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부야지?
오늘은 아침부터 날이 무지 덥군요.
어제 퇴근후에 한판 던질까 하다가 일이 있어 곧바로 귀가를 하고
오늘 퇴근후에 청도 부야지로 한판 던지러 갑니다.
늘 그렇듯이 조금만 잡고, 오늘도 스키핑/피칭 연습하러 갑니다.
FC SNIPER BMS 쓰다가 최근에 투명 FC SNIPER 150m 짜리로 바꾸고 줄이 더 부드러워져서 적응이 잘 안된다는...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 주말에 장성호로 달려볼까 생각중인데...
동방님 엔진이 이번주내에 오면 이번주 일요일 장성호로 달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앞으로 배수 시작되면 어디든 앞전 상황보다는 좋아지진 않을테니까요...
이번주 장성을 가지 않으면 어디로 또 달려야하나 생각중입니다...
P.S: 어제 FTV 박프로님 프로 [빅바이트]에 "달창지 배스" 편에 처음처럼님하고 저하고 둘이 지나가는 행인으로 등장하두만요.
보다가 얼마나 웃었는지...
골드디오에 2분 타고 계신 화면 주인공이신가요?
토요일 문배스님과 달창에서 뵙기로 하였는데, 장성호 가시지 않으시면 한번 왕림해 주세요~
네, 맞습니다...
대구에서는 문천지나 달창지 두곳 말고는 크게 땡기는 곳이 없는 듯 합니다... 다른 변동 사항이 없으면 달창으로 달리지요 뭐~!
동방님도 소성지 말고, 씨알 좋은 놈 나오는 달창으로 오세요~!
아니네요... 요즘 달창이 어렵다하니... 소성지에서 재미나게 배미남님이랑 6짜 잡아주세요~!
괜히 오라고해서 또 안잡히면 한달은 원망 들을테니...
보낸지 3일이 지났는데...도도님께 연락이 없네요...심각한 문제인지.....
번거롭게 해드렸나해서 전화 드리기도 뭐하고....뭐 그렇습니다..
이번주는 토요일 소성지,일요일은 친구들 계모임이 있어 안되구요...담주는 제가 토요일 휴무입니다..
일요일은 잔치가 있네요...불참하면 마눌님 아마도....뭐....상상에 맡길께요...
토요일은 어딜가든 가라는 허락이 떨어졌는데....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장성 선외기 없어도 무지 땡기기는 하는데....좀 멀긴 머네요...뭐 강물님 가신다면 따라나설수도 있고...
뭐 생각은 그렇습니다.
담주는 제가 토요일 휴무입니다..
저도 12일 토요일 휴무이니, 금요일 자정에 출발하면 외박하는게 되니까... 토요일 새벽1시쯤 출발하면 되겠네요... 3시간 30분 정도 걸리니까...
일단은 다음주 토요일에 가는 것으로 계획을 잡읍시다...!
OK ....그렇게 합죠...
tokky님,
이제서야 보니 달창가신다는 날이 토요일이네요? 저는 토요일 3시까지 근무입니다...
일요일엔 달창에 안 오시나요?
앗 이틀연속은 아무래도 힘들듯 싶습니다. 내무부 장관께서 기름값 때문에 단속이 장난이 아니라서
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은데, 토요일 대박치면 집사람도 손맛 느껴보라고 살살 꼬드겨 갈수도 있겠으나, 요즘 들리는 달창소식으로는
노란보트의 주인공 이셨나요?
장성 멋진곳입니다만... 맘먹고 가야하는 거리다보니..
암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네, 주황색 바람막이 입은...
동방님이 엔진 수리가 늦어질 듯 하다하니, 여차하면 이번주 일요일에 장성호로 달려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열심히 이십니다.
가는곳 마다 대박치시길..
