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전이 꼭 토요일 같게 느껴지네요...

구도형(지성아빠)

순간 마시던 커피가 튀어나와버렸습니다....

이제 겨우 화요일인데....

어쩌실려구 이러십니까...

전 아침 출근전에 태클박스 정리하다가 집사람한테 혼나고 나왔습니다.

10.06.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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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어쩌실려구 이러십니까...

 ...

10.06.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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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해(백면조인)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로군요.

차분하고 나른한 토요일 오후의 그 느낌...

더군다나 전 평일 불법도 가능한데 말이죠.

10.06.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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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예상해(백면조인)

더군다나 전 평일 불법도 가능한데 말이죠.

부럽습니다...

평범한 월급쟁이라 평일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씁쓸한 토요일... 아니 화요일 입니다...

10.06.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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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흠....한가하단 소린데요...

전 컴에 골드웜은 항상열어두니 누가 봐도 항상 놀고 있는 샘이죠...

그러나 이번주는 거의 초죽음 상태로 갑니다..

금요일 ISO검열이 있고...담주까지 납품가야할 물건이 초도품이라 공정이며 도면 공구 뭐 기타등등 더워죽겠는데..

짜증만 지대로 나네요....살리 주이소...

아침부터 도면들고 씨름 하고 있습니다..누가 그린건지 도데체 해독이 안되네요...이런 XXX같은 넘....

10.06.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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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짜증만 지대로 나네요....살리 주이소...

이번주 제수씨랑 대청가서 5짜 세마리 시원하게 낚아올리는 상상으론 우째 해결이 안 될까요?

10.06.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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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고것때문에 일이 안되니 그것이 문제지요..

10.06.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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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헐...

 

휴대폰을 보니 위젯 일기정보가 이번주 경북엔 토/일 비소식이네요...

이번주는 어디로 갈까 고민 중입니다.

10.06.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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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토요일 충청권 비오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비가 오면 어딜가나...?? 그냥 간만에 데이트나 하고 영화나 보고 그래야 겠네요....

10.06.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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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지금 현재 전국이 주말 비소식입니다.

대체로 일기예보는 조금씩 밀려가던데, 아마 주말이면 괜찮을 것도 같네요...

10.06.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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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사무실에서도 액션 연습이라..........

 

곧 초고수대열에 들어 서시겠습니다..

10.06.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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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

 

 

 

10.06.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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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섭(블랙엔젤)

장성이 안동보다 휠씬 더 힘이 쎄죠..하하하..

 

장성 거리 먼거 빼고는 안동보다 장점이 많지요..

 

안동은 스모선수라면 장성은 K1이지요..하하하하

 

장성 또한번 다녀올 계획 세워봐야겠군요..

10.06.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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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변은섭(블랙엔젤)

장성 또한번 다녀올 계획 세워봐야겠군요..

손맛은 좋지만... 그놈의 88고속도로... 성격상 맞지 않는 도로 때문에 더 피곤한 듯 합니다...

확장공사는 하고 있지만, 언제 완전히 개통이 될란지...?

십년지대계라... 10년 동안 파고 메우고를 반복할게 눈에 선~ 합니다...

 

다녀오시면 멋진 조행기나 올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한번 더 하게요... 

10.06.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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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하하 비유가 참....스모선수대 K1 격투가라.....그럴싸 한데요...전 K1 선수들에게 빌었다는거 아닙니까..

"제발 그냥 올라오면 안되겠니.."

10.06.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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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이번주는 어디로 가시나요?

저도 장성을 갈까..했는데..장마라네요...

수중전 한번 하실까요?

 

10.06.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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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육명수(히트)

보통은 일기예보가 조금씩 밀려가던데... 오늘 보니 토/일/월 이 비소식이 있네요...

조조만세님이 원래 이번주 장성 계획하고 계시던데... 아마도 수중전하러 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주는 아직 어디로 갈까 정한 바가 없습니다...

10.06.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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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장성 천하장사급 힘을 쓰는 배식이 손맛 보시고 오시더니...

저보다 불타는 열정이 더 뜨거우십니다!

전 방금 횟집에서 축구 응원하고 와서, 신동지 아침 짬낚시 바로 출조 갑니다! 하하하.

10.06.2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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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신동지에서 손맛은 보셨나...?  

10.06.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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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공산명월)

그건 병입니다.

낚시를 가세요.그러면 깨끗이 낮습니다....

10.06.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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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

10.06.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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