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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월천교 저만의 저금통에서..

최용섭(98%꽝)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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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월요일 큰비가 온다하여   가월천교 ( 경남 한림소재 ) 정검을 하였지요~~
큰 문재는 없겠지 하면서 .....  사실 여러번 정검을 하였거든요..  [하하]
저녁 6시에 현장 업무를 종료함 과 동시에  낚시대를 챙겨 후다닥  저만의 저금통으로 출발...
뭐 사무실과 멀지도 않으니.....
먼저 스피너 베이트로 ~~  어이쿠 싸이즈는 30정도 2번만에 물어줍니다..
아자...아자...
30분정도....... 스피너로 6수정도하고  ( 이런일도 있네여  [하하] )
주인장님꺠서 주신 시끄러울수록 좋은  버즈베이트...
아자..  또 물어줍니다.....
오늘 저금통 깨는 날인줄 알았읍니다...
저 멀리 현장 근처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계시네여~~
슬그머니 이쪽으로 다가오십니다...
와서보니....  우리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네여~~
이분  사춘형님이  힛트에  이정구 프로님 이십니다..
닮긴닮았는데..  포인트는 잘 안가르쳐줍니다..  지만의 저금통이라구...
그래도 명색이 소장인데.. 살살 꼬셔도 ...
이래 저래 ... 한 시간만에  15수 정도하고 돌아왔읍니다...
역시 집앞에 저금통 좋긴 좋은데여~~
이제 한주가 시작되네여~~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라며.......

ps) 근처에 계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계시면 저금통 오픈합니다...
     다만  저녁 6시 이후에만 됀다는거...
      낚시대 뿌러져도 책임 안진다는거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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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르신 분들은 사진만 보고 저금통 찾을거 같은데요[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
09.06.29. 10:56
저금통 하나쯤 있었으면 좋겟네요
예전에 있었는데 하루 자고나니 다 털어갔네요
09.06.29. 11:25
최용섭(98%꽝) 글쓴이
우리 회원님들 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죠~
저녁에만 오시면 됍니다...[하하]
09.06.29. 17:27
최용섭(98%꽝) 글쓴이
저금통도 좋지만 한 포인트에만 매달리는듯해~
재미는 영~`
손맛만 톡톡히 보고있읍니다..
09.06.29. 17:28
조만간 저금통에 동전하나 넣으려 가보렵니다.
미워 마시고 조금만 나눠 드시기를 [씨익]
09.06.29. 18:16
저금통의 괴물...끄집어내셨습니까.?[푸하하]
이번모임에 얼굴한번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참, 많이아쉬웠습니더.
09.06.29. 21:41
profile image
아!! 손맛 축하드립니다. 짬에.. 마릿수 조황까지.. 부럽습니다.
저도 저금통 있습니다. [하하]
09.06.30. 01:06
저금통..아주아주 간절히 바라는 통입니다[미소]
서울권에서는 저금통 구하기가 쉽지 안아서..
부럽습니다..
조만간 98%님 저금통 털러 갈지도 모름니다..[사악]
손맛 축하드립니다...또한 저금통 까지도..[굳]
09.06.30. 13:21
최용섭(98%꽝) 글쓴이
못 끌어 올렸읍니다...
죽겠읍니다..
자운영님..
뭐 언제간 올라오겠죠 뭐 [하하]
09.06.30. 18:27
최용섭(98%꽝) 글쓴이
언제 올실렵니까 ?
문 닫게여... [하하]
고마워요~
09.06.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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