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작질-에깅시즌을 맞이하여!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
짠~
에깅 시즌을 맞이하여 함 만들어봤습니다.
?????손잡이와 칼집은 자두나무로 깎아 만들었고,
시메칼은 27종 스텐레스.... 로 만들어진 젓가락을 사용했습니다.
그라인더에 갈아 다이아몬드 줄로 각을 잡은뒤 800번, 1300번 숫돌에 차례로 갈아 날을 세우고
광택제가 함유된 컴파운드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쁜가요?
은장도를 하나 품으신듯 합니다.
너무 날카롭지 않아도 충분할텐데 하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어쨋거나 멋지십니다.
에깅시즌이 슬슬 다가오는데,
올해는 무늬오징어 몇마리나 할런지 모르겟네요.
지난해는 덜 열심히 해서 그런가 조과가 좀 떨어졌는데... 올해는 풍성하기를 ^^
13.06.15. 01:54
이쁜정도가 아니라 명품 입니다
13.06.1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