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예절과 쩝쩝대기 그리고 면치기
식사예절에 대한 가정교육이 엄했는지
저만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성인이 되면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식사예절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날 부턴가 면치기나 쩝쩝 대면서 식사하는 ASMR이 유행을 하던데
이게 보편적인건가?
그런생각으로 바라보면
면치기 참 드럽게 보입니다.
저는 조용히 먹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의 힘이 대단한지
이걸 정상이라고 믿게 하는 것인지?
쥔장
goldworm 글쓴이
저는 귀와 코가 좀 예민한 편인거 같습니다.
특정한 소리나
특정한 냄새에 좀 반응을 잘하는 편인데
그 예민함의 기원을 타고 올라가면
침팬지나 호모사피엔스나 크게 구분없던 시절에
맹수가 들려주는 조그만한 소리와
위험을 알리는 맹수의 냄새
이건 썩은것이니까 절대로 먹지말라는 냄새
이런것들에 민감하게 작용을 하는 유전자들이 자식에게 물려지다보니
현대인들도 그러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특정한 소리나
특정한 냄새에 좀 반응을 잘하는 편인데
그 예민함의 기원을 타고 올라가면
침팬지나 호모사피엔스나 크게 구분없던 시절에
맹수가 들려주는 조그만한 소리와
위험을 알리는 맹수의 냄새
이건 썩은것이니까 절대로 먹지말라는 냄새
이런것들에 민감하게 작용을 하는 유전자들이 자식에게 물려지다보니
현대인들도 그러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3.01.30.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