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디로 가야 하나요...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냥 장성호로 가게 놔둘껄 그랬나 봅니다...

가까운 곳에 가서 낚시하세요.

어차피 낮에 더워서 안된다면, 달창에서 야간 조행하면 어때요?

의외로 야간에 조행하시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달창에 말이죠...

10.07.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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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그냥 갔다가는 아주 낭패를 볼뻔 했네요...

달창이라.....뭐 아시다시피 달창과는 악연인지라...

10.07.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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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뭐 아시다시피 달창과는 악연인지라...

악연이라고 피해다니시는거 보단 부딪혀서 깔끔한 복수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야지요?

처음처럼님 오늘도 제 친구 한명이랑 달창에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만만한게 달창이네요...

10.07.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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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달창 요즘 정확한 패턴과 수위 정보좀 주시와요...어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달창도 자꾸 생각이 납니다..

10.07.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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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그게 말이죠... 들리는 얘기로는 들쑥 날쑥 합니다...

수위가 오르거나 내려서 한 이틀 정도가 지나면 이놈들이 자연스레 활동을 한다네요...

하지만 낚시 당일날 기온이나 다른 여건들도 먹이활동에 영향을 주니 한마디로 말하기는 좀 거시기한 듯...

10.07.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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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조정경기 시간알아보시고 피해서 하셔두 되구요...

새벽부터 하진 않으니 말이죠

강물처럼님 말슴처럼... 달창에서 텐트치고 야간 조행도 멋질듯 합니다..

저도 이번 휴무에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10.07.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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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육명수(히트)

경기 시간이 아니더라도 군에서 금지하는거라면 위법을 해가며 할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히트님 정보 많이 주셨는데...가는 날이 장날이 되버렸네요..

달창.......일단 생각은 좀 해봐야겠습니다..

 

10.07.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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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상(현진아빠)

음...

지역이 어디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북 부안에 사산지라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네비로 "왕철가든"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 곳입니다.

저수지 규모는 어느 포인트에서건 저수지를 바라보았을때, 한눈에 들어오는 그런 수준이지만..

씨알이 아주 좋습니다.

올해 첫 5짜를 그곳에서 했었지요. 4월 초즈음...

 

인근에 알려진 저수지 (물론 배스포인트)들도 좀 있어서 이곳 저곳 탐색해보기 좋은 곳입니다.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보팅 가능하구요..

10.07.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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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최인상(현진아빠)

씨알이 아주 좋습니다.

올해 첫 5짜를 그곳에서 했었지요. 4월 초즈음...

5짜라는 말에 동방님 눈이 휘둥그래질꺼 같습니다...

동방님~~, 여기 가서 5짜나 댓마리 잡아와요..!?

 

10.07.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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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5짜.......배스는 5짜가 없는걸로 전 아는데요...

10.07.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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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인상(현진아빠)

전북 부안까지....

지역은 대구 입니다...

안그래도 전라권에서만이 조과가 확인 되는 상화이라...장성이 안되면 어쩌지 하고 있는중입니다..

해창만 얘기가 많이들 나오시네요...근데...넘 멀어서리....

10.07.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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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나주호나 해창만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나주호의 경우 모든 종류의 포인트가 있다고 봐야하고.. 직벽도 있으니 한낮 더위 피하기도

가능할듯 합니다..

10.07.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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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나주호는 보팅이 왠지 꺼림직하고....해창만은 넘 멀고 ..뭐 그렇습니다..

안그래도 단칼님 같은 날짜에 해창만 가신다기에...어찌 따라붙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10.07.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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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써)

동방님의 조행기가 벌써 기다려 집니다.

 

행선지가 얼른 정해지길 바래봅니다.

10.07.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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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써)

헉....넘 기대는 하지 마셔요....소문난 잔치에 별거 없을수도 있거든요....

왠지 부담이.....

지금으로선 조과가 별로라도 제일 많이 지져본 안동이 유력할듯 한데요....아직 정하질 못했네요..

10.07.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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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지금으로선 조과가 별로라도 제일 많이 지져본 안동이 유력할듯 한데요....아직 정하질 못했네요..

안동 좋네요~! 토요일 저녁에 낚시하고, 일요일 오전에 낚시하고... 밥은 주진휴게소서 해결하면 되고...

성서에서 올리고 50분 달리니까 주진휴게소 아래 슬로프가 나오더군요...

조과라는게 늘 좋으면 재미가 없지요. 또 고생담이 올라오면 호응이 더 좋은거 같아요...

10.07.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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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뭐 고생하고픈 생각은 별로 없는데...그래도 만인이 원한다면 안동 헤띵 함 해보까요...

기름 빵빵하게 넣어서 절강까지 갔다 오는 것도 괜찮을듯 하고....

안동에 힘이 쪼금 많이 쏠리는 중입니다..

10.07.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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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토요일 오후에 가서 저녁에 낚시 좀 하고, 일요일 아침에 가볍게 낚시하고 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시기에 안동 2마리 잡으면 성공한 겁니다... 누가 그러대요...! 

10.07.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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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2마리라......5짜 2마리면 성공이라 인정 될것 같은데요...

10.07.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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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라이더)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같이 가실분 구하시면 저요~~저요~~

보트가 없는관계로 보팅으로 안동5짜 함 잡아보는게 소원인 1人입니다...헤헤헤

10.07.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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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동진(라이더)

라이더님 죄송합니다..이제것 혼자 보팅은 별로 없지만 이번에 혼자 할 욕심에 떠나는 여행인지라...

담에 기회되면 꼭 함께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10.07.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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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어디든 낚시가시는게 좋은거지요~~~좋겠습니다..혼자 잘~~~~다녀오이소 더운데 조심하시구요

10.07.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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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비오는 것도 모라자 번개까지......넘 하시는데요....

그러시다 염장에 푹 담겨 지십니다...

10.07.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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