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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배스 찾아 53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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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골드웜네 10주년 소풍에 참석하고 왔읍니다.

 

소풍 행사를 오래전 부터 공지를 하였으나 타고갈 구르마가 여의치 않아 망설이다가 딸래미가 태워준다기에

 

늦게야 신청을 했었지요.  어릴적 소풍 기분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고속도로를 경우 대성지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사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골드웜님을 비롯 하여 행사를 도와주신 본부조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신것 같읍니다.

 

골드웜님의 지시 사항을 듣고 저히집 식구들은 식당 좌측 산쪽으로 진입하여 산밑에서 저는 레꼬리그로 채비하여

 

공략해보지만 입질이 없읍니다. 다시 다운샷에 씨테일 웜으로 교체 하여 얼마만에 3짜 초반으로 마수 거리를 합니다.

 

그자리에서 추가수 한수 더하고 나니 참외 루어님도  한수 뽑아 내십니다. 이후는 입질이 없어 골창으로 이동하여

 

몇수 더하였고 딸래미가 두수 하고 집사람은 오늘 대성지에서 입질 한번만 바았고 결국 꽝을 면하지 못하였읍니다.

 

낚시를 마치고 식당에 모여서 각 업체와 회원님들로 부터 협찬품을 고르 분배 받았는데 받은 상품 고맙게 쓰겠읍니다.

 

그리고 금년에도 N.S 블핵홀에서 타란투라 로드 한점과 썬캪 2개를 선물로 보내 주셨읍니다.

 

이자리를 빌어 N.S 사장님을 비롯 하여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똘똘이님

 

고맙습니다. 무사히 귀경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참석 하신 모든분들 반가웠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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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배스님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의 오늘 행운권 추첨덕분에 로드도 하나 생기고...

20주년 모임에서도 뵐수있도록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12.05.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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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끝판대장)

끝판 대장님의 행운이 따른 것이겟지요.

맞나서 반가웟읍니다. 감사 합니다.

12.05.14. 09:04

만나 뵈어서 반가웠고

건강 하신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면서

즐거운 취미생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12.05.13. 22:23
행사마치고 밸리 띄우던 해찌입니다.
오늘 부부배스님의 '나는 행복합니다.' 라는 말씀에 왜 제가 낚시를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엇습니다. 여러 회원님들 께서 그러하듯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인사 여쭙겠습니다^^
12.05.13. 23:01
profile image
이재구(해찌)

제가 떠나 올때까지 낚시 하고 계시던데

손맞 많이 보셨는지요. 고맙습니다.

12.05.14. 09:08
profile image

좋은 선물이네요~~
엄청 부럽습니다...

이번 10주년은 참석치 못해 아쉽지만, 부부배스님 100회에는 꼭 참석합니다.

12.05.14. 09:14
profile image
부부배스님 건강하신 모습과 즐겁게 낚시 하시는 모습에

저또한 흐뭇했습니다

게다가 부부배스님의 행운권 추첨에 좋은로드가 당첨되어서
감사드립니다
12.05.14. 10:08
profile image

10주년기념인지도 몰랐네요

너무 분주한 하루가 되다보니 알고는 있었는데요

깜박 잊었습니다

이제나마 참석하셔서 10주년 자리를 빚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원님이 수고 많이 하셨겠네요

 

잔챙이로 손맛 보셧네요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늘 시간과 함께 젊어지시기를 바랍니다

12.05.14. 11:51
profile image
양맹철(무드셀라)

무드 셀라님이 참석 하셨더라면

자리기 더 빛낫터인데 아쉽더군요.

그리고 항성 아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05.14. 20:41
profile image

오랜만에 뵈어서 더 기뻤습니다.

 

작년에는 100회 특집때 참가 못한 관계로 올해는 꼭 갈려고 했는데

 

사는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관계로 올해도 불참할 것 같네요..

 

대성지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언제나 웃으면서 배스 잡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2.05.14. 12:16
profile image
김지민(닥스)

저도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읍니다.

그리고 본부조에서 너무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12.05.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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