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오늘 해창만 침투

조조만세 1715

0

10




어제밤 12시에  해창만이

가고싶어서 훌쩍 다녀왔습니다.

칠곡사는 후배놈이 같이가자고하는걸

혼자 몰레 다녀왔습니다.

같이 다니면 그 후배놈은

해질때까지 배스손맛 끝장 보는넘이라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새벽 3시경에 도착하니

비도오고 천둥에 비바람이[헉]

다행히 낚시할땐 비 조금오고

천둥은 안치더군요,,

12시 정오 철수할때  쯤 비 바람이 잔잔해지더군요..

수온 13도 이더군요..

포인트 자리 잘잡으면

일타일방.. 비급 포인트..

삼타일방은 시급 포인트..

그러면 에이급 포인트는 ?

5짜가 자주 나와야 되는데..

오늘 에이급 포인트 못잡았습니다.

4자 후반과 4짜들,,, 3짜들에게

융단폭격 당하고왔습니다.

대구서 갈때는 2시간반..

집에 올때는 3시간 걸리네요..

방금 집에오니 안피곤합니다.

마누라하고 장보러 갑니다.

오늘 손가락 지문 작살났지만..

5짜못잡은건 내 불찰입니다.

배스 사진은 5짜 급이 없어서

배스 사진은 없습니다.

5짜 못잡은건 저의 불찰이니까요.
공유스크랩
10
송골매
어깨는 괞찬으세요 ...
해창만 다녀오신 분들 보면 어깨가 어떠니 하던데....
엄살인가 보죠 ,,, 샘이 납니다 하루종일 해서 2수 하기 어려운데
일타일방, 여긴 경기도 입니다 루어 하시는 분이 부쩍늘어서
어지간해서는 배식이도 배순이도 안놀아줍니다.[울음]
많은 배식이 배순이 만나고 오심 축하드립니다 [꽃]
07.04.01. 20:40
쭈신아찌
"경기도는 배식이 배순이가 안놀아줍니다..."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어머니가 곤지암 소머리국밥 드시고 싶다해서 가는김에 어머니는 쑥 캐시기로하고
저는 낚시하기로 했는데...

저수지에 도착하니 릴 케이스만 안 가져 왔네요...[울음]

그냥 쑥만 캐다가 왔습니다.

경기도는 한번 출조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울음]

어머니 좋아하시게 이천 산수유 축제랑 근처 절에들러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울음][울음][울음]
07.04.01. 20:46
중증
조조만세님 사진이 없는것으로 보아 혹시 [꽝]치시고 발뺌하시는것 아니신지요?[윙크]
하여간 운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사악]
07.04.01. 23:30
헌원삼광
대구에서 3시간이면 구미에서는 30분추가
바다낚시하러는 전라도권에 몇번 가봤는데
아직 배스하러는 안가지네요
그런데 바다 안간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5짜 체포에는 실패하였지만 그래도 해창만입니다.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곳 해창만

먼길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나도 안피곤했다고 하니 정말 손맛 많이 본 모양입니다.
축하드립니다.[꽃]
07.04.02. 07:35
blackjoker
아무리 봐도 어제 뵌분이 조조만세님이신가 보네요.
인사드릴것을...
어제 제 배는 길을 잘못들어 상류에서만 맴돌았는데
하류까지 다녀온 팀들은 다들 오짜 하고 왔더라구요~
아무튼 악수도 못하고 헤어져버렸네요... 다음엔 꼭 인사를...[꾸벅]
07.04.02. 09:46
goldworm
어떻게 가셨길래 그렇게 빨리갔다오셧데요.
보통 사람은 한시간은 더 걸릴텐데... [헉]

블랙조커님도 많이 잡으셨겠네요.
07.04.02. 11:27
4짜 후반~융단폭격...캬 좋습니다..
이제..5일 남았습니다..하루 풀로...지져 볼 생각입니다...

도대체..오짜를 몇마리나..잡을까나...생각만해도..기분 좋습니다.[흐뭇]
07.04.02. 13:30
조조만세
어제 철수할때 그분이 blackjoker님이셨군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헤헤]
저도 하류로 갈려다가 상류서만 놀아서 5짜 못잡았는가 봅니다.

