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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4

어제 오후늦게 금호2교 하류쪽(검다동)으로 나가보니 기온이 높은 탓인지 부유물이 많이

떠내려옵니다. 적은스피닝로드에 라버지그로 시작하여 한시간 동안 지지고 두드리고 해보지만

입질두어번 떨이한번 하고 상류 다리위로(민들레타운거너편) 이동 하여 상류보및까지 더듬어

봤지만 역시나 별로였읍니다. 그래서 철수하기로 마음정하고 마지막으로 스피너베이트로 교체하여

몇번의 캐스팅에 바로발앞에서 라인이흐르고 로드는휠대로 휘어지고 라인이 2호라서 걱정이 태산

입니다. 그러나 어찌함니까 달래고 달래서 겨우 랜딩에 성공 함니다.

그런데 요녀석이 금호강 가물치란 놈입니다. 게측하니 겨우 51cm.

두번째사진은 지난30일 집사람이 같은장소에서 낚은배식이 입니다.

이날 금호2교밑에서 아빠님을뵈었는데 반가웠고요 아빠님이주신 음료수와생수 잘먹었읍니다

늦었지만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감사함니다.

이상부부배스입니다. 즐거운 휴일 지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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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항시 두분께서 동반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두분 건강하십시요.....

08.04.06. 07:51

원로 조현수(저원)

루어로 왠만한 잡어를 다 낚아 보았는데,,,

가물치하고 인연이 없더군요.

가물치 축하합니다.[꽃]

08.04.06. 08:44

박종길(공산명월)

스피너베이트로 가물치를 잡으셨네요.
가물치가 힘을 제법쓰는데 그것도 2호줄에 대단하십니다.
가물치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8.04.06. 08:52

김진충(goldworm)

가물치 채색이 참 곱네요.
축하드립니다. [꽃]

08.04.06. 11:07

댓글 수정 삭제

박만수(Vino)

스피닝 태클로 가물치를... [기절]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굿]

08.04.06. 12:22

최남식

두분 낚시하는 모습을 뵐때마다 정겹게 느껴집니다.
장비나 채비에 자유스러운 모습 정말 부럽습니다.

08.04.06. 13:05

김영덕(자유세상)

두분 항상 같이 낚시하시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하세요....

08.04.06. 15:57

전상목(선량한배스)

가물치 이놈이 힘이 장사지요
진한손맛을 보셨습니다.
늘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08.04.06. 17:49

임승열(아빠)

가물치 ---- 정말 찐한 손맛 보셨내요 축하드립니다[꽃]
처음부터 전 낯설지 안았습니다
두분 나란히서 낚시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어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낚시나오실때 전화 한번 주세요

08.04.06. 20:37

양정랑(6짜의 꿈)

안녕하세요?

두분의 모습은 언제뵈도 좋습니다.

가물치는 힘이 무척 좋은것 같던데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08.04.06. 20:38

댓글 수정 삭제

최복동(그라미)

축하드립니다.[꽃]
언제나 행복한 조행 되시길 바랍니다.

08.04.06. 23:40

이원(비린내)

가물치 멋있습니다..[굳]
어르신들은 더 멋있습니다...[굳][굳][굳]

08.04.07. 01:57

김덕수(lovingcare)

어르신들의 조력이 [굳]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축하드립니다....[꽃]

08.04.07. 08:47

김명선(컨츄리배서)

가물이의 색갈이 환상적입니다.

부부배스님의 조행기는 저에게 항상꿈을 주십니다...(울 마나님이 이걸 봐야하는데...)

08.04.07. 08:49

장수진(몽실)

가물치~[기절]
손맛이 끝내줬겠는데요~[굳]

08.04.07. 10:07

양현(joker)

축하드립니다~[꽃]
가물치는 잡고나서 처치가 참 곤란하던데...[헤헤]

08.04.07. 12:28

조재홍

두분 축하합니다.

08.04.07. 16:36

댓글 수정 삭제

김승길(런커배스)

두 분 정겹게 낚시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미소]
언제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꽃]

08.04.07. 20:28

안형준(정투낚시)

2호줄로 가물치를...

대단 하십니다.

08.04.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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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배스 조회 127905.08.14.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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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운동 16

뜬구름 조회 127905.09.02.22:58

요 몇일은 해 질무렵만 되면 항상 밖을 내다 봅니다. 시간은 6시를 넘어가고 날은 덥고 금호강엔 모기와 날파리가 설치고.........나가 말어? 에이 귀찮아 하면서 손은 장비를 챙깁니다[헤헤] 동촌배수장 옆에 도착해서 스왐프 카이젤로 열심히 던집니다. 반응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