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세번쨰 그냥 올립니다.

천병철(오향바날) 천병철(오향바날) 2477

0

17












*누가: 저랑 지인 두 분(한명은 친구)
*언제: 02월 14,15일
*어디서: 14일 장례식장 건너편(범안대교 하류쪽)
             15일 장례식장 건너편(꽝 ) 다시 낙동강으로..고고씽
*무엇을:베스 및 기타 잡어...
*어떻게: 각종 미노우와 하드베이트 등등등...
*했나?: 14일 베스 한 수
           15일 베스 4수 바늘 털이 두 수( 아까비..흑흑..육짜 같은데...쩝)
* 14일은 야근 마치고 조규복(부부베스)어르신 조행기 보구 집에서 가깝고 해서 아침 짬 낚시 했어요( 10~11시)
  조과는 30중반 정도 되구요.오후에 돌 잔치 있어서 철수.
* 15일 은 14일과 마찬가지로 범안대교 쪽으로 9시쯤 출조 2시간 가량 입질이 없자 지인 분 낙동강으로 가자고 하네요...오케이 낙동강으로 고고...(고속도로 올렸어요...맘 아시죠...내돈 3000원...흑)
* 낙동강 도착(12시 30분정도됨)점심도 거르고 캐스팅.
*사진에서 처럼 4수 했네요.(지인 두 분은 꽝 -돌아오는길에 많이 죄송하더라구요..저녁은 제가 쐇어요...)
*네번쨰넘 힘이 얼마나 좋은지 저는 오짜인줄 알았지만 에혀 좀 많이 모자라는군요...
  하지만 제 기록은 갱신 했어요(이걸로 만족해야죠..지인 두 분에 비하면..)
@그리고 마지막 베스구이(이사진도 용량이 커서 못올리네요.) 생각보다 맛이 괞찮았어요( 뭐랄까?..잉어찜 양념없이 먹는맛이라고 할까요)
  암튼 저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베스 구이는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간거라 그냥 호일에 둘둘 감아서 피운불속에 그냥 넣고 이리 저리 뒤집어서 그냥 허접하게 구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무지 추워졌습니다 얼마나 갈런지 모르지만 모두 건강 조심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고 물가서 뵙기를...그럼 이넘 물러갑니다...휘리릭~~~~~~~~



* 김진충(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2-17 20:35)
공유스크랩
17
2월같지 않던 날씨에 나오던 배식이들 다시 싹들어가버려 아쉽네요~~
잠시 나온 배식이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09.02.17. 20:19
김진충(goldworm)
일요일엔 얼마나 춥던지....
내일쯤부터는 풀릴듯 싶네요.

