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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조행..

한영상(자운영) 15년 전 2132

||1||0얼굴딱한번 뵌분이,
낚시가자고합니다.
그것도 멀리 현풍에있는 달창지까지말입니다.
무언가에 홀린듯이 우리는현풍I.C에서만났고,
불쑥내민 종이컵커피한잔으로 물가여행은시작되었습니다.
마치,
꿈을 찿아떠난 소년처럼말입니다.[푸하하]

<달창지 들어가는길도 벗꽃이피기 시작했더군요.>

<달창지전경>

<달창지의 높은파도...손님대접톡톡히받고왔습니다

<오늘의 달창지 가이드입니다..중증님.뜬구름님...두분의 관계가 참 이뻐보였습니다.>

<처음먹어본 "대구막창" 바싹구으니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부부배스님>

<골드.훅님>

<번개모임..구미 크레이지.덕에서..초심님 부자되시고 음식정갈하고 참 맛있었습니다.[굿]
그리고,구미가족여러분과 주인장의 환대에 감사말씀올립니다.>

<닭구이..[씨익]

<장척지밤낚시중...용광로 칠천사님...백래쉬 열심히푸시는중...>

오랜시간 함께하여준 칠천사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대구막창"사주신 골드훅님과 열정넘치시는 부부배스님 반가웟습니다.
늘,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물가나들이길...
자운영의 꽝친변명 늘어놓으며 물가이야기를 접을까합니다.[하하]
"어디 낚시가 고기만 잡는것이겠습니까.
산도보구 하늘도마음에담구 또 물도보는것이지요.
그리고,
좋은사람과의 정도 보듬어보는것이지요."[푸하하]
골드웜가족여러분,
쌀랑해요[하트]

배경음악..백마탄환자님이 (http://skygum.byus.net/) 만들고 연주하여 공개한 "Eternity"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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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일(배스뚱)

먼길 다녀오셨군요...좋은뜻을 함께 나눌수 있다는것 자체가 행복한것 같습니다...[꽃]

09.03.27. 17:12

PAUL SHIN

어디 낚시가 고기만 잡는것이겠습니까?
중요한 말씀입니다
곱창~ 보기만 해도 침이 꿀컥 넘어갑니다
언제 한인타운에 가면 꼭먹어야겠습니다
엄청좋아하는데 그동안 못먹었지요 이유는 콜레스트롤이 높은이유로
이제는 꾸준히 운동해서 정상으로 돌아와 먹으려고 합니다

09.03.27. 17:12

김진충(goldworm)

먼길 선뜻 달려와주셔서 놀랍고 그리고 매우 반가웠습니다.

골드웜네 회원분들중에서 어르신들이 많다는건 운영자인 저에겐 큰 자랑거리라고 매번 이야기하곤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늘 즐거운 조행만이 함께하길 빕니다. [미소]

09.03.27. 19:09

댓글 수정 삭제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자운영님 처음 뵈었으나 낫설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나 반가웠고 고마웠읍읍니다. 부디 건강 하시길.

09.03.27. 19:31

이 철(2%)

담번에 오시면 제가 가이드해 드리죠~ 달창 지킴이는 바로 접니다.
건강하시기를.... [웃음]

09.03.27. 19:37

양정랑(6짜의 꿈)

고생하셨습니다.
곱창이 맛있어 보입니다.
여러분들이 함께하셨네요.
즐거운 하루... 축하드립니다.

09.03.27. 19:45

댓글 수정 삭제

임성규(임님)

멀리까지 오셨네요. [흐믓]
담번에 기회되면 달창에서 뵈요~~~[씨익]
수고하셨습니다...

09.03.27. 20:26

권헌영(칠천사)

화요일 대구 배달 가는길에
달창 또 한번 드리대볼까요.
따르릉 하세요

09.03.27. 20:54

댓글 수정 삭제

임승열(goldhook)

먼길 불러 괜한 고생이나 시키지않았나 생각하였는대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로 생각하여주셔 고맙습니다
자운영님 늘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미소]

09.03.27. 21:09

손무진(버럭배서)

역시 봄철은 바람이 문제군요~~
다음엔 진한손맛도 함께 하세요~

09.03.27. 22:07

이동규(조조만세)

수고많으셨습니다.,[굿]

09.03.27. 23:04

박재성(越限兎)

배스가 손맛도 주고 인연도 만들어 줍니다.
훈훈합니다.

09.03.27. 23:37

이상훈(공주님머슴)

먼길 다니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 같아 부럽습니다.

09.03.28. 00:02

박종길(공산명월)

좋은 만남을 가지셨군요.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대구막창 아~이구 침넘어 갑니다.[침]

09.03.28. 00:28

곽현석(뜬구름)

반가웠습니다.
사진으로 뵈었을땐 목소리도 걸걸하시고 좀 터프하실것 같았는데
부드러운 목소리에 큰키와 멋진 스타일이 골드웜의 F4라는 생각이 듭니다[미소]

09.03.28. 01:43

댓글 수정 삭제

조갑선(누리애비)

맛난 먹거리와 정겨운 조우들..그리고, 낚시, 낚시꾼이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 같군요..[굳]
항상 행복 하세요.[꽃]

09.03.28. 09:10

금성현(늑돌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굳]
낚시를 통해를 서로 정을 쌓아가는 모습!!!
부럽습니다.[미소]

09.03.28. 12:57

강성철(헌원삼광)

맞습니다.
낚시로 고기만 잡는건 아니지요
아주 정겹고 두근거리는 그런 멋진 하루 좋습니다[꽃]

09.03.28. 13:27

이승욱(짱아)

낚시대는 혼자 잡지만 지인들과 함께 할때 더 즐겁지요 .. 언젠가는 저두 사진처럼 함께 하기를 기원해봅니다.

09.03.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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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이죠? 배싱입니다! 저도 어제 안동에 있었던 1전에 참석 하였습니다.. 일주일전 상황하곤 많이 틀렸네요.. 간밤에 많은 비로 인하여 모든 상황이 안좋아 진건지... 첫번째 사진은 잉어골 골창입니다.. 거희 진입이 불가 한 상황이고... 연습때 사진입니다. 연습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