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2010년 첫배스~

금성현(금프로) 14년 전 13694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하다가 가는것 같았는데~

올해 첫 출조의 기쁨을 만낀하고자 간단하게 조행기 한번 올려 봅니다.

첫출조라 해서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 얘기 배스 얼굴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찾아간 포인트는 교암수로와 부곡수로입니다.

처음으로 찾아간 남녁권 수로 탐사였습니다.

혹시 몰라서 지금의 상황을 사진으로 간략하게 찍어 왔습니다.

* 교암수로 전경

* 부곡수로 전경

조과는 두명 출조해서 각각 한마리씩 배스 얼굴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사이즈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알수 있을듯 하네요~

알려드리기 민망한 사이즈~

이번 출조때 저랑 같이 동행하신 질풍노도 님!! 저보다 먼저 손맛을 봐서 조금 부러웠습니다.

하루동안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그것도 교암수로 한마리, 부곡수로 한마리!!

그래도 지금시기에 배스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채비는 1/8온스 다운샷 채비에 워터멜론 색상과 붉은색의 C-테일웜이 였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다들 몸조리 잘 하시고~

하루 빨리 물가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2010년!! 모두들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간략한 조행기였습니다.

공유스크랩

이호영(동방)

2010년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비린내 충전이라도 하셨으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직 마수도 못하고 추운날 금호강 두들기다가 몸살이 나버렸네요...

아무조록 감기 조심하세요..

10.01.18. 14:21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이호영(동방)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몸살이 날뻔 했지만.. 얼굴을 보니~ 싹 나아버리던걸요!!

몸 조리 잘하시고, 2010년 첫 기대하겠습니다.

10.01.18. 19:24

최우현(대마왕)

역시 아직은 배식이 얼굴보기 힘든 시기지요. 얼굴본것만으로도 축하드립니다.

10.01.18. 15:10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조과가 기다리고 있겠죠!!

10.01.18. 19:25

김태균(뚜벅이)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올해는 아직 물가 근처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배식이를 보시고 비린내 충전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10.01.18. 16:39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저도 몇일을 고민하다가 첫출조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가 얼굴은 보여주더라고요~

날씨가 풀리면 뚜벅이님의 조행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01.18. 19:31

육명수(히트)

2010년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5월쯤 유학지 한바리 하셔야죠?

연락한번 주세요 고생 하셨습니다.

10.01.18. 17:14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육명수(히트)

히트님! 오랫만이 인사드리네요~

올해도 유학지 가야죠~ 09년에 좋은 추억이 있었던 곳이니까요~

날 풀리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가까운곳이라도 같이 출조한번 하시죠~

10.01.18. 19:34

류현태(질풍노도)

완전 돼지같이 나와서 슬프군요 하하하..

그래도 비린내 맡았으니 다행입니다.!

2월초에 신동지에 배 함띄울까요!!

10.01.18. 19:43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류현태(질풍노도)

얼음만 녹으면.. 어디든 좋습니다.!!

10.01.19. 12:54

임성규(임님)

축하드립니다. 다음번엔 더욱 큰녀석을 잡으실겁니다... 화이팅~~

10.01.18. 22:33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임성규(임님)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사이즈가 항상 고만고만 하던데..

큰일입니다.

10.01.19. 12:55

이 철(2%)

예전 교암수로는 대물 포인트였는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여튼 대단한 열정입니다.

10.01.18. 23:00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이 철(2%)

포인트만 봐서는 대물이 나올꺼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력이 미천하여~ 입질한번 받질 못했네요~

그래도 낚시를 좋아라하니까.. 그저 좋습니다.

10.01.19. 12:57

김종민(돌아온달마)

얇게 낀 살얼음을 배경으로한 애기배스 사진이 인상적입니다.

새해 첫 배스 축하드립니다.

10.01.19. 00:21

임승열(goldhook)

김종민(돌아온달마)

새해 첫 축하드려요

올한해도 어복 충만하세요

10.01.19. 10:52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감사합니다.

작지만 올해 첫 이기에 너무 예뻐 보입니다.

올한해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0.01.19. 13:04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나와준 애기배스가 너무 고맙게 느껴집니다.

10.01.19. 13:00

채종성(인수아빠)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물반 얼음 반이네요

악조건에서의 힛트

축하드려요

10.01.19. 11:48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운이 좋았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힘들었지만, 배스 얼굴을 보니 기운이 넘칩니다.

감사합니다.

10.01.19. 13:02

이상훈(공주머슴님)

축하드립니다. 아직 배스는 못본지라.. 부럽습니다.

10.01.19. 21:42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곧 올해 첫손맛 보실껍니다.

빨리 날씨가 풀렸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0.01.20. 16:50

권대혁(코봉이)

늑돌이님 오랜만이십니다.. 잘지내시죠?

전 아직 배스얼굴도 못보고 있습니다.. 항상 멋진 조행하세요

10.01.20. 18:41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권대혁(코봉이)

조만간 곧 얼굴 보시게 될껍니다..