배스구이도 괜찮다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아직 먹어본적이 없네요. [미소]
09.02.17. 20:32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굳]
날씨 풀리면 봄시즌이 시작되겠죠~
배스찜...음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09.02.17. 20:40
profile image
아직 조행기 쓸 수준이 아니라 그냥 게시판에 올렸는데 조행기 게시판으로 이동해 주시니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일취월장하여 조행기 게시판에 많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09.02.17. 20:57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배스구이 예전에 밤낚시할때 배고파서 잡아다 불피워 먹어봤는데...
전 그럭저럭 이었습니다..[미소]
09.02.18. 07:59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배스구이라?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씨익]
09.02.18. 09:08
손 맛 축하드립니다.[굳]
배스요리도 많다고 들었는데..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씨익]
09.02.18. 13:19
배스 포를 떠서 전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소금간 하는 거 잊지 마시구요.
매운탕은 글쎄요... 횟집에 넘겼더니 맛있게 잘하던데... 집에 어머니는 고기 기름제거를 하고 끓였는데도
기름이 계속 뜬다고 투덜대시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초님께 들은 얘긴데요... 미군들이 버터바르고 오렌지쥬스 뿌려서 궈먹었답니다.
09.02.18. 15:32
profile image
금호강것은 웬만하면 피하셔요...
물론 요즘 많이 좋아져 화랑교에서 꺽지가나오긴하지만
그래도...
09.02.19. 10:1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꿈의5짜 조회 135806.10.09.09:19
    오랜만에 들어오네요...추석 제사를 지내고.. 경호강으로 날아서? 갔습니다... 와~~ 하고 소리를 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물이 업었습니다,,,, 정말 경호강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이곳이 경호강이 맞는가 싶어 어른들이 계시길레... 이곳이 경호가 맞나요? 맞다고 ...
  • 낙동강에 너무 많은 미터급 강준치
    여러분 추석연휴 즐겁게들 보내셨죠? 이번 연휴 끝나고 문득 생각나는것이 모두 안전운행 하자는 것 낚시배도, 귀성차량도 , 모두 안전 운행을 한번더 생각하고 차를 몰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이 조그만 나라에서 ..대륙의 넓은 나라에서 사는 Dri...
  • 루어에 참 이상한것도 무는군요
    추석은 다들 잘 쇠셨는지요 저는 이번에 낙동강 갔다 왔답니다 친가가 경북 선산에 있어서요 그앞에 일선교라고 있는데 거기서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슬퍼] 그래서 대성지로 향했답니다.. 처음 가본곳이라 일단 소감을 말하면 정말 크고 좋더군요 첨에 무슨 댐인줄 알...
  • 코스모스 조회 207206.10.08.22:14
    추석 인데도 이리저리 많이 다닌것 같습니다. 연휴전 신동지를 시작으로 문천지, 예천 두인지, 감천에 현리와 지슬지 대성지까지 먹고 자고 낚시하고 먹고자고 한것 같습니다. 그중 고향인 두인지와 현리에서는 야속하게도 NO[배스] 고향에서 꽝이라 더 아쉬움이 남습니...
  • 낙동강 율지교
    조조만세 조회 192006.10.08.17:47
    오늘 낙동강 율지교다녀왔습니다. 대구서 가까운 율지교 어제 안동갈려다가 배스에게 눈탱이 맞을까봐,,,[헉] 율지교로 얼떨결에 왔어요 몇년만에 찾은 율지교 7년 전에 율지교에서 둘이서 보팅하면서 손가락 지문 없어질 정도로 배스잡았지만.... 이젠 전설속의 이야기 ...
  • 깜 조회 185706.10.08.17:25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추석을 잘 보내셨나 모르겠습니다. 사진기에 남아있는... 근래 조행 모음입니다. - 9월 28일 새벽 신갈지 나홀로 조행 엄청난 녹조와 꽝의 후폭풍에 마지막 집으로 오는길 타이어 펑크까지... 그냥 울고 맙니다. [울음] - 9월 29일 한탄강 쏘가...
  • blackjoker 조회 182906.10.07.11:47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연휴가 좋다는 분들은 아마 지방에 계신 분들일껍니다. 고향이 운암이나 장성, 광주, 안동 이런데면 얼마나 좋을까합니다. 그저 서울놈은 고속도로 정체에 걸릴까만 걱정하며 찌그러져있습니다. 그래도 연휴인데 참을수가 있어야죠~[헤헤] ...
  • 강화도 오류내지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갈치지로 가려다가 제법 긴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마음 먹고 강화도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길정지를 갈까도 생각해 봤지만서도 요즈음 길정지는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나와도 씨알이 잘다는 소문에 오류내로 처음 가봤습니다. <- 가...
