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모타 회생기
일전에 히트님과 안동갔을때 느낀건데 히트님의 보트(보트265,각종부식거리,+1님)를 제 보트(245,간단한 태클)가 따라 잡지 못하더라구요... 제 가이드가 40파운드이고, 히트님도 잘 모르지만 그정도일거란 추측....그리고 제껀 좀 오래된 기종입니다.
그래서 낮에 구매후 처음으로 해체작업을 해 봅니다.
의외로 쉽게 프롭을 빼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절 할뻔 했습니다.
낚시줄이 많이.. 아주 많이 감겨 있더군요.. 이것도 출력에 영향이 미치는 가는 다음에 운행을 해보면 알겠지요...
가이드모타.... 그동안 잘 돌아가주어서 별 생각없이 사용하였지만 만약 주진교에서 잉어골정도에서 평일날 가이드가 퍼져 버린다면 좀 아찔할듯 합니다.
이젠 자주 예뻐해주어야 할 듯 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체크해야합니다.
정지상태에서 손으로 돌려보면 손맛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역시 대단하신 내공이십니다...
음...저도 해체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다만 조립을 못하는 수가 발생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요즘 출력이 좀 딸린다 했더니..배터리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군요..
저도 40파운드 맞습니다..
제가 가이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출력저하는 요문제가 제일 많은 듯? 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저런적이 있죠....하도 안돌아 가길래 열어봤더니....낚시줄이 열에 녹아 누르붙으면 정말 안떨어져요..
중수님께서도 그러한 문제가 있었다니....저는 제때 잘 열어본것 같습니다.
낚시줄이 많이.. 아주 많이 감겨 있더군요.. 이것도 출력에 영향이 미치는 가는 다음에 운행을 해보면 알겠지요...
택클박스에 기본 연장을 챙겨다니구요... 항상 보팅 전에 한번씩 풀어서 이것 저것 점검합니다. 동방님 말처럼 낚시줄이 녹으면서 끼이면 엄청 부하를 걸 수도 있습니다.
낚시줄이 제일 자주 감겨 있는 듯 합니다. 수초 등은 잘 말려들어 가지 않는 듯...
제거 후에 타보면 조금은 낫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P.S ; 갠적으로 245에 관심이 많은데, 언제 필드에서 얼굴 한번 뵈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트를 찬찬히 좀 살펴보게요~!
그러세요... 낚시 가실때 같이 한번 가시죠...
245가 튜브 직경이 40이지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둘이서 낚시한다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5마력에 부상질주도 가능한지 여쭙고 싶고요...
저 정돈 양호 합니다 아마도 작년이었지 싶습니다
밧데리가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 하고 5단인데 스피드가 엄청 느리더군요
집에와서 뜯어보니 사진에 있는 낚시줄의 2배정도가 감겨있고 수초가
감겨 있더군요 다 듣어 내고 다음에 출조가보니 정상으로 달리더군요
한번씩 점검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맞습니다. 맞구요..
출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점검해 보았습니다.. 다음 조행땐 잘 돼야 할텐데....
제 가이드도 요새 덜덜덜 거리던데 이럴수도 있겠군요
점검 해봐야 겠네요 .
저는 아직 보트는 없지만, 동출을 할 때 수초가 걸리는 것도 상당히 걱정이 되더군요...
낚시줄이라...보팅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점검을 자주 하셔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