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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배스 첫대면

김외환(유천) 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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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유천 입니다

 

토요일 카톡에안동호 가겠다는 분들이 시끌 벅적 하더 군요

 

쉽게 간다고 말을 못하고 잘다녀 오시라 인사만 한체 카톡을 나와

 

고민에 빠집니다

 

야간 마치고 나면 아침 6시 안동 도착 시간은 약 8시 좀 넘을것 같은데..

 

이렇게 라도 시간을 내지 않으면 대형필드 보팅은 접어야 할판인지라

 

집사람을 설득 

 

일 마치고 바로 갈수 있도록 모든걸 자동차로 옮기고

 

출근을 합니다  

 

아침 퇴근길이  무척 즐겁네요

 

집사람 태우고 김밥 사고 신나게 달려 안동에 도착

 

슬로프에 골드웜 식구들이 있을리 만무  하고

 

골드웜 선장님 조행기에 방잠섬 어쩌고 들은 기억이 있어

 

일단 상류 난생 처음으로 상류쪽을 달려 봅니다

 

댐 보팅 경험은 얼마전 합천댐이 처음 인지라

 

어디가 어딘지 알길이 없고

 

합천댐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단 시작 합니다

 

돌무너진 곳이면 어디든 포인트 일지라   

 

아닌게 아니라 집사람이 첫수를 올립니다

 

바로 이놈

 

꾸미기_DSC_0059.JPG

 

이내  저 역시 입질 ..

뭐 이른기 다있노 으이?????

여가 안동 맞나

 

꾸미기_DSC_0060.JPG

 

 

집사람도 비스므리 한놈을   

 

꾸미기_DSC_0061.JPG

 

 

아마 이것도 집사람이 잡았을 겁니다

 

꾸미기_DSC_0064.JPG

 

제법 힘을 쓴다 싶었는데 ..

체면 치레는 합니다

 

꾸미기_DSC_0065.JPG

 

바로 또

 

꾸미기_DSC_0067.JPG

 

또  ..

 

꾸미기_DSC_0068.JPG

 

말로만 듣던 안동 잔챙이들  ... .

참 많이도 잡았습니다 

 

꾸미기_DSC_0078.JPG

 

좀 잡았다 싶어서 골드웜 식구들 소식이 궁금해

 

강물님께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질 않네요

 

하류로 방향을 돌려 비석섬을 지나 드뎌 노란 보트 발견

 

너무 접금 하는것도 실례라 생각되 조금 거리를 두고 다가 갔건만

 

중무장한탓에 서로를 못알아 보고 어쩜 모르는 사람 일지도??

 

낚시만 합니다

 

꾸미기_DSC_0079.JPG

 

3짜 중후반에서 4짜 초반까지

저 실력치곤 참 많이도 잡아 냈습니다

아마 집사람이 더많이 잡았을겁니다

 

꾸미기_DSC_0081.JPG

 

돌무너진 곳만 고집 하다

웬지 괜찮아 보이는 셀로우권  평지형 포인트 를 발견 하고

채비 투척에 열중하는데

오늘의 장원이 될 녀석을 역시 집사람이 잡아 냅니다

어부의 딸 답습니다  

 

꾸미기_DSC_0077.JPG

 

46cm 

 

꾸미기_DSC_0073.JPG

 

주인공 인증샷 

 

꾸미기_DSC_0076.JPG

 

마카 고만 고만한 녀석들 ..

 

꾸미기_DSC_0081.JPG

 

오짜는 없었어도 잡을 만큼 잡고 보니 낚시도 흥미가 살아져

 

집사람 가이드 역할만 합니다

 

그런데

 

지칠만도 하건만 아예 집에 갈 생각을 않고

 

 이리 저리 포인트 이동만 요구 합니다

 

그렇게 몇시간을 더 시달리다

 

보트를 접고 보니  저녁 8시가 되어 버리네요

 

집 도착 사간은 10가까이 ..

 

4층까지 이것 저것 옮기고 씻고 

 

잠자리에 든 시간은 11시가 되었을 겁니다

 

장장 서른 시간 이상을 한숨도 못자고 다녀온 안동

 

두번의 댐 보팅에서 이젠 조금이나마

 

포인트 보는 눈이 트은것 같아 나름 만족 합니다

 

아직은 지그해드 프리 지그 가 전부이지만 

 

차차 나아 지리라 믿으며

 

짬짬이 틈을내 대형필드 도전을 계속 할까 합니다

 

궁금한것은 안동 다녀온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올라 오는 조행기가 없네요???

