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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미련이 남아 나가 보았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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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있으니 심심하고 손맛도 그립고 서울을 떠난다니 그동안 갈고 딱아놓은 필드를 남겨두고 간다고 생각하니 미련이 남아 한강에 나가봅니다. 오후 3시가 넘어 저의 저금통에 나가보니 아무리 지저봐도 입질이 없습니다.

 

올겨울이 춥긴 추웠나 봅니다.더더욱 지난주 한주 추워졌든 날씨의 탓도 있겠지만 너무 안나오네요.

할수 없이 손맛이라도 볼려고 급히 잉어 채비를 하여 잉어 손맛이라도 볼려고 채비를 갖추고 롱~케스팅후 저키 & 스테이 또 저킹 & 스테이 이렇게 릴링을 하는데 발앞 10여m 정도 앞에 왔을때 툭 하고 무거운 입질이 들어옵니다.

 

스풀에 감겨있은 라인도 다끌어갈 정도로 쑤시박고 난리 부루스를 칩니다.

힘을 좀 덜쓸때 감아 들이고 로드가 루어 미디움대라고 강제 집행을 할려니 로드가 뿌러질까봐 못하고 10여분을 실강이 하면서 힘을 뺍니다.랭딩을 하고 보니 딱 70cm 가 나오네요.

 

      증명사진 올립니다

 

사진100422_2_1527.jpg

 

랭딩하고 보니 배부위에 상처가있네요. 아마훌치기꾼들에게 입은 상처인듯 합니다.

 

고히 바늘을 빼주고 고이 릴리즈를 시켜 줍니다.  대도록이면 훌치기는 하지말아야 하는데

왜들 이러시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요놈 한마리로 10여분간 손맛을 찐하게 보고 철수를 했습니다. 갈때까지 한강에서 빡시게 하고 내려가겠습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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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도 루어대상어종 이었습니까?? 그냥손님고기나 교통사고로 올라온건 보았지만..

잉어채비는 처음이네요emoticon

완전 빅~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22. 22:22
이법기(배조)

배조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이것도 한강에 다니면서 익힌 것입니다.루어대로도 잉어낚시가 됩니다.emoticon

 

10.04.22. 22:45
박종길(공산명월)

루어로 못 잡아내는 고기는 없나 봅니다.

공산명월님이 대단하신듯. 남쪽으로 오신다지요.

또 다른 활약이 기대되네요. 화이팅입니다.

 

10.04.23. 11:32

루어로 잉어도 잘잡으시내요...요즘 저는 시간이 없어서 물가로 나가지도 못했는데 손맛축하드립니다

아 저도 빨리나가고 싶내요.

10.04.22. 22:32
김정곤(초짜루어맨)

초짜루어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에 나가셔서 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10.04.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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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집니다.

 

루어대로 잉어낚시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emoticon

10.04.22. 23:13
권수일(깜)

깜님 정말 오랜만 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다음에 만나면 알켜 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서요 emoticon

10.04.23. 22:21
profile image

정말 대단하십니다.

예전에 한강에서 이모부와 함께 잉어 낚시를 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힘의 한강 잉어의 짜릿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2. 23:26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배스에미친남자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닉네임이 좀 그시기 하여 덧글 달기가 좀 죄송한 맘이 듭니다.emoticon

10.04.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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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잉어 손맛을 축하드립니다...emoticon

 

한강잉어가 아차 싶었겠네요... emoticon    남쪽으로 내려가신다고 해놓구선.. 하구요emoticon

10.04.22. 23:33
정진수(배스마루)

배스마루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조금만 참으면 침을 맞지 않았을텐데 저도 좀  미안 하드라구요.emoticon

10.04.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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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잉어가 루어낚시로도 잡히는군요 금호강에 잉어가 많은데 잡지를 못하겠어요~~~ 체비는 뭘로하시나요~~~emoticon

10.04.22. 23:36
김영수(허탕조사)

허탕조사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어대로 잉어낚시는 간단 하답니다. 알면 쉽지요.저도 한강에서 배웠답니다.

바늘에 비드를 (붉은색 비드)를 달든지 그렇지 않으면 스플릿샷 채비로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상세히 알켜 드리겠습니다.

