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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배스 찾아 6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낚시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습관이 들엇는지 아침 4시가 되니 눈이 떠지네요.

 

화장실 다녀와서 자리에 다시 누웠는데 잠은 다라나 버리고

 

머리속에 배스들만이 왔다 갓다 하길래 다시 일어나 장비 챙겨

 

가창 전평지에 도착하니 오전 5시 5분전 미니스베 채비 하여

 

저수지 새물 유입구에서 열심이 스베 날려 봤지만 배스들 맛이 없는지 시큰등..

 

옆으로 조금 이동하여 채비도 레꼬로 교체하여 캐스팅하니 약하게 입질이 옵니다.

 

다시 그자리에 던저 놓고 기다리니 입질도 없이 라인이 그대로 흐르네요. 바로 쨉질하여

 

랜딩에 성공 첫배스로 3짜 초반 정도. 좌측에서 추가수 더하고  무너미로 해서 앞 재방끝 배수구 가지

 

레꼬 채지 던저 놓고 기다리거나 살살 끌어 주면 입질없이 라인만 흐름니다.

 

미노우에도 튼실한배스가 몇수 나와 주었으며 오늘 주 채비는 레꼬리그 였읍니다.

 

이렇게 오전 7시 40분 까지 애기배스 부터 3짜 중반까지 16수 하였는데. 전평지에에서는 오늘

 

최다수의 조과를 오린것 같읍니다.

 

그럼 가족 여러분 날씨 무더운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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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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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도 있군요..

물이 깨끗하고 시원해 보여요..

배스들도 싱싱해보이고요..

최다어 축하드립니다.

12.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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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도 좋고..마릿수도 좋습니다.

3짜들이 윔낚시로 워킹할때 마릿수 나오면 아주 재밌는거 같습니다.

즐거우셨겠습니다. 어르신 축하드립니다.

12.05.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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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꽝은 오늘을 위한 준비이셨군요

많은 마릿수와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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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아무곳에서나 잘 잡으시네요!

전 항상 가는곳만 가는데 ....  꽝 맞을까봐 ?

달인 이십니다.

낚시의달인!!!! 

12.05.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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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낚시를 잘 하십니까

그 비결을 알려 주십시요

아직까지 이곳은 흉년입니다

손맛을 보면 잊을수 없는 느낌의 전율입ㄴ다

새벽부터 수고 하셨습니다

대박 손맛 축하드림니다

12.05.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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