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이 조행 #2

안녕하십니까... 순금이입니다...

토요일 아침 초보 환자 "스피너"님이랑 광덕지 출조를 해봅니다...[헤헤]

광덕지 팔각정 앞 뽀인트로 바로 침투...

어!!! 알자리... 스피너님 몰래 제가 먼저 들이대 봅니다...

채비는 스왐프 크롤러 네꼬리그,
          썬라인 FC 스나이퍼5LB,
          뉴 트윈파워 M.G C2000S,
          N.S 실크로드 662ML
수몰나무 옆이라 힘꽤나 쓰는 놈을 제압한다고 용 썼습니다...[하하]


3짜 후반입니다...

이후 수몰나무 우측 5m 부근 캐스팅 후 바로 입질 받은 47cmm 입니다...


사이즈 좋습니다... 드렉을 마구 푸는놈이...[쩝]5짜인줄 알았는데...[울음] 아쉽습니다...

같은 뽀인트에서 3짜 한마리 더 생포하고 뽀인트 이동합니다...

팔각정에서 제방쪽으로 가다가 배수로 부근에서 튼실한 놈으로 한놈더...


광덕지 이제 막 산란을 시작하려는 모양입니다...

작년보다 약간 빠른듯합니다..이제 수중 수초 자리를 잡고 올라오고 있는데...[씨익]

이날 순금이는 총 5수하고 스피너님은 [꽝]입니다...[사악]

내공전수를 더 해줘야 할듯합니다...[내탓]


그리고 아래 요놈은 저번 광덕지조행 저녁피딩타임에 버즈 물고 올라온 4짜입니다.

역시 저녁엔 버즈 환상입니다...

그리고 요놈은 회사 마치고 아침에 검성지서 잡은 4짜입니다... 써스펜드 미노우로 수중바위를
슬쩍 타고 넘을때 입질 받았습니다...[하하]

참... 이날에 누더기도사님께서 가물치 잡고 가시는 것 봤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하하]
       다음엔 인사라도...먼저 하겠습니다..[꾸벅]

이상 순금이 조행이었습니다...[꾸벅]

그럼 샤~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