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지난 주말 조행입니다.

양현(joker) 2313

0

20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간만에 춘천을 갔었네요.
춘천댐만 해보고 의암은 못가봐서 가봤는데 또 나름의 재미가 있었읍니다.
잔챙이들의 천국임은 뻔한일인데 갑자기 4짜 중반을 만나서 놀랬읍니다요~
춘천에도 이런 놈이 있긴하더군요. 스위밍지그로 만났읍니다.



간만에 정경진님, 원대승님, 김진중프로 커플 얼굴봤읍니다.
그리고 화니아범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다음날은 대청행입니다. 지로군이 그동안 부상으로 낚시를 못가서
일이 많아지기 전이라 무리해서 잠시 다녀왔읍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썩 좋지 못했읍니다만 그래도 5짜는 만나더군요.[굿]



저는 그냥 4짜 정도들만 만났네요.



직벽권 보다는 섈로우쪽의 스트럭쳐에서 만날 수 있었읍니다.

히트루어는 스테이시 60, 비전 원텐, 플랫사이드, 스위밍지그,
힐더브랜트 1/2온스 등이었읍니다.

이제 일이 또 와다다다 쏟아졌읍니다.
앞으로 한동안 조행기 쓸일은 없을듯 하네요.
조행기 구경하며 달랠터이니 조행기들 와다다다 올려주세요~

그럼...[꾸벅]
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와다다 조행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조커님도 짬 시간을 내어서 조행기를 올려주세요 [짝짝]
08.06.23. 22:28
이강수(도도/DoDo)
지로님도 오랫만에 뵙는군요 [꽃]

역시나 슬그머니 잘 다니셔요 [씨익]
08.06.23. 23:34
김진충(goldworm)
지로님 물가에 계신 모습이 참 잘 어울립니다. [굳][미소]
08.06.24. 00:01
권창주(푸른아침)
의암호도 춘천호도 괴물이 살아요
가끔 얼굴을 보여서 그렇지
08.06.24. 08:16
이은민(지로)
에구...한 두달만에 조행이었습니다. 바빠서 한동안 낚시 다니지 못할것 같아 걱정했는데
올해 첫 5짜(마지막일지도 모르겠지만)가 고맙기만 합니다.

정말 말씀처럼 슬그머니 다녀왔습니다. 휴... 어서 다리도 낫고 일도 빠져서 뵙고 싶네요..
08.06.24. 10:52
지로야 얼굴이 상해 보이네..

