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비린내 충전 33 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4148

0

13

안녕 하십니까.

 

무척이나 변덕이 심햇던 4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봉무동 단지로 향해봄니다.

 

단산지 도착 하니 오전 7시가 조금 넘엇읍니다.지그헤드에 시테일웜 펌프킨으로 세팅 하여 나비 사육장 앞 물가에 서니 수면이

 

조용하니 바람이 없읍니다.캐스팅 9번째 단산지 싸이즈 조기급으로 첫 비린내 맞게 해 주네요. 수온이 약간 내려간 탓인지

 

입질이 매우 약하게 들어온 관계로 훅킹 미스 많이 발생 합니다. 오늘 아침은 수심이 낮은 곳보다  수심이 깊은곳에서 잘나와 주네요.

 

골창 안쪽 보다 곳부리 지역에서 옆꾸리 채비에 한자리에서 10수이상 햇으며. 그외 하드 베이트 쪽에는 입질이 전연 없었읍니다.

 

그리고 8시가 지나자 입질이 뚝 멈쳐 버리네요. 그래도 8시 반까지 한시간 반동안 단산지에서 20여수 하고 자리 이동합니다.

 

금호 2교에 도착 하니  이곳 다리 좌우로 뚝 정비사업을 하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그헤드 세팅 된채로 다리 아래 유속이 빠른곳에 공략 햇으나 지그헤드만 수장 시키고 미니 스베로 교체하여 두드려 봣으나

 

끄리만 두수 하고 다리 바로 아래 강중앙 부분수초지대에서 애기배스로 2수 하고 다리위쪽으로 이동하여  크랑크에 한수 추가합니다.

 

요며칠 계속 강군 해서 그런지 오늘은 피로가 일찍 오는것 같아 비린내 충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오늘 시용 루어

 지그헤드에 ( 씨테일 웜 2가지. 스왐프 웜 반똥가리 )에     19수 .

 미니 스피너에 배스 2수    끄리 2수 .

 크랑크에         배스  1수.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에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지그헤드에 스왐프 웜 반똥가리는 정말 대구 최고의 웜채비인 것 같습니다

마릿수 축하 드립니다

10.04.30. 13:07
profile image

얼마전 단산지를 가본바 정말이지 하드베이트에는 입질 조차 주질 않았습니다.

저도 슬슬 웜채비로 셋팅을 바꿀 때가 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

늘, 꾸준한 조황에 축하의 박수와 진한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10.04.30. 13:39
profile image

오늘은 어찌 애기배스만 나온듯합니다...emoticon

33번째 비린내 축하드려요..emoticonemoticon

10.04.30. 17:20

이제 마리수가 올라가는군요 이러다가 100수까지 하시는거 아닙니까?

10.04.30. 19:40
profile image

항상 다양한채비와 마릿수까지..

벌써 33번째 출조..축하드립니다. 어르신.emoticonemoticon

10.04.30. 19:45

마릿수 손맛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물가에 서고 싶습니다.

10.04.30. 19:57
profile image

사이즈와 마릿수!!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지그헤드와 스베의 실력은 골드윔네 중에서 최고이실 듯!!!!

