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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30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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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 합니다. 장갑을 끼엇서도 캐스팅시 손이 많 시럽네요. 아침에신지에 나가보았읍니다.크랑크와 스피너 두가지만 가지고 거의 1시간동안  뚝에서 좌측을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오곡지로 이동을 합니다.

오곡지도 마찬가지 갑짝이 수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배스들 반응이 없읍니다.이곳 오곡지는 다운샷이면 거의 먹혀 주었는데 오늘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한시간만에 철수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안심교 하류에서 침을너무 맞은 탓인지 철저히 외면을 하드군요.

그러나 이대로 물러 설수야 있읍니까.계속 지지고 두드리니 결국은 조기급으로 한수 반겨 줌니다. 이때시간 10시가 넘어서 첫 손맞을 본셈입니다.거의 3시간에요.  이후 이곳 주변에서 같은 싸이즈로 두수 추가 하고 철수합니다.
수온이 갑짝히 내려간 탓인지 오늘은 매우 어려운 낚시를 하게되였읍니다. 세군데 다니면서 겨우 세마리만을 건젔읍니다.

오늘은  스피너 .다운샷.에 꽝 크랑크에 3수.  시간 07.00--11.00 까지.
곷샘 추위에 골드웜 가족 여러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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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처럼 보입니다. 꽃대가 붉은게...
날씨가 목요일까지 쌀쌀하다니 어르신 두분 건강 조심하세요...
09.03.24. 14:51
아마도 마지막 꽃샘 추위인듯... 조만간 녀석들의 힘찬 바늘털이를 만날 수 있으실겁니다. [웃음]
09.03.24. 14:59
벌써.. 30번째 군요. 거의 꽝도 없는 조행이라 부럽기만 합니다.
올해.. 적어도 100번째 침놓기 이상은 할것 같습니다.
계속.. 매일 멋진 조행 하시기를 바라고, 너무너무 부럽기만 합니다.
09.03.24. 16:41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군요.
추운 날씨에 배스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꽃]
09.03.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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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비때문인지 아침에는 쌀쌀하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건강유의하시길 바랍니다.
09.03.24. 18:24
날시가 쌀쌀하던데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어제 지인께서 전화가 왔는데 동구쪽 반야월 부근 소류지는 혁신도시 관계로 사람들이 안 와서

몇몇 사람들이 초크그물질을 매일하고 있다고합니다

지인께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시비까지 붙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그 영향으로 작은 저수지들은 배스 입질이 없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나마 신지는 저수지가 커서 자원이 남아있을텐데 아쉽습니다

마지막 꽃샘추위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십시요 ^^
09.03.24. 18:42
매화꽃을 보니 남쪽에는 확실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곳 서울에는 이제 양지바른곳에 개나리가 피기 시작 하는군요.

이른 초봄에 침주기 30탄을 올리시는군요.
이제 저에게는 염장으로 느껴지네요.손맛 찐하게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9.03.24. 21:00
김진충(goldworm)
꽃사진 참 잘 찍혔습니다. [굳][굳]

똑딱이사진기는 가까운 사진 찍을때는 손등으로 촛점잡기 하니까 아주 편하고 좋더군요.
매번 조황이 좋으십니다. [굳]
09.03.24. 21:17
이쁜꽃 그이고 배스 보기좋습니다
09.03.24. 22:04
오늘 날씨가 많이 쌀쌀하였는데 고생하셨습니다.
30번째 [배스] 침주기!! 정말이지!! [굳][굳][굳]
09.03.24. 22:10
차거운날씨의 물가이야기,
참좋아보입니다.[푸하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대구근처로 물가여행떠나면 연락한번 올리겠습니다.
09.03.24. 23:46
참 대단하십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신듯..
09.03.24. 23:49
profile image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정말 크랑크로 너무 잘 잡으시는 것 같습니다[굳]
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미소]
09.03.25. 00:25
profile image
오늘도 [배스] 어르신손에서 김치를 하네요 ^^
추운날씨에 감기 드시지않게 몸관리 하시면서 낚시 하세요 ^^
09.03.2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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