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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4 안동 간략조행기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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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KBFA 주최 NS컵 오픈대회가 있습니다.


참석할까 싶어서 연습삼아 안동으로 달려갔다 왔고요.


?라이트닝님의 라이트닝호에 탑승했고,

늑돌이님과 동행했습니다.


군위휴게소에서 아침한그릇...

배도 잘 띄웠고,

바람도 덜불고 좋긴한데, 아침은 너무 춥더군요. 


거의 뭐 겨울수준으로 덜덜 떨립니다.

게다가 달려버리니까 뭐...  



지지난주 꽝 친걸 복수하려고 단단히 벼르고 갔는데,

어탐화면에 배스가 잔뜩 찍히는거는 봤지만, 배스는 정말로 안물더군요.


그냥 중간에 붕 뜬 느낌이랄까?



20130323_122815.jpg


점심때까지 몰꽝하다가...

겨우겨우 라이트닝님의 첫수........... 


그리고......


저도 겨우겨우 면꽝 성공....



20130323_133709.jpg


얼굴에 흐뭇함이 한가득 묻어납니다.

정말로 힘든 한마리 였고요....




20130323_174350.jpg


해질녁까지 그렇게 열심히 했건만 배스 얼굴은 못봤고....


삼산골 골창에 돌아와서 잔챙이 몇마리 더보고 철수....


늑돌이님 조황은... 과거 안기부에서 관리하기로 했다는....


안동배스 왜이래 안나오는걸까요. 



다음주에 그래도 게임은 도전합니다.

(단상쳐다보며 박수만 치다올듯 하지만)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6064P
다음 레벨까지 1576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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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그래도 게임은 도전합니다.

(단상쳐다보며 박수만 치다올듯 하지만)


열심히 해서 단상 가시기 바랍니다~

13.03.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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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러고 싶은데...  그렇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들어 두번의 안동 도전에서 제가 잡은고기는 저사진에 한마리뿐이거든요.

13.03.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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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고기들이 붕 뜬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주말엔 우리한테만 좀 안정적인 조과가 있기를 빌어야지요. 

13.03.25. 17:14

음...어제도 안동바람만 유단히 불던데...

어제 조과는 전부 극비사항인줄 아뢰오...

13.03.25. 08:11

작년에도 그렇게 힘들었나요??..모두들 힘들어하시네요??..

그래도 게임인데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13.03.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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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라이더)

초봄엔 극과 극이 되는경우도 많은데,

이번엔 좀 안좋은 봄인듯 합니다.

그래도 이런 저런수를 쓰다보면 답이 있겠죠. 그렇게 기대합니다.

13.03.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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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배스보트 타면 좋지만,

과정이 좀 힘들고 비용도 그렇고..

쥬브가 훨 편하고 좋답니다. 

13.03.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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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꽝 축하드려요.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인가봅니다.

다음주에 꼭 단상에 오르시길 기원합니다.

13.03.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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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항상 그리운곳입니더~
올해도 아카시아꽃이 활짝 필때 출동해야지요

면꽝 축하드립니다.
게임날은 물칸관리만 하지말고 큼직한 빅배스로다가
한수 하셔요~~~
13.03.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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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철(헌원삼광)

헐...

이건 중대 도발행위입니다.


삼순님께 낚시꾼신랑 다루는 노하우 #3 를 제공해야겠어요...

13.03.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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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엔 물칸관리는 안하셔도 되겠는데요?!!

 

 대꾸리로 시원하게 날려버리세요~~!!

13.03.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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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

물칸관리도 중요한거라니깐요.

게임 한번 뛰어보시면 압니다요. 

13.03.25. 17:20

이번주에 다시 도전합니다..

 

설마.. 이번에도 꽝치고 오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일요일날 봉사 열심히 해서 이제 당분간은 별말 없을듯 합니다..

13.03.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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