중증님이 전에 제게선물로 주신 두엘사 서스펜드 미노우로 40 여마리 잡았을겁니다.[굿]

그리고 골드웜님.. 저는 갈때 160킬로 이상 달렸습니다. 경남 사천까지는
회사일로 출장자주가서 길을 잘 아니까요 ..갈때나 올때 그냥 신나게 즐겁게
달렸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달렸지요[헉]
07.04.02. 22:59
조조만세
벤님 해창만 가실때 도도님의 포인트지도 잘 활용하세요..
저는 그냥 상류서만 놀다가 오짜 구경은 못하였답니다.
07.04.02. 23:00
재키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곳 해창만

이번주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07.04.04. 18:2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오늘 해창만 침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웨이브킬 그리고 장성호(끄랑끄패밀리 소풍)
    (장성호 중류쯤에 풍경입니다. 마사토로 벌겨벗거진 안동호에 비해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토요일은 난생처음 콩알두개 크기만한 우박도 보고 그냥 집에 콕~ 박혀서 지냈습니다. 도도님이 주선하신 공구물품 웨이브킬이 도착하고 거실에서 본드칠마치고 세워둡니...
  • blackjoker 조회 164407.04.02.13:38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간만에 저희 멤버들 (히든카드,지로,조커,+1,루이, 친구)과 전라도 막강파워 이구공님, 하이텍님의 봄 소풍이 있었습니다. 전부터 한번 신나게 어울리기로 약속을 했던터라 어디로 갈까 하다가 해창만에 한번 가보자라는 이야기가 있어 해...
  • 오늘은 월요일... 제가 회사 안가고 낚시를 가게 된 이유... 오늘은 결혼 기념일입니다... [하하] 그래서 오늘 휴가를 뺐지요... [헤헤] 마누라님 한테 안 쫒겨 나냐구요? [사악] 어제 벌써 포항 바닷가 한바퀴 구경 시켜주고 오늘은 허락을 받았거든요... [헤헤] 평일날...
  • 4월1일 장성호
    서영 조회 236707.04.02.12:18
    짙은 황사가 드리워진 장성호에서 팀비린내 많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그리고 크랭크패밀리 ... 서스행님, 레인저님, 이성주프로님, 빅원님 등 여러분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 토요일 퇴근해서 잠한숨 못자고 가게되어 체력이 받쳐주질 ...
  • 간만 조행기...^^
    lovingcare 조회 153107.04.02.11:43
    요즘은 집 옆에 가남지에도 훌치기꾼이 기승으로 영 맘에 안듭니다... 몇일전 아침에 갔다가 그 새벽녁부터 뭔 고기를 그리도 먹고 싶어 하는지 계속되는 링신공에 마음만 상하고 2수 정도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그렇고해서 그냥 그동안 조행을 쉬다 오늘 새벽기도...
  • 작지만 올해 첫 쏘가리..
    파란 조회 252307.04.02.11:28
    쏘가리 한마리 잡아보려고 저저번 주에 회천쪽으로 가 보았으나 강풍에 구경은 못하고 배스 몇 수와 끄리와 놀다 왔습니다. 1/16온스 지그헤드와 2인치 그럽 그리고 1호줄과 찰랑대는 라이트대에 걸린 46짜리 배스.. 발앞에서 몇 번을 등돌리는데 터질까봐 혼자 바쁘다가...
  • 배스, 삼치용 스피너입니다...^^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요즘 너무 바뻐서 글도 잘 못읽고 있습니다... 원래 성격 같아서는 모든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야 직성이 풀리는데...ㅠㅠ 암튼...마음만으로는 늘 골드웜 사이트가 열려있습니다... 어제 일요일에 잠깐 짬을 내서 스피너 하나 만들어보...
  • 밀린 조행기.
    雲門 조회 188807.04.02.10:24
    사진의 배경이 처음 탐색해본 토평천 보입니다. 마리수조과가 상당히 좋은 곳인듯.. 사이즈는 어제는 잔챙이가 많았지만 현지에서 낙시하시던 다른 팀들의 말은 50사이즈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한번 더 탐색해볼 예정입니다. 요즘 밤낚시에 나오는 꽃밭 배스가 ...
  • [테이블시작1]일 시 : 2007년 4월 1일 날 씨 : 황사로 가득, 바람은 좀 있음,아침 저녁은 쌀쌀! 수 온 : 10도~11도 조 과 : 51cm ,54cm 외 4명 합 세자릿 숫자 쯤 ! [테이블끝] 중국산 황사의 무지막지한 원단폭격에도 굴하지 않는 이가 있었으니.. 이름 하여 악으로 깡...
  • 안녕하세요~! 초반타작 입니다. 지난 30일에 대양지와 광덕지를 다녀왔습니다. 광덕지에선 마릿수 조과를 올렸고 대양지에선 두수했지만 씨알이 괜찮았었죠. 근데 자꾸 뭔가 아쉽습니다. '더 나올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아론님과 재도전 갑니다. 참... 가...