  • lovingcare 조회 129206.10.06.09:25
    오랜만에 아침조행을 갔습니다.. 떠오르는 태앙은 언제 봐도 이쁘고, 희망스럽습니다.. 잔챙이 사진은 그만두고... 4짜 한마리만 올립니다... 좀 크게 나오게 찍으려니 그게 쉽지 않네요...^^ [씨익] 두뼘이 넘으니 4짜는 넘는데 초중반 정도 되지 싶습니다... 입질은 꼭...
  • lovingcare 조회 211906.10.06.09:19
    기대가 크면 실망도 그만큼 크다.... 라는 속담과 같이...[울음] 10월 3일 유곡수로로 갔었던 전국구와 저는 원래 유곡수로 상류를 탐색하기로 했던 계획이 초행길이다 보니 상류초입까지 갔다가 그만 잘 찾아 놓구도 수심이 얼마 안되어 보여 보팅을 포기 했었는데 차라...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아 날자가 바뀌었네요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꽃] 또 다시 외도를 하고 왔습니다.[부끄] 10월3일 회사 동료 두명과 함께 감포로 아침 09:00경 출발 합니다. 11시 쯤에 도착하여 밑밥을 준비하고 배를 탈려고 가는데 ...
  • 오늘은 오랫만에 지인들과 낚시를 했습니다.. 평촌에서 조인하여~ 세팅하고!! 조개양식장쪽으로 날랐습니다.. 저의 2마력으론 따라가기가 힘들기에~ 전 따로 오산수로 방향으로 나갔습니다.. 밀양권...삼랑진권... 조황 저조 합니다.. 드문드문 나오는편이구요!! 바람도 ...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릴려니....이래저래 햇갈리는게 많네요..^^ 자주 올린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앞으로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고 옥계천 보팅에 나섭니다. 그저께 아침에 오로지 보팅에서 영 조과도 시원찮고 씨알도 잘아서 옥...
  • 빠가사리 빠가사리 조회 235506.10.04.21:30
    추석이 코앞이네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맞으시길 빕니다... 저희는 회사에서 추석이란것 없이 그냥 일만 하기에... 오늘 휴가 빼서 고향집에 마눌님 모셔다 놓고 오후에 구미에 내려 왔습니다... 들뜬 마음에 오만가지 채비 다 챙겨가지고 옥계천 [배스]잡이에 ...
  • 10월 4일 충북 회남면 거신교 부근
    명절을 맞아 청주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내려와서 하루 자고, 오늘 4시경 대청댐, 거신교로 향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알게된 거신교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길을 잘 몰라서 한참을 헤메다가낚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이는 곳에 무작정 가서 ...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바쁜관계로 낚시를 자주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골드웜 하루에 한번씩 들어와서 눈팅은 자주 합니다.[윙크] 여기는 창원 도청뒤에 용동지인가...암튼 도청뒤에 조그마한 소류지 입니다. 주종은 잉어인거 같으며 그외에 예전에는 가물치가 많...
  • 뜬구름 조회 172406.10.04.17:48
    끄리사냥님과 둘이서 장척 보팅이나 할까 했는데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합류로 안동으로 출조지가 잡혔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도착한 군위휴게소에서 새벽. 형제같이 친한 두분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입니다. 두분의 업치락 뒤치락 주고 받는 대화때문에 즐거웠습니...
  • BigOne 조회 135206.10.04.14:56
    오늘도 점심 후다닥~ 해치우고 부지런히 나서봅니다... 도착한 구이지 상류는 어제와는 사뭇다른 분위기... 피딩무드도 없고... 덥썩 덥썩 물어주던 어제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일단 웜으로 지져서 잔챙이만 달려들길래... 스피너베이트를 묶어서 던져봅니다... 일단 ...
  • 정환아빠 조회 122406.10.04.11:56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글로써 또 올립니다. 어제 퇴근 무렵 골드웜의 은빛스푼님께서 문자로 연락이 오네요... 옥계로 가는데..올수 있으면 오라고.... 퇴근길에 마눌님께...회사일땜시롱 늦겠다고 또 구라때리고 옥계로 달려갑니다. 장소는 금전교 다리에서 상류 보...
  • 10월3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간지배스님의 익살스런 안동포즈,,,[시원] . 채은아빠님의 대꾸리 포스,,,,, 이른새벽 주진교에서 만난,,골드웜 식구들입니더,,, 너무나 시커먼 안개때문에.,,얼굴조차 파악이 안될쯤,,멀리서 귀에 익은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 다시나와 기념촬영하고,,물로 들이델때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