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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14탄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년 전 1477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가남지로 배스를 찾아 보았읍니다. 비가 온탓인지 수위가 약간 높아졌읍니다. 이곳은 연줄기가 많은 관계로
택사스에 게리웜을 채워 무너미 부터 지저 보기로 하고 계속 캐스팅 해보지만 반응이 없어 저수지 좌측으로 이동하여 캐스팅 몇번만에 배스들 반응이 옵니다. 연줄기 타고 넘을때 주로 입질이 들어오네요.

얼마후 마수걸이 준수한녀석이 올라오는데 이곳 배스 목욕을 잘하지않는 배스들입니다.계속 더듬어보지만 별반응이 없어 이번에는 스피너로 대체 곤이어 3짜이상으로 한수보탭니다. 이곳 배스 씨알이 제법 좋아졌읍니다.평균씨알이3짜전후가 되었읍니다. 가남지에서 3수하고 그이상 소식이 없어 자리 이동 하였읍니다.

이동 장소는 안심교 하류경산 방면쪽 인데 중앙에 있는 섬주변으로 공략하였는데 씨알은 조기급이지만 거의 연타로
입질이 들어 옵니다. 깊은 곳 보다 수심이 50cm내외에서 활발 하게 입질이 오더군요. 이곳에서 애기 배스로이상
삼짜 초반 까지 16수나 올리고 왔읍니다.

오늘 사용 류어 : 텍사스.스피너. 크랑크 5g 짜리
오늘의  조과    : 텍사스에 1수. 스피너에 2수. 크랑크에 16수. 합 19수.
시          간     : 오전 08.00에서 오전 12시.

돌아오는 주말에 가족 여러분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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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한(千首)

전 왜 스피너베이트로 못잡을까요.. 이리 저리 배우고 있는데 조과가 없네요. 침주기14탄 잘보고 갑니다.

09.02.26. 19:25

금성현(늑돌이)

마릿수 대박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2.26. 19:36

이상훈(공주님머슴)

대단하십니다. 내공이 엄청나십니다. 한수 가르침을 받고 싶지만 멀어요. [하하]

09.02.26. 19:36

박용우(니키마키)

역시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저도 거의 매일 짬~~ 낚씨 다니지만.. 저런 마릿수는.. 상상도 못합니다..나중에 내공한번 전수해주세요..그럼 수고하세요 근데 항상 궁금했던건데요.. 어르신쓰시는.. 그 크랑크가 .. 싱킹타입인가요?
저도 예전에 고마한.. 싸이즈 한개있었는데 ^^; 싱킹타입이였거든요.. 전지금 플로팅만 구비해있지만요..

09.02.26. 19:4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니키 마키님 저는 어느것에 해당되는 잘모름니다.
다만 경제적 이유로 싼것(개당2000원)을 택해서 마음놓고 캐스팅 할수있어 사용 하고 있읍니다.

09.02.26. 19:55

박용우(니키마키)

네 감솨합니다.. 어젠가 코러낚시 사이트가니 2000원 3000원 짜리 크랭크가있던데 .. 무슨타입인지 못봤습니다.. 시간나시면 저도 데리고 기술이나 전수쫌 해주세요..하하. 전 안심주공 살거든요..ㅡ.ㅡ;;; 헤헤 .. 이무슨.. 염치입니다.. 흠흠.. 나중에 문천지 다시함 가봐야겠습니다.

09.02.26. 20:17

최우현(대마왕)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9.02.26. 20:20

임성규(임님)

역시 어르신이십니다. [굿]
대단하십니다[짝짝]

09.02.26. 20:22

박재관(현혜사랑)

우선 축하드립니다.[꽃]
어제 14탄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했드랬습니다. 어디 아프신것 아닌지 하고요.
정정하신 모습뵈니 보기 좋습니다. 15탄 기다리겠습니다. [굳]

09.02.26. 20:45

김영수(허탕조사)

너무 부럽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잡으시는지 비결이라도 ....[짝짝]

09.02.26. 21:31

양맹철(무드셀라)

아니 어떻게 요즘세상에 이렇게나 떼박을 하실수가 있습니까
16수 상상도 못하겠네요
손맛 멋지게 축하합니다
변함없이 잘 낚으시네요[굳][꽃]

09.02.26. 22:48

배조

침주기 선수.확실하십니다~[굳]

09.02.26. 23:07

장수진(몽실)

와~ 올해 100탄까지 충분하겠는데요! [꽃]
전 올해 벌써 3연꽝입니다. [울음]

09.02.26. 23:46

김진충(goldworm)

마릿수가 몇마리인가요.
보팅해도 이런마릿수가 안나온답니다. [굳][미소]

09.02.26. 23:53

댓글 수정 삭제

이용재(헐랭이)

마릿수 대박입니다..
올해 100탄 쉽게 넘기시겠는데요? 축하드립니다..[꽃]

09.02.27. 07:53

김동현(홀리스모커)

와~~정말 프로급 실력이십니다.[굳]
침주기 시리즈에서 "꽝"은 보기 힘듭니다.
매 출조마다 배스를 만나기 쉽지 않은데..
언제 함번 강의를 받아야 할 듯 싶습니다.

09.02.27. 08:02

임승열(goldhook)

마리수로 아주 대박 하셨내요[굿]
축하드립니다[꽃]

09.02.27. 08:56

김덕수(lovingcare)

축하드려요...^^[씨익]
그런데 저는 몇일전 가남지 가서 꽝쳤는데 참 잘잡으시네요..^^;; [꽃]
가남지가 저를 버렸나봐요..[울음]

09.02.27. 09:39

김인목(나도배서)

채비를 불문하고 풍성한 조과를 올리시는 군요.
멋지십니다.[굳]

09.02.27. 09:41

천병철(오향바날)

어르신 축하 드립니다 .침주기를 보고 있자니 벌써 몸은 물가로 달려 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번 일요일부터 감기 몸살로 두문 불출 하며 조행기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하고있습니다.이번 주는 쓰러져도 물가에 함 나가 봐야겠습니다.
아침 저녁 기온 차가 많으니 부디 몸 건강 하십시요.

09.02.27.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