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침주기 42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502

0

12








||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부부같이 물가 나들이 하고 왔읍니다. 아침 늦게먹고 9시넘어 골드 훅님에게 전화 드리니 오늘도 수업 불참 한다 합니다. 오늘은 멀리 고령 개진공단옆에도착하니 수심이 너무 낮아 워킹 하기는 어려운 상태 라 하류쪽 개진 공단 긑자락에 내려 오니  한군데 캐스팅 할수 있는곳이있어 둘이 작은 크랑크로 지지기에 들어 갑니다.

그러나 반응이 영 입니다. 집사람은 다운샷으로 교체하여  얼마후 왔다하며 나를 부릅니다. 사진기 들고 오니
바늘털이 하고마네요. 다음도 바늘털이 하고 세번째가서야 3짜정도 되는 녀석으로 랜딩에 성공 합니다.
저는 스피너로 교체하여 아무리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읍니다. 결국 하류 신안보로 이동을 합니다.

신안보 상류300m 지점에 웅덩이 같이 생긴곳이 있는데 이곳에 동시에 다운샷으로 같이 캐스팅 했는데 집사람에게
3짜주반 정도 되는 녀석  한수 추가하네요. 다음은 애기 배스로 또 추가하고 그다음 또 추가하고  그러나 저에게는
배스들이 철저히 외면을 하더군요. 스피너. 크랑크로 교체 해봐도 별반응이 보이지 않읍니다.

마지막으로 1/16지그헤드에 5인치 워터멜론으로 상류 수초가에서 조기급으로 42회 배스 침주기 를 마무리 하게 해주네요. 이때 시간이 거의2시가 다되엿읍니다.  철수길에 엿날 개진 나루터 옆 개경포 공원에서 라면 끌여 먹고 철수하였읍니다.
오늘 사용 루어 집사람 다운샷채비에 배스 4수. 저는 지그헤드에 면꽝입니다.시간 11.00--14.00시까지
좋은 주말에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정말 보기좋습니다 [미소]
사모님이 조과가 더 좋으신것 같습니다
09.04.11. 18:57
흡!!!!! 부부배스님게서도 꽝이?! 어복이 전부 사모님한테 가셨나보군요 ^^
09.04.11. 19:43
역시 사모님이 더고수 이신것 같아요.. 벌써 42번째 입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미소][굳]
09.04.11. 19:57
어르신 고생하셨습니다.
사이즈 좋네요[짝짝]
많이 덥던데 건강 조심하시면서 하세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어르신~~
09.04.11. 21:14
profile image
하루도 빠짐없이 침주기를 하시네요
취미생활이 곧 건강해지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못가에 거니실때 항상 발걸음 조심하십시요
미끄러움 주의하십시요 [씨익]
09.04.11. 22:00
김진충(goldworm)
어머님 표정이 환해보이십니다.

