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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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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17년 전 1390

2007/3/16(음1/27), 06:15-07:30
날씨 : 기온12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6도, 만수위-50Cm, 약간흐린물
채비 : 다운샷, 스푼
조과 : 꽝

2007년 처음으로 출근전조행 하였습니다.
지난주 맹추위에 수온이 6도까지나 내려갔네요.
잔잔한 호수에 왜가리와 이름모를 새들이 노닐고
가끔은 물을 박차고 날아오르기도 합니다.

6:35이 되자 저멀리 험프지역에서 피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열심히 루어를 날려보지만 번번이 빈손입니다.

배스는 만나지 못하였지만 잠시 자연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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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joker

대단하신 출근조행이셔요~[헤헤]

07.03.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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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門

너무 부지런하신것 아니신지요...

07.03.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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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배스

물결의 움직임을 보는것
만으로도 흐뭇하지 않은지요
[미소]

07.03.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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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아직 새벽조행은 좀 이른가봅니다.[미소]

07.03.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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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재키님은 역시 부지런하시군요.[굳]

저는 퇴근조행을 하고 있는데...금호강에서 몇 일 연속적으로 꽝을 맞고 있습니다.[부끄]

07.03.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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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아침 수온이 낮아서 그런가요..
다음엔 대꾸리 하실겁니다 [꽃]

07.03.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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