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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소식...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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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심심해서 주말 일기를 살펴보니... emoticon

 

어째 이번 주말에 특히 일요일엔 대부분의 슬로프에 비소식이 있네요... emoticon

 

대청, 안동, 장성, 밀양 평촌, 달창지, 문천지... 등등 emoticon 

 

그나마 대청 방아실이 7시쯤부터는 비가 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emoticon

 

오늘이 화요일이니 예보가 조금씩 밀려서 제발 주말에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moticon

 

한주 보내고 주말에 낚시하는 재미로 사는데... emoticon

 

지난 여름에 이거 뭐 주말마다 비소식을 너무 많이 접해서 죽을 맛인데 말이죠... emoticon

 

일요일 비가 와서 보팅이 어려울 것 같으면 가볍게 우의 챙겨입고 아침에 금호강으로 워킹이나 잠깐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emoticon

 

예보가 밀려서 다음주 월-화요일에 비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moticon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신영석(흐르..
11Lv. 12935P
다음 레벨까지 25P

1. 낚시터 쓰레기 버리지 않기

2.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 오기

3. 잡은 고기 함부로 죽이지 않기

우리 모두가 보기 좋은 습관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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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요새 일기예보 잘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거참 예전에는 환장하듯이 오보를 날리더니....emoticon

예보가 밀리도록 제나 지내봐야겠습니다 저또한 주말에 출조계획을 잡고 있어서...emoticon

 

10.09.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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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아직은 어디로 갈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평택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계양수로 도전했다가 빈손으로 온적이 있기에...emoticonemoticon

10.09.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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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예전에 계양수로 도전했다가 빈손으로 온적이 있기에...emoticonemoticon


저는 뭐 잘 나오는 곳보단 안나오는 곳이 더 땡기더군요... 그래야 실력이 느니까요...!? emoticon emoticon

계양수로 다시 가서 시원한 복수전 한번 하시지요? emoticon

10.09.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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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그럴까요? emoticon

부부배스님도 초청해서 얼굴이라도 한번 뵙고... emoticon

근래에 부부배스님이 뵙고 싶어지더라구요... emoticon

10.09.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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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것도 좋네요...워킹 동출도 괜찮을듯 합니다..emoticon

10.09.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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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이호영(동방)

이번주 일요일 하빈지에 비소식이 있지만... 예보가 밀려서 비도 안오고, 부부배스님도 일요일에 시간이 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moticon

오후에 전화나 한통 넣어봐야겠습니다... emoticon

10.09.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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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진(진덕)

토요일이랑 일요일에 오전만 시간이나서 보팅할라고 계획인데 비라니...참 아쉽습니다,,

워킹이라도 가실려면 저도 껴주세요~

10.09.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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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서영진(진덕)

제가 봤을 때는 예보가 통상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밀리더군요... emoticon

그냥 가볍게 일요일엔 하빈지서 워킹이나 할까요? emoticon

김밥 사가지고 근처서 라면 끓여서 나눠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moticon

10.09.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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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영(초보6년차)

강원도는 벌써 서늘해 집니다..배스낚시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은데

주말에 비소식에 우울해 집니다..

10.09.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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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백세영(초보6년차)

그렇겠네요... 강원도는 윗쪽이라... emoticon

대구도 아침 저녁으로는 보니까 보통 11도 입니다. 추워요... emoticon

잠깐 가을이다가 겨울이 성큼 다가올 듯... emoticon

얼마남지 않은 짧은 기간이지만 부지런히 조행다니시기 바랍니다... emoticon

10.09.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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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백세영(초보6년차)

추석연휴에 춘천호반의 처가에 갔다가 아침조행 나갔는데

아침기온이 12도였는데 칼바람이 불어오더군요.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10.09.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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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영(초보6년차)
장인진(재키)

이 동네는 오늘 보니까 저녁낚시에 벌써 겨울점퍼를

입고 하시는 분 도 계시더군요~~^^

10.09.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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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백세영(초보6년차)
저녁낚시에 벌써 겨울점퍼를 입고


