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영이아빠님의 조행기를 보고는 옥계수로가 너무 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오전에 할일좀 해 놓고, 점심 먹고나서 시계를 보니 12:50분.. '슬쩍 가볼까나~' 집사람에게는 '옥계에서 산동넘어가는 곳에 기름값이 싸니 거기 가서 기름좀 넣고오께~~' 라고 하고 옥계...
새벽까지 볼일을 보고 바로 삼산지로 향합니다...도착하니 새벽 3시 40분.. 아직 주위는 깜깜하고 보팅 및 워킹하기엔 너무 어둡습니다.. 잠시 눈을 붙였다 떴는데 벌써 6시 30분.... 완전히 날이 밝았 버렸습니다...[울음] 먼저 보팅을 하려고 내려가 보니 아직 물빛도 ...
달배님 고맙슴미데이~[꾸벅] 달배님께 특별주문한 케이크임미더. 대게도 생일을 축하해 줌미더. 우리 집 강아지들! 지난 토요일은 큰 강생이 생일이었슴미더. 가~들은 모름미더! 아부지가 그 날 을매나 고생했능가를...... --------------------------------------------...
상쾌한 가을을 알리는 9월 첫날.... 조행을 안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듯 보여... 감행합니다... 어젯밤에 건달네 제과점에서 깜과 함께 이야기도중.. 내일 출조어쩌고를 하다가 헤어졌습니다만........ 오늘 출조 아마 깜은 못햇을듯[씨익] 첫 눈을 뜨니 새벽 5시 40분....
모닝콜에 일어나 시원하게 배수하고..[씨익] 오늘은 어디가지.. 갈까 말까..하고 있는 데.. 다시 전화벨이 울립니다.. 모닝콜을 해제 하지 않았나 하면서 전화를 보니.. 오리엔트님이시네요.. 전화를 받으니..벌써 오목천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잠시했던 고민은 접어두고...
학포 수로 가는 길. 요 때만 해도 참 좋았슴다! 팬티님의 멋진 폼!,,,,그러나 하체가 좀 부실한 것 같슴미더. '난 왜 가슴이 엄슬까?" 학포수로의 전사들. 환상적인 포인트. 적군들 모두 위로 갔을 때 mk 혼자 딴 구녕 팔려고 밑으로 내려 왔슴미더. 갑자기 마음속의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