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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에(????)와 함께 고령교 한번 가봤습니다..

김성곤(雲門) 김성곤(雲門)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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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8.09.21 11:00~~18:00

장소:교령교주위의 낙동강 본류

대꾸리를 위한 주효채비: 러버지그.

마리수채비: 스위밍지그를이용한 웜채비... 사이즈 불문 타작가능...

물론 스피너베이트와 립리스 크랭크베이트에도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총평: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다녀서인지.. 이름난 포인터--철골구조물, 새물유입구에서는

잔챙이나 낱마리 수준이었고 오히려... 골재채취를 끝내고 난 잔자갈이 쌓인 본류대에서

주로 큰 넘들이 나왔습니다.. 강계라는게 역시 배스가 약간의 수위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니..

약 1미터--중증말로는-- 수위가 상승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누구는 어제 활주만 신나게 했다던데... 아마 그 팀들 모두.. 그랬을듯...

오디오man님의 리플보니 타작이라던데..그런 타작은 금호강에가도 할수 있는데[사악]

어제 웜만 던졌다면 고령교 근처에서도 50수는 보장할듯....

즐거운 가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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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어제 늦게 까지 접속해 계시더니 두분이서 다녀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운문님 너무 멋지세요. 안경만 [씨익]
08.09.22. 09:46
운문님 왜 중증 빼돌렸어요..
어제 밀양강에서 얼마나 많은 배스를 잡았는지
헤아리지도 못할만큼 잡았는데요
중증님은 아마도 배가아파 못살거여요
앞으로 투정부리는거 어떻게 다 감당하실랍니까
그래도 표정을보니 아주 재미있으셨나 봅니다 [씨익]
08.09.22. 09:47
동네프로
[궁금]...雲門님이 간만에 큰 사이즈라?
[생각중]...그럼 빌려서?

[씨익]
08.09.22. 09:52
정말 배순이 잡고 계신 모습이...
중증님 -> 중마에님으로 바꾸시죠 [헤헤]
08.09.22. 10:20
혹시 어제 11시경 낙동강 철교를 빠르게 지나 가시는 2척의 배를 보았는데..
아님 마사수로 에서 한척의 배를 보았는데...
손도 열심히 흔들었답니다...
전 여전히 꽝~~
08.09.22. 10:28
사진 찍는 각도가 예술입니다.[굳]
중마에 보다는 운마에라고 부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雲門님이 간만에 좋은 사이즈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미소]
08.09.22. 10:30
profile image
어제 운문님 천하장사[배스]를 잡다가 물고기에게 뒷통수 얻어 맞은 일도 있었습니다.[아파]
고령교 보팅 가실분들은 뒷통수 조심하세요.[윙크
어찌나 숭어들이 많이 뛰어놀던지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뒷통수에 점프 합니다.[씨익]
08.09.22. 10:38
profile image
배스 들고 계시는 폼이 [굳]입니다!
사이즈 엄청 커보이네요![미소]
운문님은 사이즈 갱신 하셨나봅니다![씨익]
08.09.22. 10:42
이제 누구도 운문표 사이즈에 대해선 거론을 못할것 같군요...[씨익]
저런 마릿수 조황지역이 있다는게 마냥 신기합니다.
즐거운 배싱 축하합니다...[꽃]
08.09.22. 11:01
이강수(도도/DoDo)
저 마지막 사진 설마 우리운문님은 아니시겠죠? [헉]

중증님이 잘모시고 계시군요 [푸하하]
08.09.22. 11:12
정영규(다마배스)
운문님 여지것 사진으로 뵙고 상상하던 얼굴이 아니시군요..........[하하]

소개사진과 너무 다른 이미지.............깜짝놀랐습니다.

08.09.22. 13:20
제목을 중마에라고 다셔서 요즘 TV에서 모 드라마가 생각 났었습니다...
그 드라마 주인공이 강마에로 나오거든요 [하하]
암튼 대박 손맛축하드립니다.[씨익]
08.09.22. 13:20
색다른 포즈....[굳]
오랜만에 준수한 씨알을 보여 주는군요....

중마에보다는 운마에가 더 와닺습니다....[미소]
08.09.22. 13:27
profile image
소개사진으로만 본 운문님이 아니신것 같습니다
선글라스낀모습이 멋지신데요
08.09.22. 13:50
profile image
크헉[울음] 전 찬밥이군요.[버럭][외면]
사실 운문님께 마릿수나 무게에선 못따라 잡겠더군요.
08.09.22. 13:55
요즘 제가 손맛도 못보고 다니는 사이에
운문님이 다 쓸어담으시는구만요~
부럽습니다요~[헤헤]
08.09.22. 15:16
축하드려요.
지겹게 잡으려면 몇마리가 넘어야 하는가요????
배스잡으면서 지겨워 본적이 거의 없어서리.... --;
08.09.22. 16:20
profile image
김성곤(雲門) 글쓴이
영삼님.. 한 오십마리쯤 잡고나면 슬슬 지쳐가요..
던져놓고 딴짓하는 시간도 늘어만가고....
첫 고기 잡고 10여마리까지는 긴장이 되지만..
거의 세자리수 되면 노동이면서..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이제 그만할까.. 라는 생각이 들지요..

오랫만에 엽기적인 포즈로 놀았더니 다들 반응이[씨익]
08.09.22. 16:32
곽현석(뜬구름)
운문님 입과 배스의 입이 참 다정해 보입니다.
중마에[헤헤]
08.09.22. 16:40
profile image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오셨네요[꽃]
고령교 조만간에 한번 침투 해봐야겠습니다요[미소]

마지막 사진 보면서 삼광이도 입한번 크게 벌려 봅니다[씨익]
08.09.22. 19:37
운문님의 강렬한 포스, 꼭 조종사 같으십니다. 멋지시네요.
08.09.22. 19:57
이제 낙동강 고령교 안갈렵니다. 어제 상주 상판지다뎌왔는데.. 배스 씨알도 힘도 좋고 물색도 맑고[굿]

마리수도 만족하고 [굿] 상판지 자주 다녀야겠어요
08.09.22. 21:46
멋집니다~ 낙동강 배스가 보고 싶어 지네요~

아직까지 낙동강 배스는 만나보질 못 했어요.[울음]
08.09.22. 22:34
profile image
완전 대박이십니다~
보트사고 싶어지네요^^
08.09.22. 23:45
profile image
고령교 도보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강계라 고기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경양이 강하여 도보보단 보팅이 더 유리하지 싶네요.
08.09.23. 00:21
저만 느끼는지는 몰라도 운문님!
썬글라스와 표정 등이 꼭 실버스타 스텔론 같으시다는 불현듯 드는데요![헤헤]
대박 축하드립니다.

08.09.23. 07:42
profile image
운마에..[굳] 실버스타 스텔론..[굳][굳] 저도 개인적으로 닮았다고 생각합니다[미소]
둘중에 하나 골라 바꿔 보심이 어떠신지요..[씨익]
08.09.23. 08:11
새로운 포즈 좋습니다.
나도배서님 댓글처럼 좀 더 디밀고
광각으로 촬영하였더라면..
아무튼 대박 축하합니다.[굳]
08.09.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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