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늪 힐링 짬낚시
오늘은 맥모닝 대신에 롯데리아 와일드쉬림프로 아침...
안개 낀 풍경과 어우러진 물위도 아주 좋았고...
여유롭게 마시던 맥주 한캔도 좋았네요. (작은거 한캔 나눠마신거니 택클걸진 말아주세요... 구명복은 당근 착용했습니데이~)
새로운 일 한다고 여가가 잘 없어서 진짜 간만에 낚시했네요.
미드.. 네꼬.. 미노우.. 스베 등에 따문 따문 나오는 정도...
점심은 창녕 맛집이라고해서 들어가 한우로 먹긴했는데, 여사장이 많은 손님들 치르니라 지쳤는지 저희에게 좀 시큰둥해서 두번 다시는 오고 싶진 않네요...
그래도 창녕맛집이라 시래기밥상으로 유명짜하던데 말입니다.... 장사는 친절함이 생명인디, 자기 힘들다고 손님에게 퉁명스럽게 군다는건 상식으로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점심 빼고는 아주 만족스러운 간만의 힐링이었네요...
뭐지?? 분명 조수석손은 강물님손이고..
차는 버럭님차에 보트도 버럭님 보튼데..??
설마..그보트에??
차는 버럭님차에 보트도 버럭님 보튼데..??
설마..그보트에??
14.04.23. 15:3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락현(락군)
넓직하니 좋더마는~~
14.04.23. 16:43
평 일 조 행
,,,
배 ..아 ...파 ..요
,,,
배 ..아 ...파 ..요
14.04.23. 16:53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넘 부러워 마세요...
저희도 정말 간만에 보팅하는거니까요...
14.04.24. 12:32
먹방 조행 다녀오셨네요^^
드신 음식만으로도 힐링 하셨을듯.....
14.04.24. 13:2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광태(dreamer)
글쵸~
돌아오는 길에 차문 활짝 열고 흥겨운 노래 따라부르면서 국도로 쉬엄 쉬엄 따라올라오니 아주 기분이 좋더군요~~
14.04.24. 17:14
번개늪 가셨으면...130마리 정도는 잡으셔야죠..
14.04.30. 07:07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육명수(히트)
과연??
이날 워킹온 분들 고기 잡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는...
이날 워킹온 분들 고기 잡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는...
14.04.3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