제가 장담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 조리 잘 하시고~

나중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10.01.21. 21:07

강성철(헌원삼광)

늑돌이님 신년 첫 배스 축하드립다.

역시 따뜻한 남쪽으로 가야하는건가요

한몇일 따뜻하고 비까지 오고 몇일더 따뜻하면 낙동강이 녹을까요

내심 기대도 해봅니다만 내일 부터 또 추워진다고 하네요

10.01.20. 18:47

금성현(늑돌이)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비오고 난 뒤부터 더 추워졌습니다.

하루 빨리 날씨 풀렸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0.01.21. 21:10

Just

어복충만하시고 맑은 모습 계속 지켜 가시기를 바랍니다.

10.02.15. 00:18

공지 Hot Link 10.01.02.13:11

100124 - 남부토너먼트 우승 54

김우현(덩어리+hitek) 조회 1177910.01.27.18:50

남부리그 ... 남부토너먼트 ... 작년 부터 참가 하였지만 좋은 성적 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우승 을 마침내 이루어 내었습니다. 1월 1일 1부터 꾸준히 장성호 를 찾아 연습 하였습니다. 장성 과 가깝지만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이기에 연습 또 연습....
펜션앞 방파제 짬조행2 9

김경형(보팅이좋아) 조회 1195610.01.27.15:50

어제 40급 우럭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펜션앞 방파제로 급출조를 하였습니다. 수온을 체크할려고 손을 담그니 엄청 차갑습니다. 옆에서 감생이낚시하시는분이 오늘은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온김에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순간 투툭하는 느낌과 함께 우럭이 하나...
대청호 얼음골 46

강일건(앨리스) 조회 1612210.01.26.11:52

2010년 1월 23일 토요일... 드디어 2010년 첫 배스낚시 대청호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난주 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출조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이게 무슨 병인지...? 토요일 새벽 4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더군요...! 잠시 생각하다... 그래 어차피 일어난거 내일...
fudding stone(푸딩스톤) 10

이훈(승부사) 조회 2263710.01.26.02:57

요번 토요일 푸딩스톤이라는 호수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캐리포니아는 요즘 우기철이라 시도때도 없이 오는 비로 인해 물이 엄청 불었더군요. 느낌이 좋아서 많이 잡을 줄 알았는데..... 이룬.... 입질 한 번 못받고 후퇴했습니다. 낚시꾼들도 거의 없더군요. 다음주에는...
펜션앞 방파제 짬낚시 16

김경형(보팅이좋아) 조회 1022810.01.25.17:59

일요일 펜션 손님들이 퇴실하신 후, 모처럼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 아직 스키실력이 미비한지라, 애들이 좋아하는 눈썰매만 실컷타다 돌아왔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정도 걸리더군요. 아마도 다가오는 ...
2010년 첫배스를 만나다... 19

이호영(동방) 조회 768910.01.25.16:54

안녕하십니까...초짜 동방입니다. 지난 일요일 정말 오랜만에 출조를 다녀왔습니다..출조는 넘 거창하고 그냥 집앞 짬낚시입니다. 마눌님의 허락하에 잠시 다녀왔네요...(저번에 잠시 나갔다가 몸살이 나는 바람에 눈치만 보고 있습죠..) 장소는 매천교 바로밑 하류 방향...
대구에서 가장 가까운(??) 빙어낚시터소개.. 14

김성곤(雲門) 조회 1205510.01.25.10:01

빙어낚시를 하고 싶어도 대구분들이 가실만한 곳이 없죠..가까운 의성조성지권은 가셔야 하니까요..대구 경산에도 빙어낚시터가 있다는 조금 생소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장소는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위치한 송림지입니다..가시는 길은 대구-경산-자인- 운문댐가는 ...
라팔라 품평회 간략후기 9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1003810.01.24.23:11 1

2010년 겨울은 몇해걸러서 꽤 추운 겨울인듯 싶습니다. 왠간하면 주말엔 아침나절부터 움직여서 어디든 낚시를 가려고 기를 쓸텐데, 맹추위에 골드웜도 방콕모드로 보내고 있네요. 토요일 늦잠을 느긋이 즐기는데 휴대폰이 울립니다. 구미배스사냥 임사장님 전화였는데요...
골드웜님 미안해유~~~! 14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939810.01.24.21:29

?지지난 주말에는 한 마리 훅셑해서 렌딩하다가 떨궈 먹고 결국 꽝 맞고,,, ?지난 주말에는 감기 몸살에 방콕하였길레,,, 그래서 어제는,,, 생미끼 유혹에 못이겨 강변축구장 포인트에서 미꾸라지로 8마리나 비린내를 충전하였습니다. 생미끼 낚시도 마커가 빨려 들어가...
[광덕지] 저수지 상황및 저도 5짜를??? 13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873210.01.24.18:24

