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 타고 제주도를 가려고 합니다.

제주도는 루어천국이더군요.

에깅, 농어 그외 쏘가리대로 기타 잡어종들 많이 잡히더라구요.

연중 무휴이며 낮 밤 안가리는거 같습니다.

물론 초저녁부터 시작되는 밤이 마법의 타임이긴 하죠.

"제주루어클럽" 이 있는거로 압니다.

그쪽에 가입해보시면 답이 좀 있지 않을까요?

핫링크에 안 올려놨지 싶어요. 찾아보세요.

행원리 풍력단지에서 광어가 잘 잡힌다고 하네요.

회칼하나 준비해가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조행기 참고하시고요.

http://cafe.naver.com/nsblackhole/330

제주도 동남아쪽도 가봤지만 제주도 만한 섬은 드물겁니다..그만큼 좋다는 얘기겠죠...

일단 추억에 남는 명소를 꼽자면 전 당연히 섭지코지를 말씀 드리고 싶네요.. 드라마 올인에 송해교가 살았던

교회가 있는 찰영장소인데..여기서 성산 일출봉도 보입니다...정말 장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실거예요..

예전에 2박3일 코스로 다녀왔었는데...제주도 어딜가나 멋진곳입니다..

낚시는 다른 바다와 달리 아무데나 던져도 다 잘나올거 같은 예감이 막 들더군요...

여친님과 좋은 추억, 멋진 제주바다에 손맛을 보시고 돌아 오셔요...제주도 풍경 사진 올려주심 감회가

새롭지 싶네요..

비행기 처음타면 무서운데... 그리고 요즘 날씨가 영~~~ 즐거운 날들 보내시고 추억 만들어 오셔요~~~

비행기는 정말 무섭던데..잘다녀 오세요~~~하하

꿈 잘 꾸고 비행기 타세요

아..저는 작년에 제주도를 3번이나 다녀왔는데..왜 낚시 할 생각을 못했는지 말이죠..

아직 바다는 멀기만 합니다...

잘다녀오세요

비행기...겁내지 마십시요 재미잇습니다

3년전에 혼자 태국 갈때 이륙할때 식은땀이..줄줄줄

옆좌석에있던 아저씨가 괜찮냐고 묻더군요 하지만 돌아올땐

이착류하는게 너무 재미있더군요 제주도 올해는 가보려 햇는데

결국 못가고 마는군요 잘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