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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1시간 만에 7마리 ?

검둥이스타 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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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먹고 소화 시킬겸 옥계 - 거의교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뭐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이 시간때가 좋았는지 던지기만 하면 계속 올라오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순간 신의 경지가 된걸로 착각했음.
오전인데 불구하고 여럿 계셨는데 저만 계속 올라와서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안으로 캐스팅 해도 입질이 오고 밖으로 살짝 캐스팅해도 입질이 오고
1시간 동안 7마리를 건져내고 그중에 좀 큰 것들만 사진 올려 봅니다.

어제 쉬는 날이라 집에 다시와서 게임좀 하다가 다시 옥계로 갔는데 오후에는 꽝쳤어요.
역시 운빨이였습니다.

지금 시간 오전 6시 15분. 햇빛 들어서면 출근길에 40~50분 하다가 가야죠
오늘도 운빨이 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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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이스타 글쓴이
참고로 7마란,.
애기배스들은 제외시켰습니다. 애기배스 입질이 계속 오더군요.
08.03.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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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에서 마리수 채우기 힘들던네...
1시간에7마리 정말 부럽네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굳]
08.03.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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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언제 이런 조행기 써 볼 날이 있을래나,??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신의경지 된걸로 착각 할만합니다
축하드립니다[꽃] 그런대 어떤 채비를 쓰셨는지?? 궁금 하내요
08.03.21. 08:39
김진충(goldworm)
오늘 거의교 터져나가겠는데요.
한마리라도 잡아봤으면......... [슬퍼]
08.03.21. 09:19
요즘 부산은 불화입니다.....30마리 잡기가 너무 어려운것 간네요...
08.03.21. 10:42
헉... 부산 30마리 채우기... 옥계교 1시간에 7마리..

너무 부럽습니다... 전언제 한번 1시간에 1마리 채워 보나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꽃]
08.03.21. 12:37
손맛 많이 보셨네요
거의교 아래 배스들 침 맞느라 정신이 없지 싶네요...
08.03.21. 16:35
검둥이스타 글쓴이
금요일 오전 6시 30분에 오늘도 들렸습니다. 같은 곳 같은 자리에서 40cm 급 하나 건지고 출근합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다른분이 계셨네요. 루어꾼들은 밤낮이 없다는..
출근길에 30분 탐하고 지나가는거라 양복 차림에 캐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구두에 흙 묻을까봐 양복차림 슬리퍼 아이템 착용하고요.
주 채비는 노싱커, 카이젤 주종족 입니다.
08.03.21. 18:40
profile image
예전엔 거의교 포인트에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길이 닫질 않습니다...[씨익]
08.03.21. 21:26
profile image
옥계가 슬슬 입질이 오는데요[미소]
짧은 시간에 손맛 보셨네요 축하 합니다.[꽃]
08.03.22. 00:18
삼광님!!! 옥계가면 한수라도 하셨을텐데...[사악]

축하드립니다...[꽃] 옥계도 시즌 한창이죠...
08.03.2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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