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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척조행...

한영상(자운영) 15년 전 2026

||0||0골드웜 조행기란에 올라온,
장척지대박이야기에 귀가솔깃해지고
또 며칠전 칠천사님이랑 심야낚시의 리벤지도 생각나고..해서
아침일찍 장척지로 물가나들이 해봅니다.
.
<장척지의 전경...칠천사님이랑 심야에 뚜벅이한곳이보입니다..정자>

<무심한바람에 금빛물비늘만 번뜩입니다.>

<망치님이 주신 자작스피너베이트로 배스얼굴봅니다.>

<배스들..자주 얼굴보여주지만 한뼘반입니다.[푸하하]

<칠천사님이랑 심야낚시할때 본 쓰레기(?)가 아직까지 그대로 물가에있더군요.
루어포장지와 온갖쓰레기와 함께요...
동네분이 낚시꾼들 모두에게 불평합니다.
이런일이있으므로 우리들의 공간이 사라지는것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쓰레기가 워낙 무겁고커서 싣고올수없어서 물가에서 좀 떨어진곳에 고이접어 한켠에 놓아두었습니다.
보트주인이 치워주었으면합니다..그럴일은 없겠지만요.>

<늘,이렇게 아름다운모습으로 그곳에우리들의 터가 있었으면합니다.>

왼종일바람이불어,
수온도 올라가질않고 그래서그런지 입질도약고...전반적으로 조황은 안좋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배스낚시한날중에,
제일많은 루어로테이션과 리그로테이션해봤습니다.
눈이다 침침합니다.[푸하하]
골드웜가족여러분,
늘 행복하세요.

공개된음악으로 저작권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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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는 언제쯤 볼 수 있으련지요 흠..
음악과 마지막 사진이 잘 어울리네요

09.03.29. 20:22

손무진(버럭배서)

바람이 많이 불었을텐데 고생 하셨네요~
쓰레기 보니 씁쓸하네요~

09.03.29. 20:42

권헌영(칠천사)

따르릉도 안하고

09.03.29. 21:03

댓글 수정 삭제

배조

저는 치우는건 아직못하고있지만..버리는건 절대안합니다[미소]

09.03.29. 21:30

이상훈(공주님머슴)

바람때문에 어려움이 따르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유학지에도.. 커다란 보트시체가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치울수나 있을지??

09.03.29. 21:36

배대열(끈기배써)

항상 좋은 음악과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가에 서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가 있는 하루입니다. [미소]

09.03.29. 21:44

양맹철(무드셀라)

글속에 들어있는 음악을 들어보니 비전문가는 아닌것 같네요
그덕분에 좋은 글과 좋은 음악 감상을 해 봅니다 [굳]
옛날에는 라디오방송 " 별이 빛나는 밤에 " 를 많이 들었는데 그 때가 생각이 나서 너무나 좋습니다 [굳]

09.03.29. 22:1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자운영님의 노력의 대가인가 십으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꽃]

09.03.30. 07:14

강성철(헌원삼광)

장척지배스 그래도 한수 하셨네요
비린내 충전 축하드립니다[꽃]

아직 꽃샘추위가 없어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장척지 한번더 출동 예정입니다[미소]

09.03.30. 12:11

장현수(또라에몽)

음악이 정말 멋집니다![굳]
자운영님을 통해서 참다운 낚시의 묘미를 느끼는 듯합니다!
아울러 손맛 축하드리며 항상 안전한 조행 즐기시길 바랍니다![꽃]

09.03.30. 14:29

권영일(배스뚱)

어제 장척지 가볼까 하다가 와이프가 애기 욕조 사러 가자고 해서 안갔는데...바람보니 장난이 아닌던데요..
이래저래 고생이 많을듯 싶었습니다....그래도 낚시의 참맛은 제대로 느껴집니다..[꽃]

09.03.30. 14:39

박재관(현혜사랑)

쌀쌀한 날씨가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꽝은 안맞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꽃]
음악, 사진 모두 멋지고 분위기도 최곱니다. [굳] 뻘건거 빼구요. 빨랑 치워가시길.

09.03.30. 14:41

최용섭(98%꽝)

자운영님은 모습도굿입니다.....
수고하셨어여~~

09.03.30. 16:40

금성현(늑돌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굳]
정말이지 자운영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팍 와닿는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9.03.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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