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여느때 같았으면 해가 바뀌면 당연하듯 인사도 나누고 그랬을터인데..
자주 들르지도 않고.. 혼자만 너무 못나게 지내고있는것같아서.. 마음이 조금 씁쓸합니다.
지난해에 저에게 특별한일이 참많았었는데.. 올한해 만회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느라
자주 못들렸다고 핑계라도 해야겠습니다..
제가 들르지 못한 사이에 홈페이지 리뉴얼도 멋지게 되었네요.
항상 멋지게 이끌어가시는 골드웜님. 좋은 카페에 좋은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금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올해에는 대물 더 많이 하시고,
행복한일들 왕창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물가에서 뵙겟습니다
안동에 한번 같이 가자던 입약속이 엔진 처분하시면서 끝났었죠.
기회는 또 있을겁니다.
올해는 한번쯤 뵙게 되길 빕니다.
10.01.26. 13:04
굴곡이 없으면 사는 재미가 없습니다.
경인년엔 좋은일만 가득하실겁니다 !
10.01.26. 16:52
김민우(방랑자) 글쓴이
올해엔 꼭 뵙고싶네요.. 가까운곳에 있는데 왜이리 얼굴한번 뵈는게 힘이든걸까요..
올해에도 福이 가득하시길..
10.01.29.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