저수지는 모두 꽁꽁얼었습니다. 간간히 물가에 조금씩 녹아 있으나.. 아직 꽁꽁 얼어서 던질 곳도 없더군요... 닥스님과 같이 가신 지인분의 5짜 뽐뿌로 큰맘먹고 5짜에 도전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주워봤습니다. 금방 5짜가 되더군요. 광덕지의 쓰레기 1순위는 캔커...
카네오헤 저수지 조행기 11

조진호(알로하) 조회 764910.01.24.17:24

장비 : 지루미스 미디움대, 스텔라 2000번 채비 : 변형 플라이 루어 액션 : 던지고 기다리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현지인 친구 소개로 카네오헤 쪽에 저수지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확인차 오늘 출조! 진입로 풍경입니다. 호수로의 푯말이 있었지만, 무시하고 포인트...
새 집 2010년 첫 오짜! 20

김지민(닥스) 조회 1150610.01.23.13:59

안녕하세요. 닥스 입니다. 새집에 이사 온 후 처음 조행기를 올리네요. 이 조행기는 1월 21일 다녀온 조행기입니다. 그리고 다소 낚시 성격이 있는 글입니다. 1월 21일 동네 아시는 지인분과 함께 왜관똥통을 찾았습니다. 바람은 불지만 햇빛이 너무 좋아서 비린내 충전...
2009.10월달 광어 낚시 15

이훈(승부사) 조회 1164410.01.23.09:55

지나간 출조 사진들을 보다보니 제가 처음으로 잡은 광어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미국에서는 거의 모든 생선(바다,호수) 들은 사이즈 미달시에 풀어주어야 합니다. 안 풀어주고 가져가다가 걸리면 벌금이 $800 불 정도 ...... 또한, 낚시 허가증이 없으면 낚시대도 뺐...
해창만과 영산강에서... 14

박순범(배미) 조회 1270710.01.22.12:07

1월 19일에서 1월 21일까지 3일간 조행입니다. 이번 주말 해창만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19일 화요일 청주에서 7시에 출발해 영산강 식영정 앞에 도착하니 10시. 막상 도착해서 보니 얼음이 얼어서 얼지 않은 곳에서 했지만 입질한번 못 받았습니다. 2시에 영산강 구...
스트라입 배스 입니다. 13

이훈(승부사) 조회 1382110.01.22.02:57

안녕하세요 2009 년 10월달에 잡았던 스트라입 배스입니다. 30인치. 8,9,10월달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배스입니다. 이 배스들에 사냥법이 굉장히 영리합니다. 양쪽에서 작은 생선들을 가운데로 몰고 옵니다. 그리고 주위를 빙빙돌면서 못 도망가게 하지요. 그러다보...
로드 손잡이 늘리기 21

김선일(맨땅) 조회 1461110.01.21.18:18

지루미스 크랑크로드 CBR 845 입니다. 원래 손잡이가 길이가 21센티라 나약한 손 힘을 가진 사람들에겐 딥크랑크용으론 좀 무리가 따릅니다. 이번에 손잡이 연장 작업을 하실 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간단히 올려 봅니다. 뒷마게와 콜크 연결부위를 빙빙 돌아가며 칼로 컷...
한강에서 첫 누치낚시 해봤습니다. 31

유희진(바운스) 조회 1879110.01.20.10:24

안녕하세요.. 유희진(바운스)입니다 2010년 첫 낚시를 한강에서 시작해봤습니다. 서울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한강에서 누치낚시가 쏠쏠하게 잘된다는 소식을 듣고 춥지만 출조를 해보았습니다. 동작대교 ..이촌지구에 도착해서 얼마 지나지않아 한강 누치가 인사를 해주네...
2010년 첫수 했습니다. 33

최우현(대마왕) 조회 1249110.01.19.17:36

지난 일요일(17일) 현풍수로가서 첫수 했습니다. 늦었지만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감행했던 출조에서 생각지도 못한 2010년 첫수(3짜)를 했습니다. 첫수 이후 4짜 한수 더 했습니다. 이번주도 따뜻하다고하니 회원님들 출조해보세요. 출조일 : 2010년1월17일 일요일 14~17...
뚜꾸나레 조행기 30

조진호(알로하) 조회 1787710.01.19.06:17

장비 :스티즈 MH, 스티즈 103HL 채비 : 탑워터, 쎄미 라이브 액션 : 스탑 앤 고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오늘 처음으로 하와이에서 보팅을 시도 했습니다. 트레일러로 보트 내리는게 장난 아니게 어렵더군요. 처음 가보는 포인트라 한참의 시행착오 끝에 올린 뚜꾸나레 ...
2010년 첫배스~ 27

금성현(금프로) 조회 1369410.01.18.14:17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하다가 가는것 같았는데~ 올해 첫 출조의 기쁨을 만낀하고자 간단하게 조행기 한번 올려 봅니다. 첫출조라 해서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 얘기 배스 얼굴만 확인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