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안녕들 하셔요....
뭐 그냥 진짜 심심해서 글 올립니다...심심한건 아니고....요즘 정신줄을 거의 놓고 사네요...일이 넘 빡시가...
해서 오늘 지름신이 확~~~~~ 왔다 갔네요....
나보고 도요 코바 블랙 스페셜을 막 지르라고 해서 흔케이 승락을 해 버렸죠....
뭐 뒷감당은 모르겠습니다...일단 질러놓고 보는겁니다...우찌 되겠죠...
이번주 안동에서 테스트 들어 갑니다...라인은 골선장님과 같은 FC 스나이퍼를 감을 생각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지루 783GLX에 장착할 예정이구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이정도는 염장측에도 못끼겠죠...
염장 맞습니다
저도 코블스는 없어요
축하 드립니다
자꾸 돈들어 갈일만 있을 거예요
훌륭한 아이템 득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지름신아 물러가라~~!
이제 낚시에 투자할 돈이 없다는게..
;아하..그런 염장을 지대로 사진이라도 대물하셔요~~~
드넓은 곳에서 필드테스트라 기분이 한층 더 좋겠습니다... 부러워요~!
저도 로드몇대중에 지루미스 783GLX와 코바블랙 스페셜 세팅하였습니다.
나름대로 만족하게 쓰고있습니다.
지름신은 받아들여야합니다.
지름신에 또 KO 당하셨군요.
전 파산 당하기 직전 입니다.
초보인 저에게는 동방님이 무엇을 하시든 염장을 지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비의 업그레이드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지름신은 오는데 총알이 바쳐주질 않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역시! 배울점 밖에 없습니다.
아들 딸이 어서 커서 선물로 사주는 그날까지!
조용히 지름신을 퇴마하고 있어야 겠군요.
저는 허벅지 바늘로 찌르며 참을랍니다.
참아야 하느니라ㅡㅡㅡㅡㅡㅡㅡ
참아야 하느니라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