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진화하는 금호강

낚시미끼 5718

0

12

   

 

babyeat12101901.jpg

 스네이크 헤드(가물치)

 - 이름 처럼 진짜 뱀같은 느낌입니다.

 

 SAM_1514.jpg

 

강준치

- 강계의 최강자,폭군이라고 하죠 -

  SAM_1499.jpg

 

 끄리

- 강계의 늑대-

 

 

 SAM_1493-1.jpg

역돔

- 최근 개체수가  많이 불어난 느낌이네요.

 

  SAM_1545.jpg

 

 

개체수가 하두 많아서  훌치기에 나오는 역돔들

  SAM_1552.jpg

 

배스 

- 여전히 건재한   라지마우스 블랙배스

 

 

SAM_1627.jpg

 노곡교

 

SAM_1609.jpg

가물치,배스를 대상으로한 포인트 .

 

  

 SAM_1624.jpg

공원화 된 중지도??

 

 

 

 

 

 

 

지지난주와 지난주 까지는 변화하는 금호강 의 어종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3번 정도의 웨이딩 낚시를 실행하여,

각 어종별로 루어로 낚아 보겠다는 미션을 수행해 봤는데요 ..

 

배스,끄리,강준치,가물치 , 쏘가리 등을 기본 대상으로 선택해 봤답니다.

 

쏘가리를 낚는데는 실패 했군요 ^^ 

 

 

장소는 : 팔달교,노곡교,조야교 주변.

기간 :  10월 1일경  경부터  10월 10일 경까지  3번의 시도. .

 

 

장비는 : 베이트 캐스팅릴, 16lb 카본 ,12lb 모노, 미듐,미듑헤비 6.6ft

               스피닝 : 1000번 0.6호 합사, 8lb 모노목줄

               15g,12g,10g,5g 스푼 , 스피너베이트 3/8 온스 , 텐덤

 

 

 

 

 

 

 

 

** 위의 조과는  10여일 정도의 시간적 틈을 가지고, 강물의 흐름과  수위의

     변화를 고려한 타이밍을 노려     잡았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 , 변화해 가는 금호강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사진언제나 올리나 했습니다.

어제전 낙동강 본류에가서

워킹낚시 했음다 자작스베에

3자 마리수로 뽑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기록남기는 버릇이 안돼 증거사진이 잘 없어요

웨이더 빵구나는바람에 수선해야 될듯합니다.

 

12.10.18. 21:54
낚시미끼 글쓴이
신승우(낚고파)

나도 빵구 났는데, 수선할 수 있나요?

가능하면 내거도 부탁해요. 밥사께~~

12.10.19. 13:53
profile image
낚시미끼

수선완료 했음다

어른집에 고무류본드 있더라구요.

그걸로 오늘오전에 수선완료

테스트삼아 조행가야돼는데

갑자기 너무 추워요.

이번주는 어른집에 제사가 있어서

못올라가고 다음주에

올라가면 수선해볼게요

(원단이 틀릴수 있어서)

 

12.10.19. 16:36

실험 정신이 강하시네요

그런데 역돔은 또 뭔가요?

블루길은 아닌것 같고???

12.10.18. 23:03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나일틸라피아 라고 하는데요 열대어이구요

실내유료낚시터 어종으로 수입되었다가 강에 풀린것 같습니다.

겨울되면 많이 죽는것 같은데 여름이 오면 엄청 바글바글 합니다.

12.10.19. 08:45
낚시미끼 글쓴이
김외환(유천)

뿌뿌님이 설명을 잘 해 놓으셨네요.

 

팔달교 밑에 가보시면, 물반,역돔반이랄까 .

예상에 없는 어종의 입질이라 , 쏘가리 대신 나온 어종입니다.

 

12.10.19. 13:57
낚시미끼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금호강의 변화를 잘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재미 있어 질거 같습니다.

12.10.19. 13:58
profile image

力돔,,?

생각보다 생김새가 이쁩니다.

 

아직 한번도 잡아 보지 못한 어종이기도 하네요?

다른 어종은 다 잡아 보았습니다.

12.10.19. 09:08
낚시미끼 글쓴이
저원

불루길인가 싶어 스푼으로 긁어보고, 크랭크로 훑었더니,

스푼을 툭툭 치며,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더군요 .

 

그러다 입주변에 훌치기 형태로 걸린거 같습니다.

저도 예외 어종이었습니다.

