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요즘 사는 이야기~(정말 그냥 입니다.)

정영규(다마배스) 3377

0

17

저랑 많이 닮은 아들을 얻었습니다. 벌써 60일이 넘었네요.

 

낚시를 가본적이 언제인가 ?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들을 얻고도 몇번 다니긴 했습니다.

 

+1님의 작은 경차를 서울로 시집보내고 5인승 트럭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영맨과 서비스관련 이야기로 옥신각신 (서비스로 견인고리 해달라고 했던 사람은 처음이라고 하네요emoticon)

 

그렇게 견인고리를 서비스로 달고 구조변경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접는 보트 동호회도 가입을 해서 중고14피트 접는 보트 없나 기웃대고 있고~ 누가 등록된 트레일러 안파나?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대고 있고~

 

+1님께 추후에 아들과 +1님을 모시고 낚시를 하려면 14피트 접는 보트가 필요하다는 건의를 성공하여 공식적으로 허락받고 자금마련하고 있습니다. 접는보트 14피트+트레일러+존슨 15마력+와이어풋 정도로 운용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바다도 한번 도전해봐야겠고해서 콤비와 접는 보트중에 고민을 아직도 하고 있고~

 

깡통은 포기하고~ 사실 맘이 접는 보트쪽으로 많이 기울었죠~ 매물이 생각보다 없네요.

 

하여튼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7

아기가 눈이똘망 똘망하니 너무 귀엽습니다


얼른 커서 같이 낚시다니게 되면 좋겠네요.


보팅생각해봐도 선외기가 너무비싸 한번구경하고 바로 꿈을 접었습니다. 부럽네요 

10.06.07. 13:47
이학돈(싸비)

감사합니다. 눈만 저를 안닮았어요.emoticon

 

현재 300고무보트랑 15마력선외기 무선풋 사용중인데..........

 

좀 더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는데 당분간은 힘들듯해요..........

10.06.08. 10:10
profile image

베이비 님께서 아주 똘망똘망하니! 이거 점차 커서 큰 인물이 되겠습니다.emoticon

베이비와 지내시는 터에 낚시는 잠시 뒤로 미루셔도 좋습니다.

저도 보트 영입 추진 중에 있습니다만 모두들 말씀하시길 항상 꼼꼼히 체크해서 확실하게 지르라고 하시더군요.

하나한 꼼꼼히 체크 잘 하셔서 좋은 보트 영입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0.06.07. 14:50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고무보팅은 좀 해봐서 알겠는데...........

 

접는보트와 트레일러가 처음이라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좋음 매물 만나겠죠.

10.06.08. 10:11
profile image

아빠를 쏙빼닮은것 같습니다.

정말 귀엽네요.

제가 생각하는 꿈의 낚시차입니다. 봉? 더블캡 축하드립니다.

10.06.07. 16:20
박재관(현혜사랑)

네~ 액티언 스포츠입니다. 분류상 소형화물로 들어가니..........

 

탑도 높은짐을 위해 소프트탑(호루)을 했으니 화물차로서 기능을 충분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트레일러를 염두해두고 투싼과 고민끝에 쌍용자동차의 어려운 상황을 알면서도 구매결심했습니다.emoticon

10.06.08. 10:14
profile image

열심히 끼우십시요~~어제 다 키우시겠습니까? 전 다키워 갑니다  150일째

10.06.07. 17:47
김영수(허탕조사)

+1님께스 100일만 지나면 저에게 자유를 어느정도 허락해주겠노라 명하셨습니다.emoticon

 

여러가지고 100일만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10.06.08. 10:18
송병욱(갈마귀)

그저 화이팅이라는 말뿐..............

 

열심히 하면 안되는거 없습니다.

10.06.08. 10:18
김형근(트리온)

응~ 잘 커주고 있어~

요즘은 땡깡이 보통이 아니야..........

할머니 왔다가면 땡깡이 더 늘어............

