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새벽 침투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 봅니다
이른 아침에 하빈지로 달려 갑니다 도착하니 아직 어둠이 채가시지 않앗습니다
상류쪽에 수로 있고 다리 있는데서 열심히 캐스팅을 해봅니다
그러다보니 아침해가 밝아옵니다 그러다 보트2대가 보입니다 해뜨기 전에
배를 폇다는건데 부지런하신 조사님들이군요 그러다 릴을 보니 이상한 모래 같은게
많이 묻어 있더군요 여기서 한마리 하고 상류 포도나무있는데서 좀 하다가
제방에서 다시 캐스팅할려고 보니 릴에 묻어 있는 정체모를 무언가가 쫘악 깔렷더군요
낚시 할마음이 싹 사라졋지만 개구리밥 위로 버징을 해봅니다그늘쪽에서 햇빛비치는데 오니
밑에서 퍽 하며 올라와서물고 갑니다 2마리로 마감하고 낚시대,라인,릴이 너무 지저분해져서 7시 안되서
철수 햇습니다 사진 없는 조행기라 그냥 게시판에 올립니다 아 그리고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많더군요 그럼 이만 줄이겟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여담으로 하빈지 한 너댓번 출조 햇는데 꽝만 치다가 오늘 드뎌 면꽝 햇습니다
하빈지 아직도 부유물이 떠다니나 보죠....
그것만 아니면 저도 좀 들이대고 싶은데...영.........배.미.남님..요즘 자주 들이대시는데...
코블스 세척 철저히 하셔야 겠어요..
연안에 짝 깔렷습니다 다 그나마 소나무 있는 상류쪽은 그나마 덜합니다
집에와서 릴이랑 라인로드 다 세척해버렷습니다
그리고 배미남님 본거 같은데 하얀색 올뉴아반떼타시는분 아닌가요?
어쩃거나 면꽝해서 기쁩니다
항상 다녀온 후에 필히 세척을 해주고 있습니다.
조금의 흠집이라도 있어선 절대 안되죠. 하하하.
아직 연안으로 떠다니긴 합니다만 예전처럼 심각하진 않습니다.
놀러 오셔요.
부유물 저도 확인 했습니다.
예전보다 심하진 않고요~ 하류 보다는 상류쪽에 더 많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낚시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면꽝 하시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앗! 혹시 이른 아침 상류에서 낚시하시던 분이셨군요.
맞습니다! 흰색 올뉴아반떼타고 갔습니다.
인사 드렸어야 했는데...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얼굴 뵈었으니 다음에 물가에서 뵙게 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보트 띄워져 있었던 분 중 한분이 늑돌이님이셨네요.
저도 철수하시는 늑돌이님 보고 알았습니다. 하하하.
다음 번에 물가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면꽝 축하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내일 참가하시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거두시고요~
다음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오늘 아침 하빈지에서 보팅중이던 1인입니다.
저도 오늘 버징을 열심히 하였으나, 입질이 없었는데..
손맛 , 눈맛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물가에서 다시 한번 뵙겠습니다.
그때는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꽤 줄어든 듯 해보이던데요. 현재 상황이.. 산란 마치고 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좀 더 있으면 다시 영양보충하러 날뛸 듯 합니다.
면꽝 하시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드립니다]카디널 801 핸들(2EA) 보내드립니다.](/files/thumbnails/856/120/100x100.crop.jpg?20230128005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