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감동입니다.
오늘 회사로 택배가 왔습니다.
뭔가 햇더니 어제 문자 주셧던 캠패인선물이네요.
예전 부부배스님 100회소풍전에 문자를 주셨는데 받기가 죄송해 거절햇었습니다.
요새 활동도 너무 뜸하고 와 볼 시간도 없는데
챙겨 주신다고 하셔서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그리고선 잊고 있었는데 어제 다시 문자가 오셧길래 또 거절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주소를 불러 드렸더니 이렇게 딱~~ 하고.. 택배가 오네요.
그런데...
하악~!!
이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웜과 라인, 줄자와 모자 그리고 크랭크..
저도 캠패인한걸 잊고 있었는데..
더군다나 활동도 뜸한 회원에게
이렇게 일일이 신경쓰고 챙겨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14.10.16. 16:05
멋지네요.
그런데,
그게 거절해도 스팸처리가 안 되더군요^^
그런데,
그게 거절해도 스팸처리가 안 되더군요^^
14.10.16. 22:05
저도 처음 받았을때 ?
우째 이런일이 . . . . . .
하는 마음이 들데요
한,두분도 아닌데 빠짐 없이 챙기시고, 택배비도 부담하시고 . . . .
14.10.17. 09:27
멋진선물 축하합니다
14.10.17.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