12.10.19. 14:00
profile image

선입견으로 보면 가물치가 징그럽다 여기지만,

자꾸보다보면 엄청 멋진 물고기랍니다.

부성애나 모성애가 남달라서 측은해보이기도 하고요.

주둥이에 난 이빨모양만으로 너무 부각시킨다고나 할까... 

하여튼 가물치는 멋진 어종입니다. 

12.10.19. 12:50
낚시미끼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사이즈가 대단한 것들이 많아서,

루어 어종으로 가끔 도전해서 잡아내는 어종입니다.

 

배스 보다 가슴을 더 두근하게 만드는 어종이죠 !!!

12.10.19. 14: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깜 조회 124405.06.24.09: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업무상 가산 IC 근처에 볼일이 있어... 일단 가면서 멍청하게 가산에서 빠져야 하는데... 가산이란 표지가 있는게 아니라... "구미, 가산" 이렇더군요. 딴생각하다... 지나치고 군위IC까지 갔었더랬습니다. '약속깨고 그냥 이...
  • 베스틱 조회 134705.06.23.23:28
    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 손떨림을 체우다.. 바다소식이 별로 없길래 글남깁니다. 감포 방파제에서 잡은 조괍니다 크기는 25정도가 많이 올라 오더군요.. 1/8 온스에 빨간색 그럽을 호핑하면 입질을 잘 하더군요. 붉은 계열이 압권입니다.. 5형제 잡아서 바로 구이 들어...
  • 배스 콧구멍
    북성 북성 조회 121305.06.23.22:14
    오늘은 낫질못에 잠깐 들렀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잠시 잠깐만 드리보기로 합니다. 바쁜시간에 드리대면 왠일인지 , 볼일이 꼭 보고싶습니다. 큰것? 아님 작은것? 오늘은 큰게 보고싶었는데 나오는것을 힘주어 다시 집어넣고[씨익] 바쁘게 드리대보니, 액션이 나올...
  • 올드보이 조회 143905.06.23.20:21
    어제, 그제 이틀 연속 술이랑 친하게 지내다가...[아파] 퇴근길..잠깐 비린내 좀 맡고 갈까하다가 내일 새벽에 모처(부야지?꽃밭?)나 기습침투하자 싶어..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밥먹었는데... 마눌님이 우리 라인 반장님인데 오늘 긴급 반상회한다고 해서 방에 짱박혀서...
  • 망치 조회 163905.06.23.14:56
    회사일이 바빠 지난 일요일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 일요일 진주엘 갔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이 오전 11시 이더군요.[미소] 결혼식에 참석해서 친지 분들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식사는 식권을 받아서 다시 빵으로 교환 했습니다. ...
  • 어제 친구 녹색장화로부터 전화를 받고 새벽 5시 아파트입구에 은빛스푼님과 함께 집결했습니다. 목표로 삼은곳은 신동지 ... 신동지, 도대체 얼마만에 온것인지 또 얼마만에 평일 새벽조행인지 가물가물합니다. 새벽 안개를 헤치며 고개를 넘어오는데 상쾌한 바람과 풀...
  • 저녁에 대성지 다녀 왔습니다. 자갈터백숙집 안쪽 곶부리로 가서... 네꼬로 5인치 세마리 연타로 걸고 나니 낯익은 분이 계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포퍼로 심심찮게 걸어내시더군요. 순금미노우님 가시고 only 네꼬로 탑워터, 스위밍, 달달달 등으로 ...
  • 북극성 조회 133205.06.23.00:11
    안녕하세요 [꾸벅] 오늘저녁 또 달렸습니다 퇴근하나 8:40분... 갈까 말까... [생각중] 일단 나가자 시퍼 제 카트? 까지 갔드랬습니다 [씨익] 조수석에 웜을보고 바로 오봉으로 달렷습니다 그런데... 고민입니다 어디로 가지? 1. 제방 2. 산아래 수초 3. 다리 4. 다리건...
  • 금화지
    북성 북성 조회 127005.06.22.22:30
    금화지에 잠깐들렀습니다. 물이 엄청나게 많이 빠졌습니다. 이곳 저곳 포인트 될만한곳 보고 잠시나마 어제의 채비 그대로 버즈를 날려보았지만 역시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 드리대봤지만 꽝~ 소나기 올려고 천둥 소리에 쫄아서 바로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엄청...
  • 퇴근후 남북지...
    오이야 조회 123205.06.22.21:38