어제 저녁에 낚시해보니까 실감이 나더군요. emoticon

저도 오늘 저녁에 "오리털조끼"라도 차에 실어둘까 싶네요. emoticon

날이 너무 갑자기 추워져서 정신을 못차리겠다는... emoticon

10.09.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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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구도형(지성아빠)

추워요...추워.....장갑껴야 할걸요....emoticon

감기 조심하세요...잘 안낳더라구요...emoticon

10.09.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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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왜 이것이 염장질로 느껴질까요? emoticon emoticon

아무래도 염장 중독 증상이 제게 나타나는거 같네요... emoticon emoticon

 

3일 연속 먹구름이 붙어다니니... 비가 올 확율이 다소 높습니다. emoticon

하루 밀리더라도... 구름이 3일 연속이라 밀려도 비올 확율이 낮아지지 않을꺼 같다는... emoticon

암튼 낚시가게 되면 옷따뜻하게 입으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emoticon

10.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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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채종성(인수아빠)

오늘만 하더라도 기온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진짜 모든 분들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09.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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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초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감기로 몇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골드웜 가족분들 감기조심하세요...

10.09.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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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덥석)

라디오 일기예보에서 내일부터 밤낮기온이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하내요. 감기 안걸리시게 옷 든든히 입고 출조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아는 지인분들이랑 일요일 오봉지 보팅 계획이 있는데 비온다니 미뤄야 할지 감행 해야 할지...흠;

비가 올 날씨 같으면 지인분들 이끌고 하빈지 워킹 동참하도록 지인분들 꼬셔 보겠습니다.

10.09.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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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김태용(덥석)

일단은 워킹이던 보팅이던 이번주 일요일은 하빈지에 나가볼 생각입니다... emoticon

그냥 하빈지 상황이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가까우니 마음있는 분들 오시기 편할 듯도 하구요. emoticon

비가 안오길 바랄 뿐입니다. emoticon

10.09.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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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태(Moon Bass)

비 소식이 있군요.. 금호강에 배 함띄울 계획이었는데... 쩝..

지난주 일요일 달창 못가는 맘에(왜 못간지 아시죠.. emoticon ) 보트 구입 전 뚜벅이 시절에 웨이드 입고 자주 댕기든 금호강으로 짬 낚시 갔다왔습니다 큰 비가 지나간 후라 물색도 좋아졌고 냄새도 않나고.. 낚시할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워킹이라 기분도 새롭고 고기도 잘나와주니 즐거운 짬 낚시였습니다만.. 그림같은 포인트에 웨이드로만 접근이 안되는 곳이 많아 담주에 최소장비로 배 함 띄울계획을 잡았섰는데.. 비 소식이.. emoticon

짬 낚시로 30사이즈 이상 20수 조금 못했네요..

 

DSCN5085.jpg

 

DSCN5086.jpg

 

그날 최고 사이즈는 43~4 였습니다.. 

토요일인든 일요일이든 상황 봐서 배띄웁니다..

대물 많이 나오는 곳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최고 58까지 나왔든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DSCN5076.jpg

그림 좋죠...emoticon

10.09.2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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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지인이 6짜 잡았다고 하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보이네요. emoticon

그림은 아주 작살입니다~! emoticon

 

이번주는 하빈지에서 보팅/워킹으로 가벼운 낚시 어떠세요? emoticon emoticon

10.09.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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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혼자서 무지 손맛보셨구만요... emoticon emoticon

 

저는 어제 퇴근하고 셋이서 청도가서 청도여고 앞에서 2마리-텍사스, 부야지 가서 2마리-스피너베이트/텍사스 잡고 청도추어탕 먹고 귀가했습니다. emoticon

청도천은 물이 너무 맑고, 말풀이 축 늘어져서 수초사이에만 루어가 들어가면 입질은 오더군요. 다만 싸이즈가 좀... emoticon

부야지는 녹조에 청태에 정말 물이 말이 아니더군요... 꺼내면 청태가 묻어나오더라는... emoticon emoticon

10.09.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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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글쓴이

어제 어영부영하다가 부부배스님께 전화를 드리지못했는데...

오늘은 오후에 잊지말고 전화 한번 넣어봐야겠습니다... emoticon

10.09.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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