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소식...
사무실에서 심심해서 주말 일기를 살펴보니...
어째 이번 주말에 특히 일요일엔 대부분의 슬로프에 비소식이 있네요...
대청, 안동, 장성, 밀양 평촌, 달창지, 문천지... 등등
그나마 대청 방아실이 7시쯤부터는 비가 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이 화요일이니 예보가 조금씩 밀려서 제발 주말에는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주 보내고 주말에 낚시하는 재미로 사는데...
지난 여름에 이거 뭐 주말마다 비소식을 너무 많이 접해서 죽을 맛인데 말이죠...
일요일 비가 와서 보팅이 어려울 것 같으면 가볍게 우의 챙겨입고 아침에 금호강으로 워킹이나 잠깐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예보가 밀려서 다음주 월-화요일에 비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새 일기예보 잘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거참 예전에는 환장하듯이 오보를 날리더니....
예보가 밀리도록 제나 지내봐야겠습니다 저또한 주말에 출조계획을 잡고 있어서...
어데 갑니까? 신갈지?
뭐 한우물을 파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은 어디로 갈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평택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계양수로 도전했다가 빈손으로 온적이 있기에...
예전에 계양수로 도전했다가 빈손으로 온적이 있기에...
저는 뭐 잘 나오는 곳보단 안나오는 곳이 더 땡기더군요... 그래야 실력이 느니까요...!?
계양수로 다시 가서 시원한 복수전 한번 하시지요?
비오면 하빈지 워킹으로 버징이나 치러가죠...
그럴까요?
부부배스님도 초청해서 얼굴이라도 한번 뵙고...
근래에 부부배스님이 뵙고 싶어지더라구요...
것도 좋네요...워킹 동출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번주 일요일 하빈지에 비소식이 있지만... 예보가 밀려서 비도 안오고, 부부배스님도 일요일에 시간이 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후에 전화나 한통 넣어봐야겠습니다...
토요일이랑 일요일에 오전만 시간이나서 보팅할라고 계획인데 비라니...참 아쉽습니다,,
워킹이라도 가실려면 저도 껴주세요~
제가 봤을 때는 예보가 통상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밀리더군요...
그냥 가볍게 일요일엔 하빈지서 워킹이나 할까요?
김밥 사가지고 근처서 라면 끓여서 나눠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강원도는 벌써 서늘해 집니다..배스낚시 시즌이 얼마남지 않은것 같은데
주말에 비소식에 우울해 집니다..
그렇겠네요... 강원도는 윗쪽이라...
대구도 아침 저녁으로는 보니까 보통 11도 입니다. 추워요...
잠깐 가을이다가 겨울이 성큼 다가올 듯...
얼마남지 않은 짧은 기간이지만 부지런히 조행다니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에 춘천호반의 처가에 갔다가 아침조행 나갔는데
아침기온이 12도였는데 칼바람이 불어오더군요.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이 동네는 오늘 보니까 저녁낚시에 벌써 겨울점퍼를
입고 하시는 분 도 계시더군요~~^^
저녁낚시에 벌써 겨울점퍼를 입고
어제 저녁에 낚시해보니까 실감이 나더군요.
저도 오늘 저녁에 "오리털조끼"라도 차에 실어둘까 싶네요.
날이 너무 갑자기 추워져서 정신을 못차리겠다는...
일기예보가 빗나가기를..
네, 일기예보가 빗나가서 많은 분들이 주말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대청에 7시쯤 가면 되겠네요
추워요...추워.....장갑껴야 할걸요....
감기 조심하세요...잘 안낳더라구요...
왜 이것이 염장질로 느껴질까요?
아무래도 염장 중독 증상이 제게 나타나는거 같네요...
3일 연속 먹구름이 붙어다니니... 비가 올 확율이 다소 높습니다.
하루 밀리더라도... 구름이 3일 연속이라 밀려도 비올 확율이 낮아지지 않을꺼 같다는...
암튼 낚시가게 되면 옷따뜻하게 입으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집니다..
모든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만 하더라도 기온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진짜 모든 분들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죠?
환절기 인수아빠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감기로 몇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골드웜 가족분들 감기조심하세요...
라디오 일기예보에서 내일부터 밤낮기온이 엄청나게 떨어진다고 하내요. 감기 안걸리시게 옷 든든히 입고 출조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저도 아는 지인분들이랑 일요일 오봉지 보팅 계획이 있는데 비온다니 미뤄야 할지 감행 해야 할지...흠;
비가 올 날씨 같으면 지인분들 이끌고 하빈지 워킹 동참하도록 지인분들 꼬셔 보겠습니다.
일단은 워킹이던 보팅이던 이번주 일요일은 하빈지에 나가볼 생각입니다...
그냥 하빈지 상황이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가까우니 마음있는 분들 오시기 편할 듯도 하구요.
비가 안오길 바랄 뿐입니다.
비 소식이 있군요.. 금호강에 배 함띄울 계획이었는데... 쩝..
지난주 일요일 달창 못가는 맘에(왜 못간지 아시죠.. ) 보트 구입 전 뚜벅이 시절에 웨이드 입고 자주 댕기든 금호강으로 짬 낚시 갔다왔습니다 큰 비가 지나간 후라 물색도 좋아졌고 냄새도 않나고.. 낚시할만 했습니다 오랜만에 워킹이라 기분도 새롭고 고기도 잘나와주니 즐거운 짬 낚시였습니다만.. 그림같은 포인트에 웨이드로만 접근이 안되는 곳이 많아 담주에 최소장비로 배 함 띄울계획을 잡았섰는데.. 비 소식이..
짬 낚시로 30사이즈 이상 20수 조금 못했네요..
그날 최고 사이즈는 43~4 였습니다..
토요일인든 일요일이든 상황 봐서 배띄웁니다..
대물 많이 나오는 곳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최고 58까지 나왔든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림 좋죠...
지인이 6짜 잡았다고 하는 곳과 가까운 곳으로 보이네요.
그림은 아주 작살입니다~!
이번주는 하빈지에서 보팅/워킹으로 가벼운 낚시 어떠세요?
혼자서 무지 손맛보셨구만요...
저는 어제 퇴근하고 셋이서 청도가서 청도여고 앞에서 2마리-텍사스, 부야지 가서 2마리-스피너베이트/텍사스 잡고 청도추어탕 먹고 귀가했습니다.
청도천은 물이 너무 맑고, 말풀이 축 늘어져서 수초사이에만 루어가 들어가면 입질은 오더군요. 다만 싸이즈가 좀...
부야지는 녹조에 청태에 정말 물이 말이 아니더군요... 꺼내면 청태가 묻어나오더라는...
어제 어영부영하다가 부부배스님께 전화를 드리지못했는데...
오늘은 오후에 잊지말고 전화 한번 넣어봐야겠습니다...
예보가 다소 밀려서 잘하면 일요일 하빈지에서 낚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good......