 

 글쓰는 재주가 없다 보니 밋밋한 조행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길 ..

 

 

사용 태클

                로드: 카이만 S66ML   S64L

                루어: 줌사 스웜프 워터메론  

                          줌사 씨테일웜 워터메론

                라인: FC베이직 6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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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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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님 푸짐한 마리수로  손맛 보셨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안동 꽝치는일도  허다하든대  처녀 출조에 그만하면 대박 입니다

12.06.13. 00:07
김외환(유천)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감사 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 합니다

부지런히 배워 오짜 조사 등극을 꿈꿔 보겠습니다

12.06.13. 00:14
김외환(유천) 글쓴이

사진을 제되로 정리를 못하고 올리다 보니

중복된 사진이 있고 빠진 사진이 있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 하지만

우여 곡절을 겪으면서 올린 거라 그냥 둡니다   

 

12.06.13. 00:17
profile image

6월은 직벽의 계절이라고 해도 될만 합니다.

어딜 가던지 직벽에 지그헤드만 흘리면 다 물어주니까요.

안동 자주 찾으시겠는데요? saak.gif


두분 정겨운 조행 축하드리고

조금씩 보팅에 적응이 되시는거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긴 조행기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12.06.13. 00:20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6월이 지나면 또 고전 하겠군요

빨리 다양한 채비 운용법을 배워야  할텐데 ..

보팅 적응 하는데 도움 주시고 관심 주시니

감사 합니다 

 

12.06.13. 21:50

유천님 보팅이 서서히 익숙해 지시는게 보입니다

제가 볼땐 천마디 말보다 한번의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안동도 자주 찾으시겠네요

12.06.13. 03:30
김외환(유천) 글쓴이
타피

보팅 아직은 어리 버리 입니다 

제가 둔한탓에 적응 기간이 긴것 같습니다

관심 감사 합니다

12.06.13. 21:52
profile image

안동 가본지 참 오래 된듯 하네요....

여름철엔 안동은 거의 지옥을 연상케하는......

그래도 마릿수로...시원하게...보셨네요...요즘 안동 싸이즈가 부쩍 줄어든 느낌입니다..

합천이 대세이긴 한데....이도...그리 순탄치 못하니...참....

담에...물가에서 함 뵈요...축하드립니다...

12.06.13. 08:21
김외환(유천) 글쓴이
이호영(동방)

여름철 안동이 지옥이란건

더위 때문 인가요?

구미 에선 안동 합천 대청이 시간 거리가 비슷 한데

합천은 슬로프 가 힘들고 대청은 아시다 시피..

안동이 그나마 편한것 같은데

싸이즈가 영 아니 올시다 이더군요 

12.06.13. 21:55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네...여름 안동은 더위때문입니다...

어찌 쉴수 있는 그늘이라도 있으면 좋은데.....그런 곳이 전혀 없는...

사막 같은 곳이죠....여름철 안동은 안가는게...상책입니다..

12.06.14. 12:34
profile image

두분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어부의 딸? 사모님 낚시실력 좋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12.06.13. 09:23
김외환(유천)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좋게 봐 주시니 감사 합니다

집사람이 어부의 딸 입니다 

낚시 한번 가면 돌아올뗀 항상 제가 설쳐야 한답니다

뭔 낚시를 그리 좋아 하는지 ..

12.06.13. 22:01

두분이서 즐거운 조행하시고 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자주자주 함께 하세요!!

12.06.13. 09:53
김외환(유천)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네 감사 합니다

집사람과 조행 하는게 제일 좋더군요

신경도 덜 쓰이고  ...

12.06.13. 22:02
profile image
두분 대박 조행축하합니다.

저도 아들 태어나기전에는 와이프랑 같이 보팅갔었는데 부럽습니다.
12.06.13. 10:36
김외환(유천)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집사람과 같이 가는 조행도 좋지만

혼자 조용히 즐기는 낚시도 좋을것 같습니다

머잖아  아드님과 같이 갈날이 올것 같네요

12.06.13. 22:06
김외환(유천) 글쓴이
박경찬(요세재미들린)

안동에서 배스 얼굴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도보로 5~6회 간것 같고

몇달전 보팅 한번 했는데 꽝친 경험이 있습니다

제 경험일 뿐이고 다들 잘잡아 내시더군요

 

12.06.13. 22:07

부부가 함께 조행가는거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배스낚시 너무 싫어해서 ... 우울합니다 행복한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12.06.13. 12:12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성철(후킹미쓰)

배스 활성도가 좋을때

손맛을 사모님께 경험도록  해 보시죠 

제 와이프도 처음엔 그렇게 싫어 하더니

요즘은 저보다 몇배나 더 즐긴 답니다

12.06.13. 22:11
profile image
두분 손맛 축하드립니다..