사실 지금까지는 시즌이 시즌인지라 초행인 안동이나 대청에서도 줄곧 마릿수에 당일 "둘이서리그"에 장원을 했지만, 이제부터는 왠지 실력이 들어날듯 한데... 큰일입니다...
그래도 늘 같이 하는 처음처럼님이 잘 잡으시니, 부지런한 만큼의 조과는 따라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티비출현...부럽습니다.
이상하게 취미로 하는 것들로 인해서 TV에 자주 나오게 되더군요... 마스크도 별로인디...
앞서 하던 취미인 알씨로도 방송을 무려 3번이나 탔는데... 이러다가 FTV에 얼굴 도장 자주 찍을까 갑자기 설레임이 막 밀려오네요~~!
대구서 장성까지 두시간반 걸립니다 화원ic에서 장성호까지 200킬로 정도입니다. 담양ic 에서 내리면 금방갑니다 저는 오늘밤에 장성출발합니다
담양서 내려서 가시는군요...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보트두는데가 동구 효목동이다보니... 시간이 조금은 더 걸리겠군요...
암튼 다녀오시면 조행기 좀 올려주십시요. 이번주 일요일이나, 다음주 일요일 장성호 첫보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전화주새요
일단 전화번호를 허락도 없이 폰에 저장을 해두었습니다...
장성호 가게 되면 전화드려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날씨 화창한 주말이기에 출조 계획들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저 또한 동방님과 첫 보팅으로 소성지 가는 계획이 있지요.
동방님 선외기가 얼른 고쳐지셔야 할텐데...걱정입니다.
얼른 고쳐져야 동방님! 다음주에 장성 가실 수 있지요! 뭐 없이 가셔도.....무척 힘드시지 않을란가요.....
선외기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강물님! 멋지십니다! 스키핑 연습이라....전 원채 백러쉬를 많이 해버려서 그런지 잠시 손을 땐 상태입니다.
가끔 티비에서 나오는 것 처럼 '촤촤촤촤촥!'하고 수몰나무사이로 들어가긴 하지만.....1000:1수준입니다.
이거 강물님의 의지를 느낀 후, 다시 연습에 몰두해야겠습니다.
처음에는 원심 원래 쓰던대로, 마그네틱은 다 잠그고, 노브 많이 잠그고, 써밍 좀 해서 1-2미터 자주 던져보면 됩니다. 그러다가, 득도? 하는 순간이 오면 차츰 거리가 멀어지게 되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파마가 거세게 나진 않아도 자잔하게 파마가 나서 10번 스키핑하면 한번은 오버헤드캐스팅해서 라인 다시 정리하고 다시 스키핑하곤 했었습니다.
시그네쳐 M대가 슬로우액션 타입이라 사와무라 6인치 묶어서 스키핑하면 잘 들어갑니다... 이번에 줄 바꾸고 파마가 좀 나는거 같아서 세팅해가면서 연습을 좀 더 해볼까 해서요...
M/MH 대가 베이트대인데 MH대는 해보니까 대가 뻣뻣해서 조듬 더 힘들더군요... 최근에 부야지, 달창지 등지에서 물에 잠긴 나무에 바짝붙이니 폴링하는 순간에 물고 째는 놈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FTV 이정구님의 "THE HIT" 에 보니까, 장성호 상류 버드나무 군락이었던 것 같던데 스키핑으로 밀어넣어서 결국 5짜를 잡더군요.
장성호를 대비해서 연습을 좀 더 해보려고 합니다. 장성호가서 한번 써먹어 볼려구요... 될까나~!?
강물님께서 스키핑해서 수몰나무에 넣으면 바로 5짜가 덥썩 물어줄껍니다. 하하하.
저번주 장성호 편을 보셨군요. 저도 그 편을 보고 장성호 꼭 가보고 싶단 생각이 아주 절실합니다.
이번주 안동호 편에서는 4짜만 마릿수로 쭉쭉~! 뽑아내더군요. 요즘 이정구 프로님 제대로 뽑아내시더군요.
