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이른봄의 봉정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3052

0

19






























봄이라고는 하나 아직은 물이 많이 차가운 편이라 활성도는 높지 않은가 봅니다.

3월 중순이면 봉정을 비롯하여..

그 남쪽으로는 당찬 봄배스를 많이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시간들 나시면..

아무 곳에나 한 번씩 드리대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대박들 하이소..
공유스크랩
19
나도배서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화랑교에서 뵌지가 얼마안된것 같은테 벌써2년이 지난듯하네요.
이젠 장비면 조황이며....포스가 장난이 아니신데요. 가까운시일에 물가서 함 뵙죠^____^
08.03.11. 09:37
profile image
김인목[나도배서]님 조행기 볼때마다 부러워 하고 있습니다
전번 오목천 ,장척,봉정, 다 부럽습니다
경험과 기술에 차이겠지요 나는 늘 달랑 한마리씩이니 부러울수밖에요
언제 한번 조행길에 나도한번 끼워주세요 항상 건강 하세요[꽃]


08.03.11. 09:47
profile image
봉정의 수몰 고사목 저도 갈때마다 도전하는데...번번히 쓴맛을 봅니다.[슬퍼]
다시 한 번 나도배서님의 내공에 감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짝짝]
08.03.11. 10:06
나도배서님을 뒤따라 가면 따라가는 사람은 늘 꽝을 치게 되는가 봅니다...-.-;;

새벽기도 마치고 오목천 지류에 가봤는데 저는 꽝만 쳤습니다. 아직 새벽은 춥더군요... 손이 시렵고..

이번엔 봉정을 가봐야 할지..-.-;; 가서도 또 꽝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울음]

축하드려요..^^
08.03.11. 10:26
넣으면 나올것 같은 포인트입니다.
배스도 빵이 좋고요
언제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08.03.11. 11:25
profile image
축하 합니다
대박 이네요 대박 !!!!!
부럽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잘 잡으시나요
어복이 충만 하시겠네요
금년에 조은일만 있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하하]
08.03.11. 11:33
아무데나 드리댄다?
네! 드리데 보겠습니다.
당찬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3.11. 11:55
김진충(goldworm)
봉정에도 확실히 봄이 왓네요.

나도배서님 글을 뵈면 왠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분처럼 넉넉함이 느껴집니다.
낚시는 느긋하게 즐기는것이 맞죠. [굳][미소]
08.03.11. 12:35
정영규(다마배스)
깜짝 놀랐습니다........

이른 봄의 몽정으로 보고.....[부끄]

08.03.11. 15:08
전무상(연담/蓮潭)
형님 축하해요~[굳]
그리고 다마배스님 리플보고 잠시 웃었습니다.[미소]
08.03.11. 17:21
글 분위기가 자주 보던 나도배서님 톤이 아닌 듯한 느낌... 멋진 글과 사진 입니다..
08.03.11. 19:56
스피너베이트를 장착한 로드의 핸들이 조력을 말해 주는군요[미소]