승질은 지 엄마 닮았나봐~

튼튼이도 카운트다운 들어가는구나~

미희 화이팅!!!! 

10.06.08. 10:21
profile image

전 이제 138일째 되었습니다!

서서히 옹알이 시작하는데 볼때마다 아주 미칠 지경입니다!

낚시 가보픈 욕망이 샘솟다가도 아이보는 순간 어디로 사라져 버리더군요...

하루의 피로가 싹 달아나는 진정한 입니다!

10.06.08. 08:16
장현수(또라에몽)

목 가누는것도 일찍 하더니 옹알이도 일찍해요.

특히 저 퇴근하고 집에가면 뭐라뭐라해요. 정말 귀엽죠.

일찍나가고 늦게 와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낚시는 가고 싶던데요.emoticon

10.06.08. 10:27
profile image

아기가 똘망똘망 이쁘네요.

시간 금방 지나갈거예요..

행복 하세요 늘..

다마배스님 몫의 대꾸리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 겁니다.

10.06.08. 12:13
오진용(오션)

그 대꾸리들을 남들이 잡을까봐 항상 노심초사입니다.emoticon

 

몇일전에도 친구인 트리온이 한마리 잡아갔습니다.

10.06.08. 13:0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첨부 0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조회 수 (높은순)
  • 뚜벅이의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3)~!!!
    부제:추억만들기 그리고 추억 나누기 안녕하세요...뚜벅이입니다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시기에 회사의 바쁜 업무도 한몫해서 낚시를 자주 못가고 있습니다가끔 골드웜네 들어와서 조행기만 보다가 눈팅만 하는게 ...
  • 어제 서변대교 아래
    어제 퇴근하고 안심권에서 낚시한다는 얘기를 처음처럼님에게서 들었지만 웨이더가 없어서 포기하고, 어데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무수히 퇴근길에 들렀던 서변대교(북대구IC) 로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무태 ...
  • 오늘은 타피님과 대청을 신나게 누비고 다녔습니다. 형수님의 볶음밥도 먹었고요.... 10대 8로 제가 이긴거죠. 내일인 일요일은 라이트닝님과 안동을 달리고 있을듯 합니다. 주말 2연전, 하루는 끝났고 올해 첫 안동...
  • 허리 디스크 증세가 있어서 덕에 낚시도 못가고 한 두어달 고생하다가 엊그제 가까운 가수원에 다녀왔었습니다. 잠깐의 짬 낚시에 두마리는 훅킹 미스로 놓치고 한 마리는 만났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날 풀리면 금...
  • 이법기(배조) 조회 306710.06.08.23:09
    몇주전에 베이트들고 갔다가....시원찮아서 큰맘먹고 스피닝만 두대들고 다녀왔습니다. 산쪽 나무 밑에서 신선놀음하는 상상을 2주가넘게했는데... 완전 착오네요 산밑에는 수초가 없을줄알았는데...완전 수초밭이네...
  • 겨울 시즌은 자신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읍니다
    예전에 '쟈켓에 넣을 좋은 문구 골라 주세요'라고 질문 올린적 있읍니다 골드웜의 표어인 '나부터 시작합시다' 가 생활의 모토로 삼을 만한 문구 였읍니다 그래서 쟈켓에 꼭 넣고 싶었읍니다 아무리 영작을 해 봐도 ...
  • 개인적 사정과.... 사진에 빠져서 루어에 손을 놓고있었는데.... 친구에게 로드랑 릴도 줘버리고... 우연찮게 다시 로드를 손에 잡게됩니다...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즐길수있게... 골드웜가족분들의 격려부탁드립니...