10.05.01. 08:4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최신순)
  • 오늘 일요일 번개늪에서 팀비린내의 번개가 있었습니다... 제방 좌측에서 전형사님과 메이트, 끄리사냥님과 뜬구름님,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철강왕님, 서영 부부가 배를 띄워 보팅을 시작했습니다... 쉘로우에는 고기가 별로 없었지만, 수초가 삭아내린곳에서 조금이...
  • 장소 : 고령군 쌍림면 .. 백산 초등학교 지나서.. 기념 사진 찰칵 찰칵 2 찰칵 3 미끼 : 2인치 글럽웜,1/16 지그헤드, 스푼루어 장소 : 고령 쌍림,야로 사이 조과 : 꺽지 6마리 지난번에 가을 마지막 꺽지 계류 조행기라고 해놓구선.. 또 한번 갔다 왔습니다 올 가을 좀 ...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5706.11.05.20:31
    일요일 오전에 억수같이 내리는 비는 점심시간이 되면서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을 비추네요.. 아침부터 배싱하러 가신분들은 안전한지 걱정이 됩니다. 본격적인 김장 하기 전까지 먹을 요량으로 김치를 담근다길레.. 무거운 것 좀 들어주고.. 슬그머니 나옵니다...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41806.11.05.20:03
    토요일 아침에 문경으로 출장 갔다가.. 조금일찍 마친 관계로 바로 번개늪으로 달립니다. 중간에 채은아빠님이랑 도킹하려 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냅다 달렸습니다. 도착한 번개늪.. 왠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보트도 다수 떠 있고.. 처음에는 작년 달배님과 스피너베...
  • 1104 평택호 당거리
    장인진(재키) 조회 239806.11.05.09:38
    ||0||0벤님께서 랜딩한 영양상태가 좋은 평택호 당거리 배스입니다. 2006/11/04(음9/14), 06:30-12:30 날씨 : 오전기온16도, 맑음, 바람조금 개황 : 오전수온16도, 수위(?), 흐린물(녹조) 채비 : 네꼬리그*, 다운샷*, 카이젤, 스피너베이트, 미노우 조과 : 3짜2수, 2짜1...
  • 4일째 연속 조행을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꾸벅] 아침 5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일단 같이하시기로한 글로우 님께 문자 한통을 보내보고.. 잠시 눈감고 명상(?)에 잠겼습니다 [씨익] 바로 손폰이 울립니다.. 7시30분에 광명역에서 접선 약속을 드리고 밧데리의 충전상태를...
  • 시간 : 16시 ~ 18시 장소 : 광주댐 막창, 하원옆 대나무밭 조과 : 다운샷 3수, 스피너베이트 1수 날씨 : 해는 들어가고 흐린날씨, 바람은 있었으나 쌀쌀하진 않았슴. 오랜만의 광주댐에서 보팅했습니다. 오후 4시쯤 도착해서 정작 낚시는 한시간도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 ...
  •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서 아침 조행하려니 손이 시렵네요...-.-;; [울음] 작년에도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거의 1달간 빠짐없이 아침 조행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속에는 내복을 입고, 인라인 스케이트 탈때 착용하는 무릅보호대를 착용하고 다녔던...[생각중] 차...
  • 同行 조회 165406.11.04.00:08
    서해고속도로를 올라서 주변 단풍을 보니 어린아이 소풍 가는 것처럼 마음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하여 행담도 휴게소에 들어서니 휴게소 주변에 가을걷이를 끝 맞추고 단풍구경을 나선 행객으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행담도 휴게소에서 빠른 점심을 먹...
  • sunny 조회 147406.11.03.22:40
    일하고있는데 갑자기 전화옴니다 낚시가자구요 부산 연화리 혜광사앞입니다 이전 몇번 탐사왔었지만 뼈아픈 "꽝" 안겨준 포인트입니다 기존의 짬낚시와는또다른 짬낚시입니다 녀석의 증명사진에서 강력한 포스를 느낌니다 함부러 입안에 배스처럼 엄지넣으시면 엄지를 분...
  • 터널 끝으로 보이는 햇살이 따뜻하고 생명감이 느껴진다 낚시는 언제나 설레임을 가득안고 ...... 포인트 도착 심장박동이 갑작스레 빨라지고 있다 강약 중간약~~~ 처음 와보는 곳이여서 차분하게 다운샷으로 공략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만큼 힘을써주는 놈 포획 직벽이...
  • BigOne 조회 188006.11.03.14:27
    역시 가까운 곳에 좋은 필드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구이지에서 점심시간에 삽질 중... 거의 철수시간 다 되어서 나온 녀석입니다... 스피너베이트로 탐색 중... 미약한 입질로 치긴 했으나 제대로 물질 못했는데... 다시 이카 노싱커로 채비하여 던져 넣었더니......
  • 야옹물고기 조회 127906.11.03.11:34
    도도님 염장 채비에 낚여서... 바로 월차 내고 하얗게 밤을 지샜습니다. 잠홍지는 지난 여름에 워킹으로 잔 손맛을 보았던 곳이고, 한눈에 저수지 전경이 들어오는 아담한 싸이즈에 수초가 잘 발달된 평지형 저수지 입니다. 08:00 - 접선, 구로구청 09:00 - 아침식사, 행...
  • 빠가사리 빠가사리 조회 169706.11.03.09:57
    어제 퇴근 後 살짜기 손맛이 그리워 오후 3시 퇴근해서 짬 낚시 달렸습니다... [메롱] 옥계천 오리농장을 지나는데... 건너편과 아래쪽에서 루어꾼들이 여러분 보이네요... [윙크] 그대로 지나쳐서 거의교 건너... 왼쪽으로 해서 낙동강을 향하여 쭉~~~ 비포장 도로를 달...
  • 10월 29일 구미에서 맛동산님 결혼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부터 6시 까지 번개늪에 살짜기 갔다 왔습니다 이제 번개늪은 가을 시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12일에 있을 땅콩대회는 기분 좋게 시작될것 같네요[미소] 불과 3주전만 하더라도 뗏장수초가 거의 전역에 자리 잡았...
  • 안녕하세요 오션 입니다. 특별한 휴일을 얻어 가을 막바지에 접어든 안동에 다녀 왔습니다. 안동은 금년에만 5번을 다녀 왔습니다. 매번 찾아가기 전날에 하는일도 없이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곳이네요.[미소] 이번에는 수멜을 찾아가 볼 계획을 가지고 출조 했습니다. ...
  • 다음주 부터는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가슴 한구석이 아픈듯 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일단 아시 겠지만 요몇일동안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버팅기고 있는중입니다. 사실 그 조행이 지난후에 토요일쯤 올릴 정보 였으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
  • 문향 조회 178806.11.02.13:46
    오산천을 다녀왔습니다. 상황이 썩 좋지 않더군요. 작년에 자주 가던 다리 아래 쪽은 바닥을 드러냈고 다리 위쪽 역시 공사로 인해 마땅히 던져 볼 곳이 없습니다. 9시 도착해서 마지못해 20분정도 캐스팅을 해봤는데, 무엇보다 끊임없는 중장비의 돌 깨트리는 소음이 너...
  • 떠나가는 가을을 서운함과 아쉬움으로 오늘부터 그 꼬리를 잡고 애원해 보기로 했습니다 [꾸벅] 아침 8시30분쯤 광명역에서 까르르님과 조인 합니다.. 제 첫째날 파트너로 까르르님이 뽑히 셨거든요!! 뭐 반은 강제라는 말 꼭 안해도 아실테고 [사악] 여튼 출발해봅니다....
  • 근래 핵실험에 관한 호작질이 여러번 올라왔네요.. 저또한 동참해보았습니다. 몇일전 임시로 제작된 몰드로 떠 놓은 스피너 바디가 있어 와이어 구부르고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기존 골드웜님 제작품에 와이어와 강선의 접합부에 대해 고심하셨던같은데요. 강선의 길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