오래토록 건강하세요. [꽃]
09.04.11. 22:31
부부배서님의 42탄, 배스 침주기는 사모님과 함께 하셨군요.
그런데 사모님 조과가 더 좋군요.
부부배서님 두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배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9.04.11. 22:31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두분이서 함께~
저랑은 완전 비교 댑니다. 오늘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낙생지로 4회째 출조를 했더랍니다(7시간 낚시중 5시간 싸움) 역시가 4회째 연꽝! 이젠 낙생지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물론 제실력이 안되는 것이겠죠..
오늘 사모님 조과를 보니 대단 하십니다. 두분의 합작품이긴 하겠지만요..
여하튼 손맛 축하드립니다.[굳][꽃]
09.04.12. 02:44
행복해 보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굳]
항상 좋은 모습!! 벌써부터 다음탄이 기대되는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9.04.13. 23:2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이번주말도 조금 여유가 생겨 출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청도천으로 방향을 잡고 이번에는 상당히 하류로 내려갔습니다...] 위치는 대충 원동매운탕집아래의.. 청도하수종말처리장위의.. 제 2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공사장다리현장입니다... 출조 동행은 이번주도 역...
  • 하늘배서 조회 117205.08.29.00:04
    오늘은 화천대교 교각 아래로 출조 조금 늦게 07:00에도착 대교 07:20도착 여기 저기 라이징 시작 지그해드로 첫수 그후 수 없이 그냥 타작 [흐뭇] . . . . . 바로 이거거덩. . . 신포리권은 녹조로 인하여 입질미약[버럭] 그래도 직벽지는 가끔 입질 9월3~4일 소풍은 차...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아침... 운문님의 놀이터에서 잔챙이와 같이 놀고... 안면도로 가기위해 일단 식구들 대동하여 대전으로 향합니다. 제 외제차(?) 고생 많습니다. [씨익] 가족들 대전 선배집에 떨어뜨려 놓구... 전 차를 갈아타고 안면도로 출발합니...
  •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정말 주말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정말 바쁜 주말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어젯밤에는 또 오랜만에 만나는 형님들과 한잔하고 두툼하게 부은 눈덩이로 출근했네요. 지난 주말, "고삼주말"로 지칭하고 고삼을 팠습니다. 어디 재미나게 쓸...
  • 요즘 개인적으로는 좀 힘드는 일들이 있어서... 글 올리기도, 댓글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족들의 너그러운 이해가 있으실 것으로 믿으면서... [꾸벅]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시면 잘 아시겠지만, 작년에 아이들 읽는 책 중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것...
  • 토요일 경남 나들이
    끄리사냥 조회 127505.08.29.12:14
    요즘 일도 바빴고 이래저래 힘도 들고 낚시마저 슬럼프에 빠져 힘든 여름을 나고 있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조행기로 인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여름 잘 지내고 계시지요? 토요일 모처럼 골드웜 경신중학교지부 회원님들 출조에 초대를 받아 함께 경남 학포수로를 다녀...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금요일 저녁 작업실에 가서 보트를 챙기고 토요일날 전일제인데 학생들 실기수업 때문에 학교 나왔다가 오후에 초록뱀에게 전화하고 은빛스푼에게 쪽지 보내고 다산에서 초록뱀을 만나 못골로 가서 배를 펴니 오후4시 ....... 저수지 상황을 보니 수면이 상승해서 많이 ...
  •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자주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미소] 지금도 쉬운 상황은 아니니, 나중에 하나씩 꺼내기로하고... 우선, 주말 춘천 모임을 위해 만든 7번째 로드 소식입니다. [씨익] 길이는 5.8피트, 라이트 파워에 액스트라 패스트 팁입니다. 비슷한 사양...
  • 지천 수로에도 4짜가 있습니다. 일요일 집에서 2%님의 동영상을 보고 나니 네꼬 리그가 필이 팍! 꽂힙니다. 2%님 동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손이 근질근질 몸이 찌푸둥~~ 에라이~ 모르겠다 ~ 팔공산 단산지로 향합니다.[콩나물][콩나물][콩나물] 팔공산에 들어서니 ...
  • 프리지그.. 감~~ 잡았어요...
    월요일 부터 부산 출장 다녀 오느라.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리네요... 토요일 봉정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일요일 새벽에 출조 하기로 하였으나, 일주일간의 피곤으로 늦잠을 잤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바로 청도로 출발.. 싸부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길이 엇갈렸네요.....
  • 팔월의 마지막 주말 청도나드리.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일단은 많은 염려를 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꾸벅] 집사람도 처음엔 조금 놀란것 같더니 멀쩡히 일상에서 일심히 일하고 있고 차도 수리를 끝맞치고 오늘 드디어 제수중으로 돌아 왔습니다. 조수석 쪽은 완전히 새차로...
  • 하늘배서 조회 117705.08.29.21:42
    오늘 반용필사장님과 일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신포리 좌대 주변에서 캐스팅 지가 원래 탑워터 계열은 선호하지 않는데 스위밍 지그해드로 하다가[버럭] 반사장님의 협박에 못이겨 시작[버럭] 1시간여 동안 타작 빅[배스]는 40.5 제가 했어요 기냥 염장 좀 질러부렀죠[...
  • 평택호 조행기
    보팅이조아 조회 121705.08.29.23:00
    27일 토요일 새벽출조를 친구와 함께 하기로 약속했는데, 전날의 과음[기절]으로 인하여 오후 2시가 되어서야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1. 출조장소 : 평택호 KTX 다리 밑 2%님의 설명으로 찾아갔습니다. [꾸벅] 2. 조과 : 4짜 강베스 [흐뭇] , 채비는 다미끼 스윙(워터멜론...
  • 이번 글을 올릴까 말까 많이 고심하다가 조행기 올리는 악몽이어서 짧은 조행기 끝마치렵니다. 초보앵글러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전날 하였으나 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전화] 앵글러님에게 전화가 와서 사업상의 문제로 12시에 쉼터로 오시겠답니다. 7시30분쯤 쉼터정문...
  • 오리엔트님과 오목천....
    근자에 들어 일출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모닝콜을 5시 40분으로 맞추어놓고. 잠이 듭니다. 10여분 더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의 모닝콜에 신경이 거슬리는 건 마찬가지군요.. 반사적으로 웃입고 모자눌러쓰고 차에 오릅니다. 그 시간이 한 5분여 정도...다시 모닝콜이 울...
  • 키퍼 조회 127305.08.30.10:09
    모처럼만에 일요일날 쉬었더니 월요일 아침이 더 피곤합니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 조행은 건너뛰고 월요일 퇴근길과 화요일 아침 조행기 시작합니다. 모델이 부끄럼을 많이 타는 바람에 여러장 찍어서 겨우 한장 건졌습니다.[씨익] 이거는 염장용 입니다. 말않해도 다들 ...
  • 깜 조회 120905.08.30.11:4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꽃밭 아침 보팅 결과 입니다. 히트 채비는 1/8 온스 지그헤드 C-tail 블랙 레드. 공략한 곳은 꽃밭 석축 맞은편 수초지역... 욕심 부리지 맙시다. 아직 꽃밭에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 안먹더라구요. [미소] 오늘도 스피너베이트 던지느라 어...
  • 깜 조회 130205.08.30.15:5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예고했던 점심 꽃밭 지그스피너 조행입니다. 먼저 얼마전 고로케13님께 받은 지그스피너 입니다. 이 놈에다 3/32 지그헤드에 갈색계열 2인치 쏘가리웜을 세팅했습니다. 한참을 던졌는데... 안나옵니다. 입질 없습니다. 감가다 갑자기 똑, 천천히 ...
  • 이제서야 완성 되었습니다.
    맨땅 조회 144705.08.30.21:39
    대략 a.j(앵글러님 쥬니어) 연장이라 부르겠습니다.(너무 살벌 한가요?[사악]) 일요일 조상님들께 효도 하느라 예초기를 좀 심하게 돌렸더니 수전증과 근육통으로 아직까지 후유증이 남아 있네요. 덕분에 완성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영문 웨이빙하고 초간단 x래핑으로 마...
  • 어제 저녁에 전화 드렸더니, 출조를 흔쾌히 동의해 주셨습니다. 새벽 5:40분쯤 오봉지 도착해서 커피 한잔 하고, 보트 펴고 채비 합니다. 저도 웜 꿰고 있는 사이 렉카님.. 끄리를 한수 올리십니다. 시작부터 기가 죽습니다.[씨익] 물위로 가지가 풍성한 나무아래로 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