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낚시 장갑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 봅니다.
모델이름 : 시마노 장갑 "GL-120F"
??
??여태 착용해본 장갑중에서는 제일 좋은듯 싶어서 올려봅니다.
사실은 묻는 분들이 많아서이기도 하네요.
장갑 착용모습부터 일단 보실까요?
??보시다시피 손바닥은 비어있고, 손가락도 비어진 여름용 장갑입니다.
낚시를 하도 다니다보니 손등이 너무 타더니 급기야 수포가 생기고 간지러워서 연고까지 바를 지경까지 가더군요.
그렇다고 더운 여름에 일반장갑을 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러다 찾아낸 장갑입니다.
낀듯 안낀듯 하고, 좀 더우면 물을 적셔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가격이 무려 4만원이나 하지만,
착용해볼수록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손목까지 덮어주는것도 마음에 들구요. 물에 젖더라도 금방 말라줍니다.
국내에 루어관련 쇼핑몰중에서는 잘 찾기 어렵더군요.
위에 상품명을 이용해 검색해보시면 국내에서 몇군데 재고가 남았을겁니다.
윤성조구 웹 카달록에는 왜 없을까요?
아래 사진처럼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
김진충(go..
원래 피부가 강하지 않으신가보군요?? 수포까지 생길정도로 낚시를 하셔서 그런지. .아니면.?? 약하신 건지??
저도 늘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낚시 시작하면 그냥 하고 마네요. 시원해 보여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목장갑으로다가!! 
피부가 나쁜편은 아닌데요.
어느핸가 가물치에 미쳐서 땡볕에 돌아다녔더니 그후로부터 좁쌀만한 수포같은게 생기면서 간지럽고 그러더라구요.
햇볕을 안보는 수밖에 없는건데, 썬블록으로도 해결이 안되요.
저번에 여쭤보고 아직까지 구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부작용이 있지 싶어서요...
썬크림 손등에 열심히 바르고 낚시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살까 말싸 고민중이에요~~
4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쓸만합니다.
충분히 돈값 한다고 봐요.
은어용인것 같네요
손바닥이 뚫려있어서 감도전달도 빨라보입니다
잘봤네요
사진상으로 첨 보고 부작용이 있겠는걸... 했는데.
역시 부작용을 보여 주시네요 한참 웃었습니다.
손자국만 본다면 골드웜님 요즘 필드나가서 공 좀 치는구나 라는 주위의 오해도 살짝~되네요
총알의 압박이 큰 걸림돌이기는 하지만 좋은 장비인것 같습니다.
전 연습용 골프장갑을 추천 합니다.
(양손용) 국내 생산품을 사서 손가락을 자르고 쓰심 참 좋습니다.
얇은 가죽이라 착용감 좋구요. 저렴하고 합성피혁 소재라 자른 부분의 올이 풀리지 않고 통풍이 잘됩니다.
물에 휘휘 씻을수도 있답니다.
골프장갑중에도 비슷한게 많은가 보네요.
골프는 뭐 근처도 안가봐서.... 
참좋아보입니다.
전 얇으다란 원예용장갑을 선호합니다. `부작용`땜에...
이글을 쓰면서 제손을 쓰윽 보니 벌써 부터 많이 시커멓네요.선블록을 열심히 바르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걸 너무 싫어해서
저는 그냥 가리는 쪽으로 가는 편입니다.
이틀조행에 가리느라 가리고 다녔는데도 얼굴이 많이 탔다고 하네요.
손이 못생겼습니다....
어험..... 
같은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속건성 제품이라 더울때 물을 적셔서 사용하면 시원하지요.
가지고 있는 시마노사 위크텍스 상의와 매치도 잘되고요
하지만 저도 부작용이 슬슬 나타날려고 하네요.
지금 판매하는 곳은 여기가 가장 싼듯 합니다.
대충 자르고 박음질을 하여 목장갑으로 만들어 보았었는데, 파는 것도 있었군요.
다음 번에 깔끔한 목장갑을 만든 것,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단점이라면 물에 적시면 축축함이 너무 오래 간다는 것입니다.
목장갑도 적셔서 쓰면 좋긴하죠.
단점은 손이 부푼다는...
손이 참 곱습니다 .
못난것도 아니지만 고운것은 더 아닌듯......... 
새벽이나 밤낚시를 자주다니는 저는 별로 필요없을듯 합니다.
어찌 보면 볼링 아대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골프 장갑하고도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장갑 착용하면 감각이 둔해진다고 하는데 저 장갑은 그런 문제점은 없겠네요
하지만 부작용 심각합니다
더 태우시면 손가락이 안보이겠습니다.
저장갑... 2년전부터 사용해왔는데.. 올초 보팅하다 잠깐 벗어둔게.... 한짝만 날라가버렸습니다...
다시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손가락 선탠이......
저도 작년 여름에 무늬있는 슬리퍼 신고 보팅했다가 발에 문신 새겼던 기억이 나네요
미키마우스 선탠한 발입니다.
비슷한 성능의 저렴한 등산용장갑이 있습니다.
http://www.okoutdoor.com/product/view.html?set=&p_category_id=H&category_id=HC&no=14596
저도 꼭같은 형태의 장갑을 수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와제품인데 올 블랙칼라인게 다르구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으나 재질도 위제품과는 다른데...무지 가볍고 편하더군요...
한여름에 착용해도 맨손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지고,
물에 적신후에도 몇분이면 금새 뽀송뽀송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http://www.daiwakorea.com/sub/view_product.php?CatNo=40&Code=WE_00092
낚시를 ?얼마나 다니셨으면.........
나도 걱정 되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