사진 잘보고 갑니다...[굳]
08.03.11. 20:08
profile image
나도배서님 대단하십니다요[굳]
저도 오늘 출근 전에 신동지 잠시 들렸는데 바람이 불더군요
아 바람 그래 스피너베이트[전구]
그러나 스피너베이트만 신나게 날리다 출근시간의 압박에[울음]
08.03.11. 21:44
포인트 그림 좋습니다.
당장 던저보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08.03.12. 00:29
농부가 게으름을 피우면 안되듯이
배스들도 게으름을 피우면 안됩니다.
올해도 가로본능이 시작되는군요
08.03.12. 08:53
profile image
탑워터매니아님, 아빠님, 구스님, 러빙케어님, 선량한배스님, 무드셀라님, 공산명월님,
스피너님, 골드웜님, 다마배스님, 조재홍님, 연담님, 고배님, 누리애비님, 헌원삼광님,
민들레님, 훅크선장님, 저원님.
감사합니다.[꾸벅]
08.03.13. 09:2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2008년 첫배스와 골드디오 첫 진수식....
    잠홍지 제방에서 워킹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군요.. 보팅하시면 제방끝에서 왼쪽편에 수초가 골고루 퍼져 있어서 밑걸림은 심하고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충분히 손맛을 보실 수있을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꾸벅]
  • 이런 직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진짜 이번주는 이상하네요...[쳇] 어떻게 하다보니 연속 3일동안 점심시간에 짬낚시를 하게되네요...[부끄] 누가 봤으면 마치 제가 '이런 쥔장'이랑 경쟁을 한다고 생각하겠네요...[버럭] 오늘도 환자문제로 잠시 상의를 하러온 황용호프로랑 어느순간 눈이 맞아서(?)[사...
  • 딱 한마리~
    설상호(꾼) 조회 294308.03.13.15:48
    장소: 영산강계 용산교 날씨: 비가 올것말것 같은 흐린 날씨 그러나 비교적 따뜻함 약14도 정도, 바람도 거의 없고 햇볕도 없음 동행: 곽태환 채비: 펜획 엘리드 fvr 63m, 안타레스, 스나이퍼12lb, 자작 스피너, 바이브, 미노우 조과: 5짜1수(나) / 4짜1수 3짜 3수 (곽태...
  • 지그스피너 테스트하러 갔다가
    억새풀잎에 거미가 한마리 붙어있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알집이 보입니다. 아직 부화중인듯 싶고.... 그옆을 지키는 거미녀석 건드려도 꿈쩍도 안하는거로 봐서는 그대로 얼어버린 모양입니다. 알집을 지어놓고 떠나지도 못하고 그옆을 지키다가 얼어죽은 것이겠죠. 자...
  • 답설(踏雪)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조회 243108.03.13.01:04
    하빈지도 봄이 오는것 같네요. 답설(踏雪)이라는 의미가 그러하듯 골드웜네가 루어낚시의 기준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 드뎌 처음으로 조행기를 써봅니다. 어색함.[씨익] 오늘 저녁 일마치고 금호강 축구장으로 여느때와 똑같이 아무 패턴도 모르고 그냥 막 던져 봅니다.(혹시나 바보배스가 있나싶어서) 결정적인건 멀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라서 출조는 3명입니다. 1시간정도 여기저기 지저대...
  • 안녕하세요~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꾸벅] 지난 3월9일 첼린져대회 참석하였습니다. 대회를 몇일 앞두고... 밤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였답니다.[푸하하] 어떠한 채비로 어떻게 공략을 할것인가... 일단 대 편성은 7대 베이트-5 스피닝-2 베이트대 - 3,5미터권 크랭크...
  • 금호강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275808.03.12.18:18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1월4일 조행이후 처음인것 같읍니다. 그동안 저의 지병인 허리치료관계로 오늘오후에야 금호강 민들레타운 앞으로 나가봄니다. 수위도 많이 줄었고 바닥에는 이물질도 너무 많더 군요. 가슴장화 신고 스피닝로드에 스피너베이트달아서 ...
  • 계곡형과 평지형 저수지 탐사...
    예년보다 2주정도 늦은 봄이라지만 이번주는 여름날에 가깝고... 이상 기후에 배스들도 포지션 잡기에 갈팡질팡 하는 듯... 조황은 좋지 않았지만 하드베이팅에 의한 녀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입니다. 계곡형 저수지는 아직 겨울인듯... 평지형 저수지도 완연한 봄을 느...
  • 첫 오짜입니다....
    3월 9일 삼랑진 일원에서 저희 클럽 시조회가 있는 가운데 오전 자유낚시 시간을 이용해 보팅을 했습니다. 물이 다 디비짔는지...강 전체가 온통 커피색이더군요... 겨우 수문이 있는 샛수로를 발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봤는데... 매우 흐린 물색과 부유물때...
  • [디카]를 안가져 가서 증거자료는 없읍니다.[배째] 토요일 몸살기운이 있어 일찍 퇴근한다고 애기하구 회사를 나서는데 공항교가 지꾸 절 부르더군요. 그냥 상황 체크나할겸 들렸는데 무너미 상류는 수심도 너무맑고 부유물도 심한편이더군요.[생각중] 고민끝에 탑워터 ...
  • 이른봄의 봉정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305208.03.11.09:29
    봄이라고는 하나 아직은 물이 많이 차가운 편이라 활성도는 높지 않은가 봅니다. 3월 중순이면 봉정을 비롯하여.. 그 남쪽으로는 당찬 봄배스를 많이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시간들 나시면.. 아무 곳에나 한 번씩 드리대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대박들 하이소..
  • 20080308 나주호
    그간 잘 지내 셨는지요 한동안 뭐가그리 복잡했는지 로그인 을 못 하였습니다 어느세 봄 이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3월 8일 성민현님 과 단둘이 다녀왔습니다 동영상을 많이 찍으려 했는데 얼마 못찍었내요
  • 황룡강에서 첫 배스!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가족님들은 무사 평온하게 잘 계시지요? 한동안 일과 집만 오가며 살았습니다. 봄바람이 불면서 마음도 이제 물가를 향하는 것 같습니다. 몇달동안 낚시대를 잡지 못하고 근질근질하였습니다. 그러다 오늘 퇴근하면서 잠시 짬낚시를 합니다....
  • 장척 개코나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335908.03.10.19:10
    철수 후 청도로 넘어오면서 삼선볶음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달배님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정보전화.. 어제 청도천에서 어떤 사람이 100수를 했다더라.. 연신 팔랑거리를 귀를 잡고.. 소라보로 이동하여.. 그 세차게 부는 바람만 맞고..미노우와 크랭크베이트 립만 ...
  • 번개늪_080309
    박재완(키퍼) 조회 348508.03.10.18:43
    ||1연일 계속되는 따뜻한 봄날씨에 그동안 벼뤄왔던 남녁땅으로 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장척과 번개늪을 고민하다가 전날 저원님의 조행기를 보고 장척으로 결정 했는데 막상 장척에 도착에 보니 왠지 썰렁한 분위기가...[헉] 예상대로라면 보트가 몇대 떠 있어야 되고 ...
  • 영광의상처
    전상목(선량한배스) 조회 268808.03.10.17:57
    `
  • 저의 08년 첫배스입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신년(?) 첫배스를 올렸습니다.. 아직 스킬이 많이 부족하여 여기저기 던지다 3월 8일 +1님을 뒤로 한채 칠곡 경찰서 뒷편에 있는 내곡지에 다녀 왔습니다.. 지그헤드에 그럽웝을 끼워 연안 수몰나무로 캐스팅 하여 살살 흔들어 주...
  • 첫출조의 두수
    2008년들어서 처음으로 저수지에 갔습니다... 역시 물에가니 마음이 편합니다... 처음 쓰는 조행기라 뭐라고 써야할지... 자주 쓰다보면 잘하겠지요? 회원님들의 건강을빌겠습니다
  • 신갈지 - 꽝*2
    장인진(재키) 조회 285608.03.10.12:29
    ||1 [테이블시작1] 2008/3/8(음2/1), 07:00-14:30 날씨 : 기온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8도(상류), 만수위, 흐린물 채비 : 스피너베이트, 바이브레이션, 네꼬리그, 스윔베이트, 지그헤드리그, 러버지그 조과 : 꽝 [테이블끝]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시즌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