10.04.23. 22:31

루어로 잉어채비라..대단하십니다.전 잡어 운이 없는지 루어로는 잡어를 잡아본 기억이 없네요emoticon

 

진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한강에 정이 드셔서 떠나시기 힘드시겠습니다.

10.04.22. 23:52
장홍설(멋진늑대)

멋진늑대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어대로도 여러가지 낚시를 할수 있답니다.

송어낚시, 잉어낚시, 강준치낚시, 누치낚시 가물치 등등 모든 낚시가 가능 합니다만 어떻게 채비를 하며 어떻게 사용 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04.23. 22:36

잉어 손맛!! 멋지십니다.

 

랜딩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내공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2. 23:57
금성현(늑돌이)

늑돌이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스는 라이징을 하며 나오지만 잉어는 쑤시박고 난리 부루스를 치지요.

랭딩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한참 힘을 뺀후 랭딩 하시면 됩니다.그왼 다른 방법이 없지요.

특히 루어대로는  랭딩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10.04.23. 22:40
profile image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공산명월님과 부부배스님 

두분의 내공 수위는 정말이지 짐작 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공산명월님의 한강 누치 연타 조행기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10.04.23. 01:09
김태균(뚜벅이)

뚜벅이님 감사합니다.

모든 어종의 낚시에는 나름데로의 채비와 방법이 있드군요.

다음에 한번 함께 하실 시간이 허락 되면 함께 즐겨보고 싶습니다.

10.04.23. 22:44
profile image

겸손하신 어르신의 조행기는 따뜻하기까지 합니다.

남쪽으로 조금 더 오신다니 이제는 조금 더  많이 어르신의 조행기도 볼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70센티 잉어를 잉어채비로 잡아내셨다니 대단하십니다.emoticonemoticon 

10.04.23. 07:40
오진용(오션)

오션님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남쪽으로 내려가서 골드웜 회원님들과 함께 즐겨보고 싶습니다.

뭐! 이가 없으면 입몸으로 산다고 하지 않습니까? emoticon

배스낚시 하다가 않되고 손맛이 그리워지면 한번씩 해본답니다.emoticon

10.04.23. 22:49
profile image

헉~~~잉어까지....공산명월님 장느가 또하나 늘었군요....대단하십니다...손맛 좋았겠습니다...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23. 08:05
이호영(동방)

동방님 감사합니다.

뭐! 별것 아닙니다. 배스가 나오지 않으면 한번씩 해보는 채비법입니다.

배스는 못잡고 손맛이 그리울땐 한번씩 해본답니다.emoticon

10.04.23. 22:52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최고의 손맛을 보셨겠습니다...

아직 잉어를 걸어본적은 없어도 스피닝에 10여분이란 얘기만으로도 상상초월이네요..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23. 08:15
여동구(Koos)

여동구님 축하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루어대로 잉어를 잡는다는것은 맨바닥에 해딩 하기식이지만 오랜 손맛을 보기에 더 재미가 있답니다.

배스는 라이징이 특기지만 잉어는 쑤시박기가 특기랍니다.왠만히 스풀을 풀어놓지 않고서는 랭딩하기가 힘든답니다.

10.04.23. 22:56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주머슴님 루어대로도 잉어, 배스,쏘가리,강준치,누치 등등 모든 낚시가 가능 합니다.

어떠한 채비로 어떻게 릴링을 하느냐에 달렸답니다.

10.04.23. 22:59
한원식(문천)

문천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어대로 잉어 낚시가 되지만 어떠한 채비를 써느냐에 달렸답니다.

맨바늘에 미끼를 끼워서 하는 스풀릿샷 채비나 그렇지 않으면 바늘에 붉은색 비드를 끼워서 잡으시면 됩니다.

채비 방법은 나중에 상세히 알켜 드리겠습니다.

10.04.23. 23:04
profile image

잉어~    요즘 골드웜에선  연세드신분들이  더 잘잡으시는듯 합니다.  하하하.

10.04.23. 09:40
최남식

최남식님 감사합니다.