안동이 요새 손님 대접을 잘 해주네요

땡볏에 건강 챙겨가시며 낚시 다니시길 바랍니다
12.06.13. 12:18
김외환(유천)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감사합니다

얼굴은 그런되로 신경 쓰는데  손등이 타서

농사꾼 못잖게 새까맞습니다

12.06.13. 22:13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부가 이렇게 조행하시면 염장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전 안동은 참 어렵던데..잘 잡으시네요..

12.06.13. 12:31
김외환(유천) 글쓴이
육명수(히트)

감사 합니다

전 안동은 참 어렵던데..잘 잡으시네요

배스 대가 께서 왜 이러십니까

부끄럽게  ....

히트님은 오짜를 장난처럼 잡아 내시더만요  

 

12.06.13. 22:18

정말 대박이군요....저도 언젠가는 안동 도전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6.13. 12:58
김외환(유천) 글쓴이
최영태(태야)

감사합니다

좋은 필드 임에 틀림 없는데

주중엔 안된다니 조금 아쉬운 곳이죠

12.06.13. 22:19
profile image
안동배스가 이상해졌습니다.
단체로 작아지는 약을 먹은 모양입니더
푸짐한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지그헤드 잘만 운용하시면 정말 유용합니다.
인자는 대꾸리와의 만남이 있을겁니다요
12.06.13. 13:35
김외환(유천)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그간 멀리 했던 지그해드가

이렇게 반응이 좋을줄은 몰랐습니다

다만 잘 잡히고 잘 털리더군요  

실력이 부족한 탓이 겠지요?

12.06.13. 22:21
profile image

좀 잡았다 싶어서 골드웜 식구들 소식이 궁금해

 

강물님께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되질 않네요



안동에선 전화가 안되면 문자를 남겨두세요~~
군데 군데 골창엘 들어가면 더러 전화가 안되는 지역이 많습니다.

저는 락군님과 동승, 가람님 두 형제분이 저희를 따라 오전부터 하류 기사동, 사월쪽을 돌아올라오면서 낚시했습니다...
웜낚시가 지겨워서 이날 저는 소형미노우를 주로 쳤었는데 잘 나오더군요~~

 

안동이 이번주 시합이라 조행기를 올리지 않나봅니다...

 

저는 무장을 하지만 골드웜네 노란모자는 꼭 씁니다. 참고하세요~~

12.06.13. 17:44
김외환(유천)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안동이 이번주 시합이라 조행기를 올리지 않나봅니다

아~~그런뜻이

이래서 무식이 용감이란 말이 나오는군요 

골드웜 노란 모자 꼭 기억 하겠습니다

12.06.13. 22:24
김외환(유천) 글쓴이
황상현(준성아빠)

애기가 어리서 같이 못다니시는건가요

보팅은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관심 감사 드립니다 

12.06.13. 22:25

유천님 정열에    박수 보냅니다.

 

이제  넓은 필드의  맛을 보셔서  자주  달리실것 같습니다.    이제  하드베이트 손맛 도 즐겨 보시길

 

또새로운 손맛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12.06.13. 21:54
김외환(유천) 글쓴이
오승욱(스타)

감사 합니다

하드베이트 도 적응 해야 할것 같은데

혼자 아님 와입과 또는 같은 초보끼리  

다니는 낚시라 몇년을 다녀도 늘지를 않습니다

12.06.13. 22:28

안동서 씨알 좋은배스만나셨네요~

 

감축드리옵니다~

 

안동은 저한테는 무지 어려운 필드입니다

12.06.15. 10:07
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장수(까피)

감사 합니다

날고 기시는 프로께서 어렵다 하시면 저같은 아마는 어쩌란 말입니까

멋찐 활약 기대 합니다

12.06.16. 21:39
profile image

올해 안동을 처음 가 보았는데 빅사이즈는 만나지 못했지만 마릿수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두분께서 멋진 추억을 남기신 안동이니 이제 자주 방문하실 것 같네요.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6.15. 13:42
김외환(유천) 글쓴이
배대열(끈기)

네 ~마릿수는 넉넉 했는데

런커급은 만나질 못했습니다

요즘 갈곳이 마땅찮아 자주 갈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12.06.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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