내살좀 줄까 보네.....[외면]
08.06.24. 18:24
이은민(지로)
하하하 형님 그리 상태가 나쁜건 아닌데... 좀 불쌍해보이죠?... 우리 언제뵙죠?...
08.06.24. 18:31
바쁘신건 그만큼 능력 있다는 증거....배스 멋집니다.[짝짝]
08.06.24. 19:28
전무상(연담/蓮潭)
두분이서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습니다.
또 일이 와다다다 쏟아 지셨다니 수고하셔야겠네요...[미소]
그리고 타피님 드릴걸드려야죠...[헤헤]
08.06.24. 19:3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옥계 1시간 만에 7마리 ?
    오늘 아침 먹고 소화 시킬겸 옥계 - 거의교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뭐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이 시간때가 좋았는지 던지기만 하면 계속 올라오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순간 신의 경지가 된걸로 착각했음. 오전인데 불구하고 여럿 계셨는데 저만 계속 올라와서 미안...
  • 퇴근후 짬낚시 입니다...
    ...
  • 하빈지
    한정진(은빛스푼) 한정진(은빛스푼) 조회 284608.03.20.19:11
    벌써 개나리가 피었더군요...
  • 환자 만들기....^^
    김덕수(lovingcare) 조회 249208.03.20.14:29
    오늘도 환자 한명을 만들었습니다. 짬 낚시하러 가는데 점심을 우리 병원에서 같이 먹는 검사실 직원이 같이 점심을 먹고 자기도 루어 낚시 해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바람이 무지 부네요.. 나는 베이트 릴에 스피너 베이트로 하고 초짜 배서는 노씽커 저크베...
  • 차마 이런짓은 하기 싫지만...
    ||1요즘 부쩍 '이런 쥔장'이랑 신경전으로 인해서 제가 속된 말로 좀 '까칠'해졌습니다...[쳇] 그래서 이런 짓은 하기 싫지만 그래도... 먼저 지난 토요일... 우리의 '이런 쥔장'이 중전마마의 하늘과 같은 성은을 뒤에 업고 권력형 비리인 토요일 평일 낚시를 저질렀다...
  • [테이블시작1] 2008/3/20(음2/14), 05:30-07:00 날씨 : 기온6도, 맑음, 바람 조금 개황 : 수온10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스피너베이트, 바이브레이션, 크랭크베이트 조과 : 꽝 [테이블끝] 서영님으로부터 분양받은 로드 테스트차 신갈지 관리소로 나갔습니다. 해뜨는 ...
  • 이번주 짬낚시 입니다.
    이번주 황룡강계와 영산강계 짬낚시 다녀 왔어요 배스 잉어 끄리... 나와줘서 즐겁기만 합니다. 특히 와이프가 잡은 대물끄리, 그리고 바이브에 꼬리 걸려나온 잉어 그리고 자작루어에 나온 대물배스들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들수혁이, 와이프, 태환이,...
  • 하루에 한수씩만.....
    - 병인가 봅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짬만 나면 집옆에 있는 놀이터로 달려가니.... 오늘은 엇그제 대꾸리 한지역에서 한블럭 떨어진...대형냉동 창고 옆에있는 홈통지역으로 가봅니다... 약아진 신갈[배스]를 상대할려면 피딩타임에 치고빠지는것이 최선이라고 얼...
  • 상주 소식
    김영덕(자유세상) 조회 221308.03.19.17:48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뵐것을 약속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상주에서 자유세상이 전합니다.
  • 오늘은 키세스로 손맛을
    이상 간단하게 염장질 합니다.
  • 올해 첫조행기 입니다.
    이제 날씨는 완전한 봄날 같고 오후가 되니 잠도 슬슬오고해서 짬낚시하러 대성지로 달렸습니다. 오후 4시경인데 많은 분들이 낚시 하고 계시더군요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며칠전에는 골드웜님이 소개해준 포인트서는 입질 한번못받은 터라 이번에는 뚝 오른쪽으로 올...
  • 어제보다 쪼메 크네요.
    오늘또 어김없이 꽃밭맞은편으로 갔읍니다. 사실 갈맘은 없었는데 어제 가장아끼는 스폭이 초에 걸려 떨구는 바람에 아침일찍 유통단지공구상가 가서 가슴장화 하나사서 아침업무 급하게 처리하구 오후2시쯤 혼자 외로운 밤을 보냈을 스폭구하러 물에들어가서 보니 또 욕...
  • 피딩의 중심에서 연타를 외치다.
    ||1제목을 보고 뭔가 감이 오시는 분은 아마도 영화매니아이지 싶습니다 [씨익] 금일 새벽 뿌연 안개를 뚫고 집을 나섭니다. 보름전만 해도 차가운 새벽 공기를 느끼며 출조했었는데, 오늘 느껴지는 새벽 공기는 어딘지 모르게 부드럽고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동행 출조...
  • 잠홍지 두번째 출조....
    잠홍지 상류쪽 둠벙쪽과 제방끝에서 좌측편에 잠긴 수초지대가 오늘의 히트 포인트였습니다..[흐뭇] 오늘은 어두운색 계열의 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저수지에 담배필터가 오늘 유난이 많이 떠다니더군요.. 저수지 주위에 쓰레기처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 신포리의 봄
    엄근식(똘똘이) 조회 231608.03.18.20:21
    ||1 얼음이 녹았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신포리에 다녀왔습니다.. 봄바람과 황사에 때문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잡겠다는 집념으로 가이드 5단 밟아가며 잡았습니다..3마리....[헤헤] 신포리 상황은 쉘로우에 고기가 붙었으나 아직 씨알아 작습니다.... 이번 주...
  • 금호강2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조회 254508.03.18.18:44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지요. 오늘 오후에 금호강 민들레타운 건너편(불로동)으로 출동하였읍니다. 오늘의 채비는 작년에 골드웜님케서 주신( 이름기억나지 않음) 낚시에 스커트 묵어서 캐스팅 해봄니다. 얼마후 집사람이 먼저 한수 올리네요. 저역시 연속으로 2수...
  • 금년 첫 런커....
    - 요즘들어 장비들이 속을 썩이는것 같습니다.... 콘퀘란놈이 마치 인라인 스케이트 롤러에 모래가 들어간듯 스플에서 서걱서걱 소리가 납니다.... 윤성 조구에 인상?좀쓰고...A/S를 의뢰하니 이틀만에 수리가 끝났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냥 돌려봐서는 소리가 안나...
  • 짬낚시
    전상목(선량한배스) 조회 199208.03.18.14:42
    1
  • 점심 짬 낚시...^^
    김덕수(lovingcare) 조회 197008.03.18.14:25
    날씨도 황사가 오는건지 아니면 구름이 많이 낀 건지 적당한 바람과 함께 해는 보기 힘드네요.. 점심을 먹고 좀 쉴까 하다가 배싱하고 싶은 feel을 받습니다...^^ [씨익] 점심을 후딱 해치우고 도착하니 벌써 20분이네요.. 50분까지 30분정도의 짬낚시에 돌입합니다. 노...
  • 작지만 또한수...
    어젠 저녁 약속이 있어 안나갈려다 그게 또 안되더군요[하하] 그래서 다시 꽃밭맞은편으로 달려가듯 포인트 도착... 시간은 저녁5시20분 토요일보다 활성도가 더 좋아진듯 하네요. 따문따문 라이징을 하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캐스팅하고 주변을 계속 살핍는데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