뭐! 나이가 고기를 잡니요? 요령에 달렸지요...emoticon

10.04.23. 23:07

한강 물고기가 어르신 떠나신다고 맘놓고있다가 잉어한마리가 덜커덕 걸렸네요.emoticon

10.04.23. 09:48
장인진(재키)

재키님 그러게요.조금만 참지 왜 경솔하게 겁없이 덤벼서 고생을 하는지...

그바람에 손맛은 찐하게 봤답니다.

10.04.23. 23:09

대단하십니다. 저도 작년에 저수지에서 잉어 1미터급 잡아봤는데. 정말 식겁하는줄 알았습니다. 팔이랑 손목이 후덜덜 거리더군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10.04.23. 09:51
이용진(쏘가리)

쏘가리님 감사합니다.

루어대로 잉어를 잡는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식겁했습니다.

10.04.23. 23:12
profile image

잉어채비

잉어면 잉어, 누치면 누치, 배스면 배스 정말로 대단하십니다요

이젠 곧 그나마 따뜻한 남쪽으로 오시네요

10.04.23. 09:59
강성철(헌원삼광)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

내려가긴 갑니다만 대청댐에 오시면 보트 한번 태워주세요.emoticonemoticon

10.04.23. 23:15

우와 대단하십니다...어르신...10분간의 손맛....최고입니다...

그리고 혹시 잉어채비(?)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가끔 배스 낚시하다보면 발앞으로 엄청난 크기의 잉어들이 가끔 지나다니곤 합니다..

잉어채비....연구해 봐야겠는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0.04.23. 10:12
김태우(펌핑킴)

펌핑킴님 감사합니다.

잉어 채비는 간단 하답니다.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다음에 만남의 시간이 있으면 알켜 드리겠습니다.

채비는 스풀릿샷 채비와 비드채비 털바늘채비 등등 있습니다.

10.04.23. 23:19

역시 고수이십니다.

잉어들은 배스처럼 쉽게 끌어내지는 못하더라고요.

어느정도에 전투를 치러야 끌어낼 수 있는게 잉어낚시인것 같습니다.

10.04.23. 11:02
이훈(승부사)

네! 승부사님 잉어는 랭딩하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배스는 라이징후 잠시 힘쓰고 나와 주지만 잉어는 영~ 쑤시박고 째고 난리 부루스를 치고 힘을 뺀 후에야 랭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특히 루어대로는....

10.04.23. 23:23

고수는 역시 다르십니다.

제가 가끔 구미 철탑에 가는데 스푼으로 누치는 잡아봤는데

잉어는 아직 emoticon  가끔 훌치기 하시는 분이 잡으시는건 봤는데

역시 고수님만의 채비가 따로 있었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4.23. 12:26
김병곤(강가에서)

강가에서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루어낚시로도 잉어 낚시가 가능 하다는것을 서울 한강에서 낚시를 하면서 터듯을 했습니다.

배스낚시의 스플릿샷 채비에 어떤 미끼를 쓰느냐에 달렸고 비드바늘을 만들어 쓰는방법과 털바늘을 사용해서 배스,누치,강준치,잉어. 쏘가리 등등 모든 고기에 적용이 가능 하답니다.언제 만남이 있을때 알켜드리겠습니다.

10.04.23. 23:29
profile image

한강물고기들 "인제 살았다"하겠습니다.

어르신.. 조심해서 잘내려오세요.

10.04.23. 14:19
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스님 축하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잉어 랭딩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힘을 빼고 공기 바람을 서너번 먹이면 됩니다emoticon

10.04.23. 23:33

한강잉어 !  10여분동안 사투를 벌이셧다니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4.23. 19:14
오현수(달빛)

달빛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잉어는 힘을 빼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고 랭딩이 어렵습니다.

10.04.23. 23:37

한강 고기들이 공산명월님 떠나시면 잔치 할것같습니다~~emoticon

 

잉어의 찡한 손맛 축하드립니다.emoticon

10.04.24. 07:59
profile image

한강의 잉어가 참으로 멋집니다.. 이제 정든한강을떠나 남쪽으로 나려오신다니... 이제 어르신도 한번 뵐수있겠네요..

10.04.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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