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요일이네요..
이번 주말부터 열심히 달릴 예정이라서..
지난 월요일부터 손꼽아 금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일 아침일찍 집사람과 애기를 데리고 안면도권 해수욕장으로 놀러갈 예정인데다..
저녁엔 잠시 갯바위도 할예정이고..
일요일 오전엔 안면도에서 바로 안동 처가로 이동하여..
집사람과 애기 내려주고..
장인어른과 소주 한잔 후...
이튿날 새벽 3시30분 기상..
안동호 주진교로 진입하여 땅콩 진수식해주고..
오후엔 다시 대전으로 올라와 잠시 휴식...
화요일 새벽 논산 탑정지로 또 보팅...
오전장 마치고..
오후에 잠시 쉬어준 다음...
저녁엔 동생과 함께 옥천 개심지(유료터)로 붕어 좌대를 가주고...
수요일 아침엔 다시 경북권 저수지 탐사차 새벽에 이동후.. 오후에 집사람과 조인하여
아무일 없었던듯...
대전으로 복귀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이 너무너무 기다려졌었네요...
즐거운 주말과 휴가를 위해 오늘 하루 오지게 일해야겠습니다.
아자~~~
즐거운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일정이 상당히 빡빡하시네요.그러다 쓰러지시는건 아닌지..
마냥 부럽습니다.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그렇게 벼르고 벼르던 계획인데... 아무쪼록 풍성한 조과로 스트레스 확 풀고 오시기 바랍니다.
물론 회원님들을 위해서 멋진 조행기도 올려주시고요...
열심이 일한자여 떠나라 라는 말이생각나는 군요.
가족과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휴가들 열심히 다니시네요~~~멋진 여행 잘다녀오새요~~~
멋진 조행기 한번 기대해주세요..
비록 꽝일지라도....
조행기는 멋드러지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