    퇴근후 마눌님 이랑 우리공주님 처형댁에 (김천입니다)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오봉&남북..[궁금]...고민하다가 야간후피곤모드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남북지로 향합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제방좌측 돌무더기 포인트로 가서 지그스피너로 몆수하였으나 계속 배스들의 바...
  • Time 조회 133105.06.22.14:48
    바람이나 쐴까 해서 침산교밑으로 갔습니다. 끄리도 많고 작은 배스도 있기에 재미나 보려고 갔습니다. 꼬마들이 몰려 오더니 신기해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운좋게 배스를 잡아서 그 꼬마들과 한컷 찍어 주었죠. 신기해 하고 배스낚시도 가르쳐주고.. 기분좋게 바...
  • 푸른아침 조회 119505.06.22.14:31
    제목을 무얼로 할까 상당히 망설였습니다. 조행기란에 글을 올리지만 조행기는 아닙니다. 저번주에 안동에서 낚시를 하면서 많은 걸 느꼈기에 짧막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처음가는 안동출조에 대한 기대로 금요일 낚시샵에 들려 귀동냥에 전의를 다시고 토요일 저녁 춘...
  • 어제 저녁 답답하고 무더웠던 하루를 마치고 무작정 [배스]를 잡고도 싶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케스팅을 위해서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와촌을 지나서 지명은 정확하지 않으나 대동초등학교 뒷편 신전지로 정했습니다. 가는 동안 갑자기 맘이 변해서 전에 나도배서님께...
  • 2% 조회 176605.06.22.10:25
    일본 뎊스 오너인 오쿠무라의 여름 댐 배싱 모습입니다. 웜 패턴에 너무 빠지지 마시고 이젠 버즈베이트, 셀로루크랭크를 주목해 보시기를... 다이나믹한 배싱에 빠질 수 있을겁니다. 비경의 댐. 근처를 태우는 작열의 광선. 한 여름의 댐의 어디에 몬스터 배스는 잠복하...
  • 플라이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36705.06.22.09:25
    아침에 오목천으로 가는데.. 모처첨 일출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오늘따라 교행하는 차가 많네요. 쉽게 차를 세울 수 없어 그냥 지나치려는 데.. 직선도로에 접어들면서 보니 차가 없습니다.. 사진찍으라고[씨익] 차를 세우고 창문을 통해서 한 ...
  • 뜬부라더스 금호강 조행
    뜬구름 조회 121105.06.22.02:14
    으...흐...흐...흐....흐 무섭죠?[사악] 여름맞이 납량사진 입니다. 오늘도 해질 무렵 불로동 금호강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탑워터 던지니 퍽 퍽 거리기만 하고 물지를 않습니다. 완전히 공놀이 하는 시추에이션 입니다[버럭] 그래서 카이젤로 교체 하니 잔챙이들이 ...
  • 한강. 바로 집앞이면서도 웬지 안가게 되던 그곳. 드뎌 회사를 단체로 땡땡이치고 가봤습니다. 물론 퇴근후지만 급한일이 있는듯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 퇴근길의 이차를 보고 "음...4짜 정도는 걸어준다는 계시..."라고 착각을 가득한 채로 달려갔습니다. 친구들 모두 ...
  • 산불초소 윗포인트
    북성 북성 조회 123405.06.21.23:14
    기온이 연일 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퇴근후엔 항상 오늘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 생각 해보지만 마땅히 좋은곳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오늘은 산불초소 공사현장을 지나다가 제방을보니 거의 완공 다되어 갑니다. 제방으로 들어가다가 중간쯤에 내려가는길로 내려가...
  • 깐도리 조회 118705.06.21.21:44 1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꾸벅] 만약에 시간이 남으면 무엇을 할까요??? 물어볼 필요도 없겠죠...더구나 그 시간이 피딩타임 이라면....[헤헤] 시간이 남아서 오늘도 드리댑니다.......가까운 태화강으로.... 이제 수초도 올라오구 물도 많은 강계가 저수지보다는 나은...
  • mk 조회 120105.06.21.13:15
    지난 토요일. 이 미천한 mk에게 빤스 사부님이 금호강의 황태자님을 모시고 '거북선 조종법을 갤챠 주겠다고 연경지로 가자' 캅디더. 길을 한 번 잘못 들고 또 물어서 연경지에 도착하니 벌씨로 두 도사님은 물 속에다 로드를 꼽고 배스의 똥침을 히비파고 있었슴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