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토요일밤은 잠들기 쉽지 않죠...
더워서 못자고..
낚시가고파서 못자고..
새벽에 낚시가야해서 잠못들고..
딱 그런 밤 입니다.
어제 밤에.. 집사람이 잠들기전..
일요일 새벽 보팅을 윤허해준터라..
더더욱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한두시간 후에 슬슬 포인트로 이동을 할까 생각중이네요...
도착하여 잠시 눈을 붙이거나.. 야간 짬났시를 하다보면.. 어느새 보트를 띄울 작은 빛이 보이기 시작하겠죠..
그렇게 이밤 보내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접속회원이 저뿐인듯 보이니..
다른 회원님들은 편안한밤 보내고들 계시는듯 하군요...
우훗! 저도 남아있습니다...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잠을 못자겠네요...
야간 짬낚시를 좀 즐기시고 눈좀 붙이신후 새벽에 제대로 된 낚시를 즐기심이 어떨련지요 ~ 좋은 손맛 보시고 오세요~
10.08.08. 01:21
어째 마음에 팍~ 와 닿는 말씀이네요..
10.08.08.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