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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침주기 142탄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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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좀멀리 신제지쪽으로 가볼까하고 평소 보다 한시간 늦게 아침을 먹고 나니 알리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가남지에 도착 하였다고. 이때 시간 오전 6시15분. 채비 갖추어 가남지에 도착하니 7시가 다되였읍니다.

태글 가방속에 들었던 미니 스피너 재고가 바닥이 나버려서 5개 조립을 하여 테스차 스피닝에 세팅 하여 캐스팅 해보지만 오늘 가남지 배스들 침 맞지 않겠다고 약속이나 한듯이 조용 합니다.그래도 열심히 날리니 면꽝을 시켜주네요. 스베 다섯개 테스트 마치고 나서 크랑크로 채비 교환해봅니다.

크랑크 역시 반응이 없읍니다. 이때 한분이 옆에 오셔서 인사를 하는데 누구인지 알수가 없어 물어보니 일륨님
이었읍니다. 몰라봐서 미안스럽고 죄송 합니다. 오늘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반가웠읍니다.
낚시도 되지 않고 하여 알리님과 같이서서 입낚시 하면서 크랑크 던저 놓고 살살 끌어 오는데 무엇인가 크랑크를
딸아오네요.

바로 발앞까지 와서도 돌아설 생각이 없는지 나를 처다보고 있는 가물치 입니다. 다시 캐스팅을 하여 가물치 옆으로 끌어 주니 요 가물치 귀찬은 듯이 크랑크를 밀어버리듯 하네요. 오기로 알리님과 제가 번갈아 가면서 가물치 공격을 퍼부어더니 이가물치 신경질적으오 옆으로 회전하는 사이에 제 크랑크에 훅킹이 되여 버렸읍니다.

알리님과 합동 작전으로 가물치 랜딩 하는데 극적으로 성공 하였읍니다. 크기는 52cm 정도 되네요.
오늘 가남지 낚시는 좀 어려운 낚시가 되였읍니다.
주말에 모든 분들에게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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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전화들이니,,,
가물치와 전투상황을 말씀하시드니,,, 조행기가 올라 왔네요.[굳]

배스침주기 142탄 축하드립니다.[꽃]
09.11.07. 12:28
출근해서 왔다갔다 하니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안심권 들렸다가 가남지 조행 생각에 들려보니 어르신 계시더군요.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리님도 반가웠습니다.
점심식사 맛나게 하세요.
09.11.07. 12:57
가물치까지 잡으시고 대단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고기는 잡기가 어려운 법인데 노련미가 느껴집니다.[꽃]
09.11.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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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손맛 축하드립니다[짝짝]
내일 일요일 출근전에 가남지 가봐야 겠습니다~
마지막 배스사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씨익]
09.11.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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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손맛보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42탄의 깜짝 이벤트 처럼 가물치가 물어 주네요 [씨익]
대단 하십니다 [하하]
09.11.07. 23:58
배스 침주기 142탄 성공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가물치까지 잡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09.11.08. 09:07

어제는 일이 있어서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일 끝나고 다녀왔는데.. 역시나 입질이 별로군요.

알리는 못 잡았지만 혼자40정도와 조기급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가물치 잡았다고 알리한테 전화 왔었는데.. 부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09.11.08. 10:42
아....... 스베 주신거 떨어져서 지금 엄청난 충격에.. 정신이 없습니다.
09.1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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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에 플라이어까지 축하합니다.
09.11.08. 11:33
이강수(도도/DoDo)
조만간에 200탄 쓰실듯 합니다.
가물치가 딱 주인을 만난듯합니다.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꽃]
09.1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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