  • 깜 조회 137707.04.02.01:0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근래 외출 준비중에 찍은 딸내미들 사진입니다. 서울 생활에 잘 적응중입니다. 어디로 외출했냐구요? 여기에 갔었드랬죠. 사알짝~ 4월 1일... 원래 낚시를 못가게 되었다가 갑자기 도기님과 도도님의 꾐에 빠져서 서산의 잠홍지로 번개조행을 나...
  •  내 생애 첫배스
    소희엄마 조회 220407.04.02.00:10
    황사가 심해 아침에 낚시를 갈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래도 낚시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코스모스랑 아침 일찍 부푼 가슴을 안고, 오늘은 기필코 잡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장척지로 향했습니다. 장척지에 도착했을 땐 황사가 심해 낚시가 될까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코스...
  • 난타 조회 192007.04.01.21:08
    오늘은 황사도 심하고 보팅계획은 다음주로 미루고 도도님께 공동구매로 구한 킬을 작업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보트에 바람을 충분히 넣어줍니다. 킬을 부착할 자리에 마킹을 해서 주변으로 테이프를 붙여줍니다. 안쪽으로 본드를 1-2mm 두께로 발라줍니다. 부착 할 킬...
  • 13연속 꽝에서 탈출했읍니다
    4월의 시작이 짙은 황사로 시작하더니 저에게는 그래도 오늘 하루 행운이 따라주네요 어제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한번올리고 앞으로 워낙에 꽝 조사이다보니 조행기 올릴일이 별로 없을거라 고 했었는데 오늘 바로 몇수걸었읍니다 제 개인기록이기도 하고요 45나옵니다...
  • 오늘 해창만 침투
    조조만세 조회 171507.04.01.17:27
    어제밤 12시에 해창만이 가고싶어서 훌쩍 다녀왔습니다. 칠곡사는 후배놈이 같이가자고하는걸 혼자 몰레 다녀왔습니다. 같이 다니면 그 후배놈은 해질때까지 배스손맛 끝장 보는넘이라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새벽 3시경에 도착하니 비도오고 천...
  • 07.04.01 [포인트 2]
    델라아찌 조회 187207.04.01.15:09
    두번째 포인트 사진은 동호회 동생 임재영군입니다. 디카로 제가 찍어서 함께 올립니다. 착한 동생이에요. 요즈음 힘든 일이 있지만 용기를 복 돋아 주고 싶네요 재~~영~~아~~~ 힘~내~라~~~~... 1. 포 인 트: 경남 함안 양포수로 2. 시 간: 시계를 보지 못함. 3. 사용한 ...
  • 07.04.01 [포인트 1]
    델라아찌 조회 184607.04.01.15:01
    오늘은 07년 4월 들어 첫날인데 ...벌써 네번째 5짜 돌콩님께서 올 벙개한다고 하시기에 정곡수로에 도착(06:30분정도 ) 첫번째 포인트 1. 포 인 트: 경남 의령 정곡수로 새물 유입구 2. 시 간: 06:50 쯤 3. 사용한 루어: 줌 4인치 청록색 글럽웜 4. 날 씨: 출발 당시 비...
  • 옥계천 이상한??손님~
    암살루어 조회 178807.04.01.11:21
    안녕하세요 암살이 입니다!! 오늘도 아침일찍 옥계천 다녀왔습니다.[헤헤] 저는 오늘도 [꽝]을 했지만.. 친구늠 가자마자 첫캐스팅에 거물급을 걸어냅니다.. 첫캐스팅에 입질받은 친구왈 이야~왔어!! 왔어!! 어? 이거 [배스]가 아닌데?? 잡아놓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
  • 신갈지 - 5짜
    장인진(재키) 조회 232707.04.01.09:22
    ||0||0신갈지 솔밭, 50Cm NS DX-II S-662ML, Daiwa Capricorn CA1500A Berkley Vanish 6Lb, Yo-Zuri Suspending Crystal Minnow [테이블시작1] 2007/4/1(음2/14), 05:30-07:10 날씨 : 기온10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8도, 만수위, 흐린물 루어 : 서스펜드 미노우*,...
  • 초반타작 조회 131007.04.01.04:34
    안녕하세요~~ 초반타작 입니다. 요 며칠간 출조를 안한건 아닌데 바빠서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2007년 3월 30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론님이랑 대양지로 향합니다. 물가쪽으론 입질이 없습니다. 물속의 블루길을 본것만 해도 몇백마리는 될듯 합니다. 연안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