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입질 당하고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배스계떠오별" 에서 "폭풍입질" 로 코드명을 바꾼 신유진입니다.
점심시간입니다 다들 식사는 하셧는지요?
이번에 배스를 잡으로 갔다가 .
나온 녀석들입니다..
메기입니다.
처음 배스를 잡을려고 피네스 로하여서 네꼬. 를 사용하엿습니다
입질이옵니다!
배스가있구나.
생각하여 다시 맘을 가다듬고 던져봅니다
그자리에서 또입질이옵니다.
근데 입질이 약합니다. 잔챙이구나 싶어. 무시할려했습니다.
그런데 라인이 흐릅니다.
생각으로 잔챙이가 결국 물고 째는구나 생각하엿습니다.
훅킹~!
어? 근데 먼가 이상합니다.
안나옵니다.
처음에는 쏘가리나 배스가 큰건지알았습니다.
이날
메두사마이크로가이드 662L
라인 : 서픽스 7LB
베이트릴: 안타레스DC, 코바레인보우스페셜2
로 사용하였습니다
엄청난 녀석이군. 이렇게 생각한저는 안터트리기위해 열심히 랜딩합니다.
이제 보입니다
먼가 꿈틀대면서올라옵니다.
읔. 그렇습니다. 메기였습니다.
사이즈도 준수하고 괜찮은 메기.
꿰미에 꽃아두엇다가 들낚시하시는분 에가 주고 갈려했습니다
근대 똑같은 채비에 또나옵니다!
아하..메기소굴이군..
생각했습니다
가방에서 8그람 스푼을 꺼내어 던집니다.
스푼으로 첫케스팅 하자마자 또물어줍니다
자꾸뭅니다.
어..일낫습니다..
결국 2시간?2시간30여분만에 메기 20수이상하엿습니다..
참으로 짧은 시간에 푹팔적 입질이였습니다.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ㅋ 손도다까지고..
물맑은곳이여서 힘도 그만이엿던것 같습니다.
이날 60넘는사이즈 메기 6수 나머진 거기서 거기 사이즈 가 나왔습니다 .
이상합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기가 한꺼번에 저렇게 많이 나온것은 처음보네요.
정말 메기 소굴 찾으신 모양입니다.
메기는 사실 우리가 다니는 물가에 정말 많은 물고기입니다.
물빠졋을때 그 엄청난 개체수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한테 안 걸려들뿐이죠.
메기매운탕이 괜히 유명한게 아닙니다.
매운탕거리로는 최고죠.
대박 축하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ㅎ
다음날 가서 또 저만큼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그쪽엔 배스만하고 잉어.붕어 만 잡아서 그런지.
엄청난 개채수를 보여주엇구요.
정말 멋진손맛이엇습니다!
^^ ^^* 정도의 텍스트이모티콘 사용은 허용하지만,
ㅎㅎ ㅋㅋ 등의 통신언어는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벼워보이기도 하고,
세대간 소통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답변은 댓글에 댓글달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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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미사진에 대해서 한말씀을 첨언합니다.
골드웜네는 배스꿰미 사진에 대해서 거의 금지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먹지도 않을 고기 괜히 꽤미에 끼어 질질 끌고다니다 죽인다는 이유 였고...
우측 웹링 링크에 내용을 살펴보시면 알수 있듯이 배스릴리즈에 대한 찬반입장 차이가 너무나 크고 격론이 벌어지기에 금지한 것입니다.
그러나 먹기위한 목적이라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스역시 먹기 위해서 꽤미에 끼었다거나
먹기위해 배스 내장제거하고 손질하는 사진까지도 조행기들속에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위 조행기에 꽤미사진은 먹기위해 보관용도로 꿰미를 사용했다고 판단하였고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왜 적용기준이 다른것인가?" 에 대한 의문이 안풀리신다면 쪽지나 전화 주시면
추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배미남 한데 들었습니다.
그런것들은 조심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메기는 큰집식구들 외가식구들 우리집식구들 모여서 다 냠냠 하엿습니다
장소가 어디인지... 물이 좋아서 매운탕을 끓여도 괜찮다면 아주 좋은 포인트를 발견하신거네요.
실질적인 급수는 모르겠으나.. 유관으로보기에는 물이 엄청맑앗습니다.
우선 손맛 입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도 장소가 궁금합니다.
예 대박포인트 찾은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와~ 굉장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태풍의검 님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형님메기들이 모여있었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예 메기가..엄청많은듯합니다 . 유관으로 봤을때 묽이 맑아 배스가 보입니다 웨이더를입고 들어가면 수초와 수초사이를 넘나들면서 사람경계를 한는거 같았습니다.
물이맑아서 배스잡기 힘든가봅니다.
메기 스쿨링??
배스하다가 메기를 손님으로 종종 잡아 봤지만..
저런식으로 폭풍입질들어 오는건 본것도 처음이네요.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네 . 정말 폭풍입질이였습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
언듯 보기엔 어 달창인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 아니였군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헙.. 태야님도 그렇게보셧습니까? 제친구들중에는 문천지로 봣다는 친구도있고 달창지라고 본친구들도있습니다.
저도 메기는 두마리 잡아 보았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많이 잡히는게 신기합니다.?
여튼 대단합니다.
저도 신기할따름입니다. 한자리에서 처음에는 가까이 던지면서 잡아내고 그뒤로부터는 점점더 롱케로 갓습니다.
다음날에는 잡앗던곳 앞에서는 몇마리 안나오고..롱케에 나왔습니다.
바닥을 읽어본결과. 뻘과 자갈 경계지점 인듯하구요 입질이들어온 곳 주변에 수초 또는 수몰나무같은것들이 있엇습니다.
큰들은없구요..물속상황은 어찌된지모르나 거의 다 자갈인듯합니다 자갈과 뻘! 저의 결론입니다
정말로 폭풍 입질 이네요
저렇게 많은 메기를 한꺼번에 잡기란 쉽지 않을텐데
앞으로도 오랫동안 저기록은 깨어지지가 않겠는데요?
음..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아..겸손해야하는데. 다들 너무 그러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메기 대박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조과군요.
저렇게 많은 매기를 루어로 잡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매기매운탕으로 먹으면 아주 맛있던데..부럽습니다.
예전 의성의 한동네에서 메기를 직접 양식하더라구요.
그 마을의 자산인것 같았구요.
그때는 재미삼아 지렁이를 달아 한두마리 잡아보긴했는데 관리자가 딱 버티고 있더라구요.
저기도 혹시 그런곳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니면 예전에 양식으로 키운 메기들이 그냥 자연 방사된건지도요.
여튼 튼실한게 보기좋습니다.
만약을 위해서라도 장소는 묻어두시는게 어떨런지요.
예전에 저도 거기 양식장에서 루어로 잡아봣습니다. 거기가 안계쪽이엿던걸로 기억합니다 .
옷 안계쪽 맞습니다.
거긴 키로로 따져서 몇마리잡던 상관은없는데 키로이상잡고 가지고갈려면 추가요금을 내고 잡은고기를 가지고가야하는걸로 기억합니다.예전에 거기서 많이잡앗엇죠.요즘도 지나가다한번씩보면 낚시터는않아고 그냥 양식만하는것같앗습니다.
다인면 달제리 아닌가요? 제고향입니다. 포인트 금호강 같습니다^^
폭풍입질 맞네요~
메기 사이즈가 좋아서 손맛도 좋았을듯 합니다~
손맛 지대로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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