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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양영곤 프로와의 만남을 다녀오면서....

이상훈(공주머슴님) 이상훈(공주머슴님) 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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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렌즈가 없는 게 후레쉬가 준비못한 것이 참 한스러웠던 날이였습니다. 렌즈를 하나 사던지 해야겠습니다.

 

  갈까말까 많이 고민하였지만 역시나 가자로 결정된 후..  아침에 구미에서 스타님의 차를 타고서 모닝배스님과

  키퍼님과 함께 대구로 향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와계셨고...  TV에서나 보던 그런 분을 본다기에... 촌놈인

  저는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딱 마주쳤는데..??  TV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인데 키가 좀 크셨다는 거!!!

 

   소개시간과 몇몇 에피소드들..  참 값진 얘기를 해주신 양영곤 프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골드윔님은 뭐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행사에 선물과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JS컴퍼니(?)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선물이 꽤나 많았었죠??  물론, 가장 큰 선물이라면 양영곤이라는 정말 배스낚시를 사랑하시며 낚는 멋과

  더불어 사람을 사귈 줄 아시는 열정이 많으신 분을 만나고 그 분의 경험을 듣는 것이 아니였나했습니다.

 

   사진이.. 대체로 구미팀이 많으시네요. 안면이 있으신 분들인지라..  아쉬웠습니다만, 다음에는 좀 더 많은

  분들과 사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감동있는 말들을 해주신 양영곤 프로님 멋지셨습니다.

   아래 사진중 미인 여성분은 JS 관계자이신 안차장님??  이셨고요. 빨간 와따야차는 은빛스푼님의 가게였습니다.

  버거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구미 인동에서 자리를 잡고 계시다고 합니다. 자세한 위치는 저도 잘..

 

    환상의 드롭샷은.. 비밀입니다. 한번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준비하시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이 영 맘에 안듭니다만... 절 탓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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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갔어야 했네요[하하]

정말 가고 싶었는데..와이프 혼자 공주님 보기가 힘들어 보여서

현관문을 열고 나갈 자신이 없더라고요[슬퍼]

다음에 시간 맞춰서 출조한번 해요[윙크]
09.09.14. 07:19
환상의 드롭샷??
음... 가고 싶었는데...
가슴아푸네요.

다음 기회가 언제나 올려나??
후기 잘 봤습니다.
09.09.14. 08:39
타피님, 키퍼님등 보고 싶은 얼굴 오래만에 뵙는군요.
특히 타피님 얼굴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껴서 한 편으로는 쓴 웃음이 지어집니다.


한 번 꼭 보고 싶었던 양영곤프로였는데 조금 거리가 멀어서 안타까웠군요.
내년 "서울 국제 낚시 박람회"에 JS Fishing 부스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양영곤프로와의 만남의 기약을 약간 뒤로 밀어 볼렵니다.
양영곤프로님 화이팅~

많은 분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군요.
09.09.14. 09:21
profile image
저는 카메라 못챙긴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 잘볼께요[미소]
09.09.14. 09:26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양영곤프로와 같이찍은 제사진은 없네요



다음 부터는 저도 카메라 가지고 갈께요 왠지 카메라 들고 다니면 일하고 있는것 같아서 평소에는 휴대를 잘않하는데 이런행사에는 꼭 지참하지요

09.09.14. 11:07
화보 잘 보았습니다.
렌즈가 안따라주면 한걸음 더 앞으로 드리대시면..
09.09.14. 12:12
사진 찍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골드웜에는 사진작가님이 많이계신 것 같습니다...
09.09.14. 12:42
profile image
어머나 제 사진도 있네요[부끄]
사진에 재미있는 장면이 많네[푸하하]...잘 보고 갑니다
09.09.14. 14:20

언제 찍혔지 하는 사진도 있네요


보이시나요 제 남방 우측에 양프로님 싸인[사악] 우승하시면 대대로 가보로 보관할껍니다

09.09.14. 15:45
이번주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후까지
고삼지 느티나무집에서 낚시캠프를 연다고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otLink의 양영곤프로 싸이에서 확인하세요.
09.09.14. 17:07
재키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양일간 열리는 행사가 조금 부담으로 다가오는군요.
시간이 허락하면 토요일 어떨지...[생각중]
09.09.14. 18:05
왕초보님과 멍때리는중에..한방 박혔네요..[하하]
조만간 사발우성님이 옥계에 한번 초대한다니..그때 또 뵙겠습니다[씨익]
09.09.14. 20:54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분이 였는데.. 너무 아쉽네요..[울음]
좋은 시간 너무 보기 좋습니다.[꽃]
09.09.14. 21:36
제가 안가본 장가를 갔더니만 요즘 맘고생이 심힙니다....[울음]
09.09.14. 22:00
[굳][사랑해]

공주머슴님이 제사진을 가장 많이 잘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꾸벅]
09.09.14. 22:02
타피님 신혼생활이 얼마나 깨가 쏟아지는 얼굴에 찰찰 기름이 흘러 보기 좋은데 예전 예술의 전당에서 보았던 젊음 보다는 세월의 노련함이 보이는것 같아서 글 올려보았습니다.[씨익]
09.09.14. 22:47
profile image
그러니깐유.. 실내란 걸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알리님 있으니?? 생각했다가 낭패봤어유..
09.09.15. 00:10
profile image
렌즈가 MF인데다가... 허접한 녀석인지라.. 후레쉬도 없고.. 셔터스피드때문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
렌즈가 35-105인 터라 최소초점 거리도 길고 아무튼, 오랜만에 써봤는데 애기번들만 못하더군요.. [하하]
09.09.15. 00:13
profile image

공주머슴님 만나 참 반가웠어요 여기 저기 좋은 장면 담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사진이큼직큼직 선명하고 참좋습니다

그런대 내사진은 한장도없내[쳇]

09.09.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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