  • 애초에 키울목적으로 꿰미질도 하지않은 온전한상태(지그헤드자국제외)로 채집하여 2달정도 키웠습니다. 어항생활에 적응도 잘된것같구요.. 창고에 어항을 두고있는데요.. 펌프와 기포기로인한 수분증발로 습기가 많...
  • 이제..대청 안갈랍니다.
    골드웜님이 토 일요일 연속으로 대청으로 오신다기에 일요일 방아실에 도착해보니 엄청나게 많은 트레일러가 있더군요. 겨우겨우 보트를 펴고 방아실을 빠져나가면서 골드웜님 어디 계시냐고 전화하니 안동이랍니다. ...
  • 이혜원(Ruain) 조회 306410.05.09.18:43
    대호만이 그렇게 유명하던데.. 아직 초보운전이라서..대호만 자주 가시는분 계신가요? 동생 군대가기전에 꼭 한번 같이 가보고 싶은데.. 그리고 베이트릴 구입했는데 사용법을 모르겠네요.. 백래쉬인가? 그것만 계속 ...
  • 진평동민의 내공인증...
    안녕하세요 닥스입니다~ 최근에 월화수목금금금 이라서 많이 바쁘네요... 다행이 지난주에는 월화수목금금에서 멈춰서 일요일이라는 것을 간만에 만끽했습니다. 일요일날 날씨가 너무나도 좋은데 낚시를 안 갈수가 없...
  • 한주간 내내 우중충한 날씨 탓인지 기분이 늘 가라앉아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배미남님의 글도 올라오지 않고, 동방님은 포항으로 교육 갔다고 잠잠하고, 지성아빠님은 9월에야 다시 복귀한다 해서 골드웜이 제게는 ...
  • 5짜?
    김지민(닥스) 조회 306315.04.04.18:13
    5짜일까요? 아닐까요?
  • 도요컵.. 신갈.. 그리고  우리는 ?
    날도 참 쨍쨍한날..도도 평생의 딱 2번째 게임참가(?)라기 보단 이분저분께 얼굴도장 찍어주기~뭐 이런 명분에서 다녀 왓더랍니다. 뭔 게임을 날도 더운데 6시 집결인지..서울사는 저로써도 5시 전에는 일어나야 갈수...
  • 안녕하세요 조커입니다. 요즘 구석에 쳐박혀서 일만하느라 조행기도 없고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기쁜 소식은 공유해야지요~ 오늘 타피님 주니어가 세상을 향해 뛰쳐나왔답니다. 형수님도 씩씩하시다는 소식이구요. 아...
  • 이번주는 시원한 안동댐으로...?
    이번주 안동이 토요일에 비가 오고-3시간 강우량으로 보아 많은 비는 아니지만, 일요일 새벽부터 정오까지는 기온이 30도가 되지 않아 아침 시간대에 낚시하기가 좋아보입니다. 무더운 여름이긴 하나 어디론가 배스를...
  • 지난 일요일 대청...
    임성규(임님) 조회 305710.05.04.20:33
    가족분들...때아닌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임님입니다.. 지난 일요일, 달창 들어감을 포기하고 대청을 갔었습니다... 한마디로... 어려움 그 자체더군요.... 날은 덥고... 녀석들은 잘 안물고.... 그냥..그렇더군요....
  • 청소 선물
    원로 한원식(문천) 조회 305714.09.28.22:10
    100회 모임에서 골드웜님이 선물을 주시네오. 상자를 열어보니 어떻게 넣었나? 할 정돕니다. 잘 쓰겠읍니다. 루어 몇개하고 배도 한대 들었네요.
  • 김인규(정환아빠) 조회 305610.12.11.09:10
    안녕하세요~정환아빠입니다. 올해는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올해 배스낚시는 거의 쉬다시피한듯하네요~볼링이 머라고~ 가더라도 가까운 경운대 옆 문수지에 1시간정도의 주말 짬낚시가 전부인듯합니다. 제가 올해...
  • 저 애국자 되겠죠? 생각보다 빨라 걱정되었지만. 3040g의 씩씩한 사내놈이 금방 태어났습니다. 세번째 탯줄 자르기도 역시나 감격입니다. 모두들 애국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