안동이 그렇게 땡겼는데 장성호 한번보고 장성호로 마음이 확! 바꿔어 버렸습니다.
저도 이틀전에 간 부야지 탐색에서 스피닝대로 피칭으로 수몰나무에 바짝 붙이니 바로 한마리 건져냈습니다.
아직 스키핑이 서툴러 피칭으로 최대한 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스키핑도 관건은 서밍인듯 합니다.
저도 이틀전에 간 부야지 탐색에서 스피닝대로 피칭으로 수몰나무에 바짝 붙이니 바로 한마리 건져냈습니다.
아직 스키핑이 서툴러 피칭으로 최대한 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스키핑도 관건은 서밍인듯 합니다.
뭐든지 자기손에 푸~욱 익으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필요에 따라 다 가능하게 됩니다.
좁은 공간에서 배스는 있을 것 같은데, 실력이 미천하여 루어를 던져넣지 못하면 부화가 치밀어서 연습하게 되더라구요...
앗 RC도 취미가 있으시군요~! 저도 RC도 꽤나 오랫동안 하긴 했는데, 지금은 다 처분하고 몬스터 트럭 한대 달랑 남겨뒀네요. 이넘도 한 1년 넘게 시동도 안걸어본듯한데, 중고 처분하기도 귀찮고, 처분하면 또 새로 시작하고 싶어서 맨날 돈 낭비가 심해서... 지름 방지용으로 집에 방치중입니다
자동차, 보트, 엔진/전동비행기하다가 최근 3년 정도 산에서 글라이더만 합니다. 겨울 바람이 좋을 때만 산에서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시기에는 쏘가리/꺽지 낚시하러 다녔었는데, 최근 동행하시는 처음처럼님이 배스낚시에 빠져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처럼님도 같이 알씨하시구요...
흐르는강물처럼님 도 RC하시는군요 저도 어릴적부터 취미가 RC인데 주종목은 비행기이고 헬기 온로드 요트까지
아무튼 요즘은 낚시 때문에 RC동호회에서 눈총좀 받고 있습니다.. 날도 더워지고 구조용으로 골드디오도 있고해서
올해는 수상기도 함날려볼려고 합니다.
RC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주위에서 참 보기 힘든 취미 생활중 하나인데
전 주로 오프로드 차 하다가 헬기 잠깐 입문했다가 그 엄청난 난이도와 감당 안되는 견적때문에 헬기는 후다닥 접었습니다.
고무 보트 사면서 든 생각이 구조용 보트가 있으니 RC 보트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불끈 생기긴 하는데, 현재는 배스에 푹 빠진 상태라
올해는 수상기도 함날려볼려고 합니다.
어디서 주로 날립니까? 저는 검단 꽃밭 비행장 준공 멤버입니다... 그 전에는 물론 자동차, 보트 등을 했구요...
수상기 만들어서 날린 적이 있지요~! 수성못에서 날리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좋아라 했었는데...
올 여름에 시원한 수상기 한번 날려보세요~!
저는 지금사는곳은 김천이라 저수지와 냇가가 많아 수상기 하기에는 장소가 많이 있지요
모형은 예전에 80년대 초반에 지금은없어 졌지만 반월당에 있는 대구모형에서 시작했구요 처음 U/C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땐는 단짝친구와 수성못 들안길에서 비행기도 날리고 수성못에서 보트도 띄우기도 하고 참 재미있게 놀던시절이 었습니다.
언제 같이 모형과 보팅을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보트 가지고 계시는분들은 좋으시겠다
우짜든동 가시면 대박 치고 오시길 바랍니다.
장단이 있더군요.
보팅을 하고나서는 도보일 때 보다 낚시하는 횟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도보로 다닐 때는 짬만나면 낚시를 했는데, 보팅하고서는 뭔가 모르게 피로감이 있는지
주말에 한번만 하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기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