고 친구랑 삼산지로 가던중
친구놈 좌측차선으로 5분여동안 달리더군요...
이상타 싶어 전화하니...
어~ 내가 왜 좌측차선으로 달리까 하더군요...
구미에 있으면 자주 가는곳 제방쪽 블럭에 보니 신발한개가 놓여 있고...
비도 오고 기분이 섬뜻해서 철수했습니다.
아직도 흑탕물이지만...
수초지역으로 간간이하시면 손맛보실듯합니다.
조행 및 배스 사진 잘봤습니다..
07.09.28. 13:23
눈탱장군님 홍삿갓 입니다. 저도 친구들이랑 삼산지 들렸다가 꽝치고 인사하고 먼저 자리 옴겼는데..
삼산지 자주가시나 보네요.
앞으로 삼산지에 자주가야 겠습니다. 눈탱장군님 뵈러.
그럼 이만.
07.09.28. 15:47
김진충(goldworm)
삼산지에도 큰놈들이 꽤 있습니다.
거의 육짜에 가까운놈을 잡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오짜도 솔찬히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07.09.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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