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디로 가야 하나요...
오는 토요일 1박으로 장성을 갈까 했는데....조정경기로 인해 수상보팅낚시 금지라는 정보가 있네요..
어딜가야 하죠...
안동??? 요즘 어디든 어렵지만 안동은 더욱어렵다는 소문이....꽝칠확률이 다분한 곳인듯 하고...
대청??? 수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역시 어렵긴 마찬가지에 슬로프 사정도 어렵고...야영을 할만한 장소도
부족한듯 하고....
아~~~이거 강물님 말씀처럼 정말 달창가서 텐트쳐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어디 좋은데 없나요..??
히트님께 장성 정보 많이 받았는데...참...난감하네요..
우찌 이리 되는일이 없는건지..
그냥 장성호로 가게 놔둘껄 그랬나 봅니다...
가까운 곳에 가서 낚시하세요.
어차피 낮에 더워서 안된다면, 달창에서 야간 조행하면 어때요?
의외로 야간에 조행하시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달창에 말이죠...
그냥 갔다가는 아주 낭패를 볼뻔 했네요...
달창이라.....뭐 아시다시피 달창과는 악연인지라...
뭐 아시다시피 달창과는 악연인지라...
악연이라고 피해다니시는거 보단 부딪혀서 깔끔한 복수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야지요?
처음처럼님 오늘도 제 친구 한명이랑 달창에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만만한게 달창이네요...
달창 요즘 정확한 패턴과 수위 정보좀 주시와요...어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달창도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게 말이죠... 들리는 얘기로는 들쑥 날쑥 합니다...
수위가 오르거나 내려서 한 이틀 정도가 지나면 이놈들이 자연스레 활동을 한다네요...
하지만 낚시 당일날 기온이나 다른 여건들도 먹이활동에 영향을 주니 한마디로 말하기는 좀 거시기한 듯...
조정경기 시간알아보시고 피해서 하셔두 되구요...
새벽부터 하진 않으니 말이죠
강물처럼님 말슴처럼... 달창에서 텐트치고 야간 조행도 멋질듯 합니다..
저도 이번 휴무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경기 시간이 아니더라도 군에서 금지하는거라면 위법을 해가며 할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히트님 정보 많이 주셨는데...가는 날이 장날이 되버렸네요..
달창.......일단 생각은 좀 해봐야겠습니다..
음...
지역이 어디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북 부안에 사산지라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네비로 "왕철가든"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곳입니다.
저수지 규모는 어느 포인트에서건 저수지를 바라보았을때, 한눈에 들어오는 그런 수준이지만..
씨알이 아주 좋습니다.
올해 첫 5짜를 그곳에서 했었지요. 4월 초즈음...
인근에 알려진 저수지 (물론 배스포인트)들도 좀 있어서 이곳 저곳 탐색해보기 좋은 곳입니다.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보팅 가능하구요..
씨알이 아주 좋습니다.
올해 첫 5짜를 그곳에서 했었지요. 4월 초즈음...
5짜라는 말에 동방님 눈이 휘둥그래질꺼 같습니다...
동방님~~, 여기 가서 5짜나 댓마리 잡아와요..!?
5짜.......배스는 5짜가 없는걸로 전 아는데요...
전북 부안까지....
지역은 대구 입니다...
안그래도 전라권에서만이 조과가 확인 되는 상화이라...장성이 안되면 어쩌지 하고 있는중입니다..
해창만 얘기가 많이들 나오시네요...근데...넘 멀어서리....
나주호나 해창만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나주호의 경우 모든 종류의 포인트가 있다고 봐야하고.. 직벽도 있으니 한낮 더위 피하기도
가능할듯 합니다..
나주호는 보팅이 왠지 꺼림직하고....해창만은 넘 멀고 ..뭐 그렇습니다..
안그래도 단칼님 같은 날짜에 해창만 가신다기에...어찌 따라붙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동방님의 조행기가 벌써 기다려 집니다.
행선지가 얼른 정해지길 바래봅니다.
헉....넘 기대는 하지 마셔요....소문난 잔치에 별거 없을수도 있거든요....
왠지 부담이.....
지금으로선 조과가 별로라도 제일 많이 지져본 안동이 유력할듯 한데요....아직 정하질 못했네요..
지금으로선 조과가 별로라도 제일 많이 지져본 안동이 유력할듯 한데요....아직 정하질 못했네요..
안동 좋네요~! 토요일 저녁에 낚시하고, 일요일 오전에 낚시하고... 밥은 주진휴게소서 해결하면 되고...
성서에서 올리고 50분 달리니까 주진휴게소 아래 슬로프가 나오더군요...
조과라는게 늘 좋으면 재미가 없지요. 또 고생담이 올라오면 호응이 더 좋은거 같아요...
뭐 고생하고픈 생각은 별로 없는데...그래도 만인이 원한다면 안동 헤띵 함 해보까요...
기름 빵빵하게 넣어서 절강까지 갔다 오는 것도 괜찮을듯 하고....
안동에 힘이 쪼금 많이 쏠리는 중입니다..
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토요일 오후에 가서 저녁에 낚시 좀 하고, 일요일 아침에 가볍게 낚시하고 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시기에 안동 2마리 잡으면 성공한 겁니다... 누가 그러대요...!
2마리라......5짜 2마리면 성공이라 인정 될것 같은데요...
같이 가실분 구하시면 저요~~저요~~
보트가 없는관계로 보팅으로 안동5짜 함 잡아보는게 소원인 1人입니다...헤헤헤
라이더님 죄송합니다..이제것 혼자 보팅은 별로 없지만 이번에 혼자 할 욕심에 떠나는 여행인지라...
담에 기회되면 꼭 함께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어디든 낚시가시는게 좋은거지요~~~좋겠습니다..혼자 잘~~~~다녀오이소 더운데 조심하시구요
비오는 것도 모라자 번개까지......넘 하시는데요....
그러시다 염장에 푹 담겨 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